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준1292 - <교리묵상2-사랑/생명의말씀사>중에서
20. 아낌없는 구제가 있어도
우리가 품어야 할 사랑은 값싼 정서의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고
우리가 그의 손가락으로 지은 바 된 지극히 작은 피조물일 뿐이라는 사실을
하나님께 고백하는 신앙을 기초로 하는 사랑입니다.
아낌없는 구제가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우리에게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