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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때를 사는 성도들이 가져야할 7대 신앙!

무엇이든 묵상............... 조회 수 1434 추천 수 0 2011.11.02 12: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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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 시대의 마지막 시기임이 분명합니다.

세상의 유수한 미래학자들의 견해는 물론이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비추어 보더라도 현 시대는 종말(終末)의 여러 정황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의 강단에 가장 필요한 메시지는 종말에 관한 말씀입니다. 우리는 성경이 보여주고 있는 종말의 증거들을 알아야 하고, 성경이 경고하고 있는 종말의 대대적인 배도(背道)와 흑암의 세력들의 준동을 대비해야 합니다.

 

종말론적으로 볼 때 마태복음 24장은 복음서 중에서 가장 중요한 장입니다. 신학자들은 마 24장을 "작은 계시록"이라고 부르는데, 요한계시록을 압축해서 기록한 것처럼 보일 정도로 종말의 여러사건들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종말의 7대 신앙"은 마 24장에서 나온 것입니다.

 

본장과 25장은  세상 끝에 일어날 일에 관한 제자들의 질문에 대하여 예수께서 친히 가르치신 주옥같은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마 24:3-4).

 

특히 24장의 말씀은 종말에 있을 재난의 시기가 어떠할 것이며, 성도는 어떤 신앙으로 무장해야 할 것인가를 잘 보여줍니다. 그 일부가 종말의 7대 신앙인데, 예수께서 상징기법(象徵技法)을 사용하여 말씀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조심하여 그 의미를 해석해야 할 것입니다.

 

세상 끝에 대한 주님의 말씀을 들어보십시오.

14절=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리고 세상 끝에 일어날 놀라운 사건은 적그리스도(anti-christ)가 공개적으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는 사건입니다.

15, 16절=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지금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600년 전 선지자 다니엘을 통해 주신 예언을 인용하고 있는데, 단 9:27, 11:31, 12:11 등의 핵심 내용을 종합하여 요약적으로 인용하십니다. 다니엘서에서 예언 된 "멸망의 가증한 것"은 계시록 13장의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 즉  ‘적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것이 분명합니다. 주님은   장차   적그리스도가  거룩한 곳 성전에 서는  사건이 있을 것을 말씀하시면서, 이것을 종말의 결정적 징조로  제시하십니다.

 

본문은 초림을 말하는  동시에 재림을 말하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본문을 초림 때의 사건으로 본다면, AD 70년에 로마의 디도(Titus) 장군이 이끄는 5만 8천명의 군대가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성전 동문에 독수리 깃발을 세워둔 사건을 들 수 있습니다.  거기서 황제에게 절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죽임을 당했습니다. 당시 110만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들이 처참하게 살해당했습니다.

 

장차  적그리스도가 나타나면 이보다 더 가증한 짓을 행할 것입니다. 적그리스도는 ‘멸망의 가증한 것’ 이고, ‘황폐를 초래하는 몹시 혐오스런 존재‘입니다. 적그리스도는 종말에 이스라엘을 점령하고 거룩한 곳에 서서 천하를 호령할 것입니다.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살후 2:4).

그러므로 이것은 세상 끝에 일어날 사건입니다.

 

21절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이 때는 대환난의 시기입니다. 이 환난은 전무후무한 큰 환난입니다. 주님은 이 때를 대비하여 성도가 갖춰야 할 신앙의 자세를 일곱 가지로 상세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종말을 사는 성도는 어떤 마음으로 주의 오심을 준비해야 합니까? 종말에 성도가 가져야 할 신앙의 자세는 어떤 것입니까?  마지막 대환난을 이기는  믿음은  어떤 믿음인지 알려 드립니다~

 

1. 산으로 도망하는 신앙

 

(마 24:15-16)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리니, 읽는 자는 깨달으라.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들로 도망하라.

