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외면당한 메시아
세상 사람들은 왜 그리스도를 박해하였을까요? 인생은 단 두 가지 가능성밖에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든가, 핍박하든가 둘 중 하나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자랑하든가, 부끄러워하든가 둘 중 하나이지 중간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세상이 행한 일은 멸시하고 죽이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시대건 그리스도의 복음이 환영받는 때는 없었습니다. 십자가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저주와 모욕을 받았던 것처럼, 지금도 복음은 거절당할 뿐 아니라 멸시와 핍박을 받고 있습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