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나요부르지 않아도 당신은 늘 내 안에 계십니다 화장을 하고 나설 때도 당신이 봐 주길 바라는 몸 짓입니다 오늘 무엇이 하고 싶다면 눈을 마주 하지 않고 이야기 해도 당신으로 하여 난 이렇게 행복합니다 내게 호흡이 멈추는 날까지 가장 귀한 것을 당신께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