 

마 24장의 4절부터 14절까지는 대환난 전반부에 일어날 징조들이 나열되어 있고, 본절의 말씀은 대환난 중반부에 시작될 적그리스도의 공격을 대비하라는 말씀입니다.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산으로  도망하라’ 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예수님은  적이 침투해 올 때 그냥 유대에 머물지 말고 적극적으로  몸을 피하여 구원을 얻으라고 말씀하십니다. 후에 이 경고를 받아들인 그리스도인들은 AD 69년 로마의 베스파시안 장군이 예루살렘을 공격할 당시 유대를 떠나 데가볼리에 있는 천연의 요새 ‘펠라’(Pella) 라는 곳으로 도망쳐 목숨을 구했습니다.

 

“산으로 도망하라!” 고  주님이 명령하십니다. 종말 때의 산은  어디입니까? 산은  철저한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산성이십니다. 산은 높은 신앙을 의미합니다. 산은 영적으로 높은 차원의 신앙을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산으로 도망하라는 것은 종말 성도들이 영적 높은 차원의 신앙으로 올라가야 된다는 것이고, 그리해야 대환난을 이길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그러므로 종말에  대환난을 이기기 위해서는 영적 높은 차원의 신앙으로 성숙해져야 합니다.

 

구약에서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곳도  시내산 높은 곳이었습니다. 거기서 모세는 하나님을 뵈었습니다. 예수께서 산상복음을 전하신 곳도 산이었고, 재림 때의 영광의 모습을 미리 보여주신 변화산도 높은 곳이었습니다. 주님은 산에서 기도하셨습니다. 산은 영적 높은 차원의 신앙을 상징합니다.

 

계시록 14장에서 14만 4천명이 어린 양과 함께 서 있는 곳도  산입니다.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시온산은 "봉우리"라는 뜻인데, 산의 꼭대기를 말합니다.땅은  낮은 곳입니다. 땅은 더러운 것들로 가득합니다. 음란과 도둑과 거짓과 모든 더러운 것들이 가득한 곳이 땅입니다. 그러므로 대환난 때 산으로 도망하라는 말씀은 영적으로 성숙한 신앙을 가지라는 말씀입니다,

   

성도 여러분!

종말을 눈 앞에 두고 있는 현대 교회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라오디게아 교회 시대가 거의 끝나가는 지금, 믿는다고 하는 우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마치 오순절 전, 성령 받기전의 제자들 모습 같지 않습니까? 제자들은 주님의 고난과 희생에 대하여는 알지 못했고, 육적인 일에만 매여 있었습니다.

눅 9:46= “제자 중에서 누가 크냐 하는 변론이 일어나니

눅 22:24= “또 저희 사이에 그 중 누가 크냐 하는 다툼이 난지라

 

하지만 그들은 오순절에 성령을 받고는 크게 변화되었습니다. 주님이 명하신 대로 ‘산으로 도망하는 신앙’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들을 통해서 위대한 교회가 세워졌고, 마침내 온 세계로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육신적 삶에 대하여도 책임져 주십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육신적 삶을 위해 애쓸게 아니라, 독수리처럼 날개치며 높은 산으로 올라가는 산의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엄청난 환난이 몰려오기 전, 주님 재림하시기 전, 영적인 산의 신앙인이 되십시오.  가장 비밀히 감춰둔 산의 비밀을 알려 드릴테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사야  2장 1절에  말일에  여호와의 전<殿>의 이 산꼭데기에 굳게 설것이요  모든 작은 산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 들것이라~ 다시말하면  지금 다니는 교회가 바로  말세에 구원받을  산성이요  피할바위라는  뜻입니다~ 영적인 산으로  모이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2.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않는 신앙

 

(마 24:17절)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고

 

우리는 지금 종말의 신앙에 대하여 살펴보고 있습니다. 주님의 재림이 있기 전 성도에게 대환난이 닥쳐올 것인데, 이 환난을 이기기 위해 갖춰야 할 신앙의  첫 번째는 ‘산으로 도망하는 신앙’ 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두 번째는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않는 신앙‘입니다.

