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장
어느 길로 올라가야 할 것인지, 어느 성읍으로 들어가야 할 것인지 보기 위하여 출발한 정탐길.
원래의 목적은 온데 간데 없고 두려움과 불가능이 이들을 엄습한다.
원래 출발한 그 목적때문에 하나님께서도 정탐길을 좋게 여기고 허락하신것이었는데,
불행은 그 때부터 시작된다.
정탐길을 떠나려 한다면,
정탐을 가기전과 정탐을 다녀오고 나서도 입장이 같아야한다.
정탐은 양털시험이 아니다. 순종(36절)과 담대함(38절)을 구하며 나아가야 한다.
주님 주신 기업을 받기 위한 여정은 이미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