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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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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2400 <깨달음의 노래152/지금여기>
적막강산(寂寞江山)
한바탕 윷판 위에서
춤추며 놀다가
썰물처럼 가고나니
적막강산(寂寞江山)이
갑절은 무거워졌네.
그 많은 웃음소리와
노래 소리로
저 고요함 위에
머리카락만큼의
결 하나
얹어놓지 못하였구나!
없으면서 있는
고요함을, 끝내
건드리지 못하였구나!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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