 

유대인들의 가옥은 지붕이 평평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1층은 식당과 화장실, 2층은 침실, 그리고 3층과 옥상은 주로 기도와 말씀 묵상을 하는 곳입니다. 지붕에서 내려가는 길이 두 개 있는데, 하나는  집안으로 통하는 난간이고, 다른 하나는  집밖으로 내려가는 난간입니다. 유대인들은 전쟁을 많이 겪었는지라, 도망갈 때는 바깥 난간을 통하여 빨리 피하는 법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라’ 는 말씀의 영적 의미는 무엇입니까? 집 안은 생활도구가 있고 중요한 재산이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적군이 쳐들어오면 그것들을 버려두고 당장 도망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종말 성도는 먹고 마시고 육신의 안락과  그것을 즐기는  세상살이에 매여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주석가 바클레이에 따르면 이 본문은 ‘그리스도냐 세상이냐’의 선택을 요구하고 있는 목이라고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롯의 처를 생각하라”(눅 17:32)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 본 고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창 19:26). 롯의 아내는 소돔성 자기 집에 모아두었던 귀금속이나 온갖 좋은 것들을 마음에 두고 미련을 가졌고, 뒤를 돌아보다가 소금 기둥이 되고 말았습니다. 롯의 처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갔던 사람의 구약적 모형입니다.

 

종말의 성도는  어떤 신앙으로 무장해야 합니까? 그것은  세상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경건에 힘쓰는 신앙입니다. 이것은 육의 삶에 무관심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는 주님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더욱 세상에서 우리가 맡은 일들을 충실히 수행해야 합니다.

 

다만 말세를 사는 성도는 언제든지 세상보다 더 귀한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철저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눅 9: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부터  성도에게는 두 가지 명령에 직면합니다. 하나는 이 세상의 삶에 더 정직하고 더 충실하라는 명령이고, 또 하나는 충실했던 이 세상의 삶을 그리스도와 관련하여 선택할 때는 그것까지도 버릴 수 있는 철저한 신앙을 가지라는 명령입니다.

 

‘산으로 도망하라’는 것은  장소를 말하는 것이고,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라’는 것은 대피의 긴급성에 대한말씀입니다. 둘 다 영적 높은 신앙을 가지라는 명령이고, 대환난 때에도 그  신앙을 잃지 말라는  명령입니다. 희락의 포도주에 취하지 마시고 안락의  세상일에  마음을 뺏기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롯의 아내를 기억하여, 도망할 때 뒤돌아보지 맙시다. 노아의 때 사람들이 먹고 자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에만 빠져 있다가 홍수에 멸망했던 일을 생각합시다. 우리 모두  세상 일에 매이지 않고  경건에 힘쓰는 수준 높은 신앙을 갖게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3.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않는 신앙

 

 (마 24:18) 들에 있는 사람은 자기 옷을 가지러 돌아가지 말라.

 
유대인들의 경작지는 성 밖에 조금 떨어져 있었습니다.
일터에 갈 때는 겉옷을 집 안에 보관하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갑니다. 유대인들에게 겉옷은 매우 중요합니다. 여행시 겉옷은 침구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밭에 일하던 너희가 종말에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면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라’ 고 하십니다. 옷을 가지러 가는 일은 필수적이고 중요한 일이지만, 그보다 더 급한 일이 있으므로 돌이켜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주님은 본문을 통해 믿음의 우선순위를 결정해 주고 계십니다. 이 세상의 어떤 것들보다 목숨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입니다.

 

본문에서 "밭"은 영적으로 교회를 의미합니다. 밭에 있는 자’는 누구를 말합니까? 마지막 시대 교회에서 일하는 일꾼들을 말합니다. 교회의 충성스런 일꾼들입니다. 내가 감사하게도 그 무리에 속해 있다면, 마지막 시대에 아무리 귀한 세상 것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가지러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믿음을 팔지 말라는 것이고, 그것 때문에 예배 신앙을 빼앗기지 말라는 것이고, 그것으로 인해 오는 시험을 소홀히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의 ‘겉옷’ 때문에 전도하는 일에 방해 받아서는 안 되겠고, 하나님 만나는 일도 방해받아서는  안 되겠습니다.

