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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다
이현주 | 2020.07.11 07:0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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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2567.<풍경소리219>
고맙다
소리 없이 밤은 깊어가고
홀로 잠자리에 든다.
고맙다.
뭐가 고마운지는 묻지 말아다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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