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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자 | 2014.07.22 21:2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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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꽃
남몰래 품었던 정열
열꽃으로 피워낸 네 모습에
나그네
발길을 멈추었다
아직
이른 봄, 새벽
뜨거운 숨결
입맞춤으로 다가가는
내 가슴은 방망이가 된다
지난 봄
못 이룬 사랑을 토해낸
피 빛 아픔
서둘러 몸 드러낸 너
오늘 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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