 

칼빈은 이 부분을 해석하기로 “지상 천국 연락에 푹 빠지지 말라는 것” 이라 했습니다.그렇습니다. 몇백년 전의 세상에도 좋은 것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훨씬 편하고 훨씬 재미 있는 일들이 많아진 세상 아닙니까? 본문은 “이런 세상에 빠지지 말아라,” “이런 세상을 소유하려고 하지 말라” 라고 강하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성도를 위해 더 좋은 것이 예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세상 것들이 좋아도 더 중요하고 더 귀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이시고, 그분과 함께 영원히 사는 천국입니다. 그 천국이 우리를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그래서 겉옷을 버리라 하십니다. “네가 가장 중히 여기는 겉옷이 무엇이냐?  명예냐, 권세냐, 학벌이냐, 세상의 그 무엇이냐? 버려라!  지금 가장 급한 것은 겉옷이 아니라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는 것이다!”

 

여러분!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마십시오. 세상의 것을 중시하는 가치관을 바꾸십시오. 세상의 명예나 권력, 세상의 사업에 매이지 마십시오. 사치하지 마십시오. 비싼 옷이나 귀금속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오직 천국만을 소망하십시오.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마지막 시대의 징조 중 가장 현저한 것은 적그리스도(The anti-christ)가 예루살렘 성전에 서서 스스로를 하나님으로 높이는 사건입니다. 그것을 선지자  다니엘은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설 것’ 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이때부터 창세 이래 전무후무한 엄청난 대환난이 성도들에게 닥칠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마태복음 24장에 보면,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감람산에 앉으셔서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예언하시는 가운데, 종말 성도가 반드시 가져야 할 신앙의 자세를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는 대환난의 무서운 기운을 이기기 위해 마지막 시대의 성도들에게 요구되는 종말의 7대 신앙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하겠습니다.

 

종말의 7대 신앙의

첫째는  ‘산으로 도망하는 신앙’(16절) 입니다. 이것은 영적 높은 신앙을 의미합니다.

두 번째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않는 신앙’(17절) 입니다.

             이것은 세상 일에 매이지 않고 경건에 힘쓰는 수준 높은 신앙을 가리킵니다.

세 번째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않는 신앙’ 입니다. 이것은 교회 일꾼들이

             반드시 가져야 할 것으로서, 세상의 부귀나 명예나 권세에 빠지지 말고 오직 천국만을

             소망하는 신앙입니다.

 

4. 아이 밴 자가 되지 않는 신앙

 

(마 24:19) 그 날들에는 아이를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 있으리라!

 

여기 ‘아이 밴 자들’(those who are with child) 은  물론 임신한 여자들을 가리킵니다. AD 70년 예루살렘 성이 로마 군대에 의해 함락되었을 때의 상황이 요세푸스 역사책 제6권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는데, 당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임신한 여자들이었습니다.

 

거리에 아이 밴 여자들의 시체가 즐비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임신한 여자들은 마음대로 도망갈 수도 없었고, 다른 사람들보다 많은 음식을 섭취해야 하기에 기근을 견디기도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날에는 아이 밴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라고 했습니다. 여기 ‘화가 있으리로다’ 는 동정을 표시하는 한탄문입니다. ‘너무나도  안타깝다’ 라는 뜻입니다. 이 말씀을 문자적 의미 그대로 해석하면 종말 때는 여자들이 결혼해서도 안 되고 아이를 가져서도 안된다는 이상한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실제로 이 부분을 오해한 이단들이 있어서, 결혼을 해도 아이를 갖지 않는 무리도 있습니다. 따라서 본문은  문자적이 아니라  상징적,영적으로 풀어야만 해석이 가능합니다.

 

성경에서 여자는  많은 경우 교회를 상징합니다. 본문의 여자가 밴 아이는 장성하지 못한 성도를 가리킵니다. 따라서 이 말씀은 종말에 장성하지 못한 성도들을 만들어 내는 교회에 대한 주님의 책망의 말씀입니다.

 

영적으로 해석하면  성도들을 신앙적으로 성장시키지 못하는 교회들에게는 화가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전도 대상자를 태신자라고 말합니다,참으로 영적의미가 좋은 단어입니다,마지막 대환난 때에  전도하지못한 교회,  즉  새신자를 양육하지 않고 잠자는 교회는 주님의 책망을 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성도들을 활동하지 못하는 앉은뱅이 신앙인으로 길러내는 교회에는 화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종말에는 ‘아이 밴 자가 되지 않는 신앙’ 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종말에는 세 종류의 교회가 그 구분이 더욱 뚜렷해질 것입니다.

