자유광고알림 › 쓸만한 설교 유머 17-8

부부행복학교 | 2017.06.29 07:59:56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쓸만한 설교 유머 17-8
 
* 세대별 노숙자
거리로 취재나간 기자가 남자 노숙자들에게
노숙을 하게 된 이유를 물었습니다.
기자 : 어쩌다가 노숙자가 되었나요??
30: 저는 집에서 밥 달라고 이야기하다가 쫓겨났어요!!
40: 저는 반찬이 뭐냐고 물어본 것밖에는 없어요.
50: 저는 아내가 나가기에 어디 가냐고 물어본 죄밖에는.
60: 저는 아내가 나가는데 같이 가자고 했다가 이렇게.
70: 글쎄요. 저는 왜 쫓겨났는지 모르겠네요.
 
젊은 사람들은 아무 이유도 없이
나이든 사람을 부담스러워 합니다.
나이가 들면 자리를 비켜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나이든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참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가능하면 요청하는 것을 줄이고, 물어보는 것도 삼가고,
따라다니려고도 하지 말고, 혼자 지내는 법을 터득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기도하고 말씀 보고, 예배드리는 것보다 나은 것은 없습니다.
나이든 사람, 갈 곳 없는 남자들을 환영 하는 곳은 교회뿐입니다.
나이든 남자를 전도하는 것은 한 영혼 뿐 아니라
아내를 평안하게 하고, 온 가족을 행복하게,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 일입니다.
 
 
* 건강비결
85회 생신과 결혼 55주년을 건강하게 맞은 노인에게 물었습니다.
어르신, 이렇게 정정하실 수 있는 비결이 뭡니까
그건 있잖아, 우리 두 사람이 결혼 할 때 합의 한 것 때문이야!”
무슨 합의를 하셨는데요?”
말다툼이 길어져서 시비가 벌어지겠구나 싶으면
내가 집 밖으로 나가서 동네를 세 바퀴 돌아오기로 한 거라네!”
그 게 건강과 무슨 연관이 있나요?”
생각을 해 봐 55년 동안 매일 밖에 나가서 동네를 세 바퀴 돈다면!”
건강 안 할 수가 없겠지?”
그 것도 하루 서 너 번 씩!”
 
건강 비결은 싸움과 다툼을 멀리 하는 것입니다.
12년을 운동해서 찾은 건강을 한 두 번의 다툼으로 잃을 수 있습니다.
화내고 소리치고, 갈등하고, 고민 하는 것은 병을 끌어않는 것입니다.
분위기가 안 좋으면 갑자기 화장실이라도 가야 합니다.
화가 치미는 순간만 피하면 상황은 좋아집니다.
성도는 어떻게든 평화의 방법과 비결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때로는 돈을 쓰더라도 평화를 위해서는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 돈가스 두 개
군대에서 저녁에 돈가스 반찬이 나온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병사들은 부푼 마음으로 모두 식당에서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갑자기 앞에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일어났습니다.
돈가스를 1인당 2개씩 나누어 준다는 것입니다.
뒤에 서 있던 병사들은 '아싸!' 하고 감탄을 연발 했습니다.
그런데 소스가 없다는 것입니다.
부식병이 보급 받을 때 돈가스 한상자와 소스 한상자를 가져와야 하는데,
실수로 돈가스 두 상자를 가져온 것입니다.
병사들이 불평을 해댔습니다.
"소스도 없이 돈가스를 2개나 먹으라는 말이야?"
그때 고참병 한 사람의 말에 !” 하고 모두들 공감의 탄성을 질렀습니다.
"! 우리는 불평할 필요가 없다.
분명히 지금 어느 부대 애들은 소스만 2개를 먹고 있을 거야."
 
지금 내가 당하는 일은 그래도 나은 편인 걸 알면 감사하게 됩니다.
세상엔 항상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과 심각한 사람이 있습니다.
나만 힘든 것이 아니라 모두가 힘듭니다.
다만 나는 내가 당한 어려움만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괜찮다고 생각 하면 모든 것이 괜찮고,
이상하다고 생각 하면 모든 것이 이상해집니다.
마음만 조절할 수 있어도 삶은 평화로울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목사님!
부부행복학교 김홍식 목사입니다.
 
지난 주간에 몇 분 목사님께서
고맙고 감사하다고 답장을 주셨습니다.
간단한 글이지만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하여 목사님들의 설교와 사역에 좀 더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나아가서 지금까지 저술한 책들과
모은 자료들을 효과적으로 공개하여,
목사님들이 지역 교회의 관계회복 집회 뿐 아니라
저의 일반인 대상 강의안 공개를 통해
각 지역의 문화센타, 주부대학 경로대학, 사회단체, 기업,
대학교, 백화점 문화센타 등의 일반 강사로까지
활동 하실 수 있는 바탕을 마련 해 드릴까 합니다.
 
계획이 수립 되는 대로 자세한 소식을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목사님들은 미리 간단한 답신을 보내 주시면
계획이 수립되는 대로 먼저 별도의 메일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부행복학교 김홍식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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