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걷는독서 › [걷는 독서] 이 시린 겨울이 있기에

박노해 | 2024.01.22 22:04:40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이 시린 겨울이 있기에 

따뜻한 포옹이 가능하고 

이 추운 떨림이 있기에 

아픈 마음들을 헤아리네 

 

- 박노해

  사진 Korea,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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