 

첫째는 깨어 있는 교회입니다.

이를 계시록 12장에서는 해를 입은 여자(a woman clothed with the sun)로 표현했습니다. 종말에  우리 교회가 목표로 삼아야 할 참교회입니다.

 

둘째는 배도(背道)하는 교회입니다.

이를 계시록 17장에서는 ‘음녀’ 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배도하는 교회는 음녀처럼 신랑 예수를 배반하고 종교다원주의와 같은  비진리를 선포하며 세속화 되어 버린 교회를 말합니다.

 

세번째는 잠자는 교회입니다.

이는 중간 상태의 교회입니다. 아이는  잉태하였지만 출산시키지 못하는 교회, 성도를 성장 시키지못하고 낙심시키는 교회를 말합니다. 바로 본문이 말하는 아이 밴 자입니다. 이런 교회는 결국 미혹 당하게 되고, 환난을 이기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 밴 자와 같은 교회 모형은 계 3장의 라오디게아 교회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계3:15).

 

라오디게아 지방의 물은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미지근한 물이었습니다. 16km 떨어진 골로새에서는   찬물이 나오고, 인접한  히에라폴리스에서는 뜨거운  온천물이 솟는데, 라오디게아 지방은 두 물이 섞여 나와  미지근했습니다.

 

이것은 영적으로는 이 시대 여러 종교와 사상을 섞어놓은 혼합주의, 종교다원주의를 가리킵니다.

계 3: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미지근한 물은 식수로는 부적합합니다. 세균은 아주 뜨겁거나 차가우면 활동을 못하지만, 미지근할 때 왕성하게 활동하여 부패시킵니다. 이 시대 많은 교회들이  미지근한 물속에 잠겨있습니다, 아이만 배었고  성도라는 이름만 있을 뿐, 성숙한 성인(成人) 신앙인을 길러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세상은 더 이상  교회를 신뢰하지도 않고  존경하지도  않습니다.

 

지금은 종말의 마지막 때입니다.

우리 교회는 어린아이 신앙을 가진 자에게 불을 당겨주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영적으로 잠들어 있는 성도, 영적으로 생산치 못하는 구역, 영적으로 무기력증에 걸려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교회는 지금 깨어나야 합니다.

 

여러분, 아이 밴 여자의 뱃속에만 있는 그 아이는  불행한 아이입니다. 사람 구실을  못하는 뱃내 아이로만  두어서는  안 됩니다. 귀중한 영혼이   교회를 잘못 만나  무늬 뿐인  크리스챤으로  내버려 두어서는  안됩니다,

  

5. 젖 먹이는 자가 되지 않는 신앙

 

(마 24:19 )그 날들에는 아이를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 있으리라!

 

성도가 대환난을 이기려면 젖먹이는  자가 되지 않는 신앙이 필요합니다. 이 본문도 문자적으로 해석하면 의미를 알 수가 없습니다. 요세푸스 역사책을 참고하면, AD 70년 예루살렘 멸망시 건강한 사람들이 도망을 칠 때 아기에게 젖먹이는 어머니들은 붙잡혀 죽임을  당했습니다. 결국 당시 가장 희생이 컸던 자들은 아이 밴 자나, 젖먹이 아기를 둔 여성이나 노인과 병자들이었습니다.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라는  말은 무슨 의미입니까? 영적으로 풀어야 합니다.

여기 ‘젖먹이는 자’ 는  주의 종, 곧 목회자들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본문은 어린아이 성도들에게 젖만 먹이는, 유아적인 말씀만을 먹이는  종들에게 화가 있다는 뜻입니다. 주석가 바클레이는 젖먹이는 자를 복음의 기초만 먹이는 주의 종들이라고 해석했습니다. 종말에 그런 종들에게 화가 있습니다.

 

히 5:12=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히 5:13=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여기 ‘젖을 먹는 어린 아이’ 는  육신적으로는 성인이지만 영적으로는 성장이 멈추어버린 상태, 즉 영적 미숙아(未熟兒)를 일컫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런 자에게 젖이나 먹이고 있는 교회와 주의 종에게는 화가 있습니다.

