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3231.<신약 읽기/삼인>
393.누가 크냐 (눅22:24-30)
당신을 따르느라 고생한 제자들이
그에 대한 보상으로 높은 자리에 앉아서
백성을 다스리는 그런 나라가
과연 예수의 마음속에 있었을까?
하나님 나라가 지금 여기 우리 가운데 있다고 가르친 사람 입에서 나올 수 있는 말이 아니다.
아직 스승의 경지에 이르지 못한 제자들이
이랬으면 좋겠다는 자기들 생각을
스승의 말로 표현했을 것이다.
ⓒ이현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