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이현주 › 시므온을 만나심(눅2:22-40)

이현주 | 2022.08.16 10:30:25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이현주3101.<신약 읽기/삼인>

 

263.시므온을 만나심(눅2:22-40)

 

두 늙은이가 갓난이이 하나를 품에 안고 바라보면서

아이에게는 그가 장차 할 일을 말해 주고

본인들은 이루어진 꿈에 감사하며 평안히 눈을 감는다.

세상에서 사람이 연출할 수 있는

흐뭇하고 아름다운 정경들 가운데 하나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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