 

젖은 복음의 초보단계를 의미합니다. 초보의 젖이 무엇입니까? 세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기복주의 설교입니다. 땅의 복에 치우치는 땅 차원의 말씀은 젖입니다. 또 하나는 신비주의적인 설교입니다.

 

성도들로 하여금 말씀에 대한 확고한  믿음보다도  표적이나 은사를 보고  따라 행하게 하는  그것이 초보의 젖입니다.세 번째는 윤리나 도덕, 교육이나 철학적인 설교입니다. 이런 것들은 겉모양은 번드레할지 모르나 실제로는 복음의 초보적인 것으로 어린아이가 먹는 수준입니다. 이런 말씀은 도덕적인 사람은 만들 수 있을는지 모르나 구원받는 성도는 만들 수 없습니다.

 

교회는 생명을 주는 곳이요 천국을 향해 나아가는 백성들의 모임입니다.윤리 도덕을 가르치는 곳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종말에 초보의 젖을 먹이는  주의 종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라고 한 것입니다.

 

히 5:14=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장성한 자는 누구입니까? 젖이 아닌 단단한 음식을 먹는 자입니다. 영적 성인이 된 자입니다.

장성한 자가 먹는 단단한 음식은 고난의 복음이요, 십자가의 복음이요, 희생의 복음이요, 회개의 복음이요, 은혜의 복음이요, 영원한 복음입니다.종말 성도는 장성한 자가 되어 분별할 수 있는 성도여야 합니다.

 

성도는 참교회를 분별할 수 있어야 하고, 참 말씀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하고,  참 목자를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젖이나 먹는 차원에서 장성한 자의 차원으로 옮겨가야 합니다. 종말에 그저 그런 듣기좋은 소리나 하는 젖 먹이는 어리석은 종을 피하는  성도들이 되야 합니다, 그리고  어린 젓이나 먹이는  주의 종이 되지 않기를 스스로 돌아보는 지혜를 가지기 바랍니다

 

6.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 되지 않도록 하는 신앙

 

(마 24:20 너희는 피난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

 

‘겨울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는 말씀은 무슨 뜻입니까? 문자적으로  대환난이 겨울에 있다는 말씀입니까? 이 역시 상징으로 보아야 합니다.겨울은 팔레스틴의 기후 특징상 비가 많이 오는 계절입니다. 이곳은 4월 말부터 9월 초순까지 약 5개월 동안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건기(乾期)이며, 9월 중순부터 4월 초순까지는 비가 내리는 우기(雨期)입니다.

 

성경에서는 우기가 시작되는 9월 중순경에 내리는 비를 ‘이른비’ 라 하고 우기가 끝날 무렵인 4월 초순경에 내리는 비를 ‘늦은비’ 라 합니다(신 11:14, 렘 5:24, 욜 2:23). 특히 한 겨울인 1-2월은 우기 중에서도 가장 많은 비가 내리며 가장 추운 기간입니다. 그래서 겨울은 많은 비로 땅은 질퍽거리고 몸은 추위로 얼어붙기 때문에 사람이 장거리를 이동하거나 피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것을 문자적인 겨울에 적용해서는 도무지 해석이 되지 않습니다. 상징적인 해석이 필요합니다. 겨울은 활동하지 못하는 계절입니다. 따라서 겨울 신앙은 일하지 아니하는 신앙, 얼어붙은 신앙, 영적 잠을 자는 신앙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도망하는 일이 겨울이 되지 않도록 하는 신앙’ 은 영적 잠에서 깨어 있는 신앙입니다. 우리 주님 말씀처럼 깨어 있어야 합니다. 마 24: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겨울잠을 자는 박쥐는 체온이 섭씨 5도까지 내려가고, 쥐는 0도가 되어버린다고 합니다. 성도가 영적으로 잠을 자면 영적 체온이 이렇게 내려가 버립니다. 꽁꽁 얼어버려 움직일 수 없습니다. 겨울 신앙은  교회 마당만 겨우 밟고 다니는 신앙, 머리 속으로 인식만 하는 신앙, 주님의 십자가 앞에서 진정한 회개나  감사의 눈물 없이 드리는 형식적인 예배에 그치고 마는  신앙입니다.  그러기에 종말에는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 되지 않도록 하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영적으로 깨어나는 신앙, 움직이는 신앙, 뛰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 사회도 이제는 토요일에 일을 하지 않으니 사람들이 금요일 오후에 여행을 떠나서 주일을 범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유럽과 미국의 교회들이 주5일제와 더불어 내리막길을 걷게 된 것을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잠들어서는 안 됩니다. 주일은  생명선입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주일을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은 교회를 통해서 우리 믿음이 바른 믿음인지를 점검하고 인정받는 시대입니다. 영적 겨울잠에서 깨어나십시오. 겨울신앙이 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 되지 않도록 하는 신앙’을  가지는  여러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7. 도망하는 일이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하는 신앙

