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준2436-<그리스도는 누구이신가/말씀사>
5.불꽃은 보지 못한 사람
저는 종종 이렇게 말하는 것 같은 신앙을 가진 사람을 만납니다. “나는 그리스도인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좋은 뿐 십자가에는 별로 관심이 가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는 예수님의 말씀도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불꽃놀이에 갔지만 불꽃은 보지 못한 사람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