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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어렵고, 힘들고, 답답하고, 아픈 분은 와보세요!

광고알림 주님사랑............... 조회 수 1000 추천 수 0 2011.12.16 18:01:36
.........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낮 2시 - 5시

 

 

http://sungji.onmam.com/


 

삶이 힘들거나, 몸이 아프거나,


특히 사단에게 묶여서 고통당하는 분들은 꼭 오세요.

 

             권광안목사, 김흥순목사, 유병관 목사, 배창열목사, 이승진사모 등

다수의 협력사역자들이 상담 예언 치유 축사 기름부으심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오시는 순서대로 한분 한분 예수님 마음으로 기도해 드립니다.

 

 

(간단한 간증입니다)

 

성지교회를 방문하신 성도님을(목사님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저도 그랬지만...이 곳에 처음 오시면서 “도대체 이 곳은 건전한 곳인가? 이단도 많다는데 혹 잘못된 곳은 아닌가?” 걱정하며 오셨을 텐데, 잠시 저의 소개를 통해서 걱정을 풀어드리고자 합니다.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1997년 어느 주일 아침.

대표기도를 처음하게 된 집사님이 엄청나게 벌벌 떨면서 기도하시길래, “대표기도 처음이라 떠는 것은 이해하지만 너무 심하게 떤다”고 생각하고 기도가 마쳐진 후에 강대상에 섰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저에게 평생 겪어보지 못했던 정말 희안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엄청난 두려움이 마음 속에 확 밀려 들어오더니 갑자기 입이 얼어붙어서 어떤 말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저의 환란이 시작되었습니다.


목사에게 제일 중요한 것이 설교하는 것인데, 입이 안 떨어져 설교할 수 없으니, 매일매일 설교해야만 하는 목사인 저에게 있어서 설교가 가장 무서운 일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 날부터 저의 마음은 황폐화되기 시작했고, 가정도 서서히 파괴되기 시작했습니다.

입이 안 떨어짐으로 내 마음에 여유가 없으니, 가족들에게 자상하게 대하지 못하고 쉽게 분노를 폭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연히 아내와의 사이가 금이 가고, 아이들도 포근한 환경 속에 살지 못하고 늘 불안한 가운데 생활했습니다.

 

점점 힘들어지는 목회!

점점 힘들어지는 가정!

저는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별거 아닌 별거를 하면서 교회에서 혼자 지내며 기도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2008년 8월, 40일간 작정 기도를 하면서 “이제 이번에 기도하고 하나님 응답 없으면 목회 그만두고 아내와도 헤어져야겠다”는 최후의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목사이기 때문에 성경은 안 읽을 수가 없었고, 성경을 읽는 중에 엘리사 선지자가 엘리야에게 능력받는 것을 보면서 “아! 나도 저런 능력을 받아야 하는데...저런 능력 받아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데...”...그 순간 제 마음에 아주 중요한 생각이 하나 떠올랐습니다.

 

그것은 “엘리사는 엘리야에게 능력을 받아서 후계자가 됐는데, 엘리야에게 능력받은 엘리사의 후계자가 없구나! 바로 이거다. 내가 엘리사의 후계자가 되어야겠다...” 저는 성경을 읽다 말고 강대상 앞에 무릎을 꿇고 정식으로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하나님 앞에 선언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바로 엘리사의 후계자가 되겠습니다. 저에게 능력을 주시옵소서! 엘리사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열방을 치유하며 행진하는 용사가 되게 하옵소서!” 진짜로 하나님 앞에 외쳤습니다.

 

이것은 아무도 모르는 나와 하나님만 아는 둘 사이의 비밀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제가 사람도 만나기 싫어서 교회 철문까지 걸어 잠그고 아무도 없는 교회에서 하나님께 드린 기도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처절한 고통 속에 살던 어느 날 국민일보를 보고 성령치유집회에 참석하게 됐는데 너무 신기하게도 그 성회 시작하는 날짜가 제가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40일 기도를 드리는 마지막 날이었고 하나님은 그 날 저를 만나주셨습니다.