 

(마 24장 21절)이는 그 때에 대환란이 있으리니, 그와 같은 것은 세상이 시작된 이후로 지금까지

없었으며, 또 결코 없을 것이기 때문이라.

 

이제 종말의 7대 신앙의 마지막 단계에 왔습니다.우리 주님은  도망하는 일이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안식일은  유대법상 공식적으로 노동을 할 수 없는 날입니다. 심지어 유대 율법사들은  안식일에 1마일 이상은 여행하지도 못하게 했습니다.

 

BC 168년 수리아왕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가 예루살렘 공격을 시작한 날이 안식일이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안식일 규정 때문에 멀리 도주하지 못해  큰 피해를 당하기도 했을 정도입니다.  유대인들은 안식일 규정의 참뜻은 버린 채 자신들의 생각으로  온갖 규정을 만들어 놓고 그것에 매이도록 했습니다. 그것이 신약성경이 말하는 ‘장로들의 전통’입니다.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무슨 말입니까? 이것은 종말에 성경을 떠나 사람의 전통에 매이지 않도록 하라는 말씀이고, 패쇄적인 교파주의와 잘못된 교리주의를 경계하라는 말씀입니다.

 

이단에 속한 자들은 자신들의 가르침이 성경을 벗어난 줄도  모르고 그 가르침에 매여 맹종하는 자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도망하는 일이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하는 신앙’을 회복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잘못된 교리, 잘못된 신학들, 잘못된 사람의 유전 등에 매이지 않고, 다시 오실 주님의 신부의 면모를  갖춰나가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결론입니다.

예수께서 감람산에 앉아 제자들과 함께 대화하는 첫 마디가 무엇이었습니까? 제자들이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까?” 라고 물었을 때에 주님의 답변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였습니다. 우리는 이제 미혹을 이길만한 수준에 올라 있어야 합니다.

   

종말에는 두 줄기 신앙으로 갈라진다고 했습니다. (계 22:10~12)

10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봉인하지 말라. 이는 그 때가 가까움이라.

11

불의한 자는 그대로 불의함에 있게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러움에 있게 하라.

반면에 의로운 자도 그대로 의로움에 있게 하고 거룩한 자도 그대로 거룩함에 있게 하라.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주리라.

 

불의를 행하는 더러운 자와 의를 행하는 거룩한 자로 확연히 갈라지게 됩니다.

여러분은 어느 편에 서 있습니까?

종말의 7대 신앙을 가진 자가 바로 의로운 자요 거룩한 자입니다.

 

스스로에게 물어봅시다.

나는 산으로 도망하는 신앙을 갖고 있는가?

지붕 위에 앉아 있는 자는 집 안에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않는 신앙을 갖고 있는가?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않는 신앙을 갖고 있는가?

또 나는 아이 밴 자나 젖먹이는 자가 되지 않는 신앙을 갖고 있는가?

나는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하는 신앙을 갖고 있는가?

 

주님의 다시 오실 기약이 가깝습니다.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만드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종말의 7대 신앙을 아직 준비 못한 성도는 지금 세상일은 뒤로 미루더라도 

진리의 복음을 듣고  영적 잠에서 깨어나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마라나타! 우리 주님은 반드시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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