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철1100. 너무하 신하나님
비가 너무 안 와 모든 농작물이 타들어가고 있다고 정말 마음을 쥐어짜듯 기도하던 김영옥 속장님의 기도 중에 불쑥 한마디가 튀어 나온다. “하나님두 너무 하십니다.” (얘기마을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