 

그 성회에서 예언하시는 목사님께 예언을 받게 됐는데(사실 저는 예언을 신뢰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목사님의 입에서 나오는 첫마디에 저는 순간적으로 숨이 멎고 멍한 상태에서 예언에 귀를 기울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은 그 목사님의 예언 첫마디가 “엘리사다. 하나님이 목사님을 보고 엘리사라고 하십니다. 수넴여인의 죽은 아들을 살린 능력이 이미 목사님에게도 임했다고 하십니다...하나님의 자원이라고 하십니다. 시대의 횃불로 쓰신다고 하십니다. 홍해를 가른다고 하십니다. 사단의 나라를 무너뜨리고 하나님 나라를 세운다고 하십니다. 등등” 제가 홀로 교회에서 하나님과 나만이 아는 비밀로서 드렸던 기도 내용을 그대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실 저에게 그러한 엘리사 선지자님의 영성이 임했다는 것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것은 단지 예언일 뿐이지요...

그런데 하나님은 저에게 진짜 실제로 그런 능력이 임했다는 것을 확증해주시는 사건을 하나 일으켜 주셨습니다.

그것은 갑자기 집회 참석하신 70살 되신 전00 여목사님이 갑자기 저에게 오시더니 "성령께서 권광안 목사님께 기도받으라고 했다"고 하면서 기도해 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아무 생각없이 기도해 달라고 하니까 손을 얹고 "성령님 임하소서" 기도해 드렸습니다. 전00 목사님이 성령님의 임재에 들어가 누우셨고 저는 계속 머리에 손을 대고 "성령님 은혜를 부으소서 부으소서" 그렇게만 말했습니다.

 

그런데 눈 앞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제 손바닥 속이 훤하게 보이면서 목사님 머리가 열리는 것을 본 것입니다.

꼭 덮개 휴지통 반이 열리는 것과 똑같았습니다.

 

저는 비몽사몽간에 너무 놀라서 “이게 뭔가?” 봤더니 세상에! 열린 머리 속으로 꼭 심장에서 피가 콸콸 나오듯이 제 손에서 황금색의 기름부음이 목사님 머리 속으로 콸콸 약 7번을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그 순간 전 목사님은 그 나이 드신 할머니가 뽀빠이처럼 앞으로 팔을 뻗으며 운동하기 시작했고 방언도 약 3개에서 4개 국어로 바뀌었습니다.(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등...)

 

그 뿐만이 아닙니다.

주님의 임재 안에 누워서 “성령님! 이게 뭔가요? 성령님 저에게 더 충만히 임해달라”고 계속 간구했는데 순간 제 앞에 놀라운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미국 평원과 같은 황금색 평원이 보이면서 큰 트랙터(타작기계)가 나타났고 어떤 사람이 타더니 트랙처가 출발했고 추수된 알곡들이 강물처럼(산더미처럼) 저에게 밀려오는 환상이었습니다.

 

   

그 후부터 저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서 많은 목사님과 교회, 성도들을 회복(치유)시키고 있고, 아내는 예언 사역자가 되어서 고통과 두려움에 빠진 성도들을 돕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약속하신 것이 있습니다.

"너를 찾아와 만나는 사람은 회복될 것이다."

 

 

실제 성지교회를 찾아오는 분들은 엄청나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27년간 섬긴 교회를 장로님과의 알력으로 인해 떠나야만 하는 문제를 만난 부천의 어느 안수 집사님은, 저희와 상담한 후에 기도 1번 받았는데 교회 문제가 해결되어 교회를 잘 섬기며 너무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이혼할 수 밖에 없던 집사님 부부도 2번 상담받고 기도 후에 회복되었습니다.

 

폐종양이 3개나 발견되어 서울대학 병원에서 수술받아야 했던 집사님은 기도 한번 받은 후에 종양이 없어져서 수술 안받고 잘 살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하나님께서 행하신 역사에 대한 간증은 끝이 없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을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참 잘 오셨습니다.

오늘은 바로 당신이 은혜받을 차례입니다.

 

올 때는 절망 중에 왔지만 갈 때는 소망 중에 가야 할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기 위해서 오늘 하나님께 간절하게 ~ 간절하게 ~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놀라운 일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샬롬!

 

 

       (말씀, 예언, 축사, 질병치유, 기름부으심, 회복)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용정리 816-5 현대아파트 상가 (성지교회)

010-2797-3927

070-4409-7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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