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명령하신다. (창13:14)
명절을 앞두고 목사님은 거룩을 권면하셨다.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거룩이라고 말씀하셨다.
아무도 없을 때, 혼자 있을 때 하나님을 의식하는 것이 거룩이라 말씀하셨다.
서두의 말씀은 선교의 비젼을 말씀하신 것이지만, 내가 보고 있는 것이 어떤 것에 고정 되어 있는 지 생각해 볼 있이다.
영적 상태가 나약하여 미혹하는 사탄의 공격에 늘 넘어지는 것은 아닌지 돌아볼 일이다.
사탄이 어떤 공격을 하여도 영적강자가 되어 있다면 영적 무기들로 능히 이길 수 있다고 선포하셨다.
나는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가?
자녀들에게 시선이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닌가? 아니면 경제적인 돈 걱정에 사로잡혀 있는 것은 아닌가?
명절을 지내고 난 후, 마치 긴 터널을 지나온 것 같은 때에 시선을 고정하고 조금은 영적으로 살아가려 다짐해본다.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자!
아산뜀꾼. 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