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준2011 - <교회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말씀사>중
46.교회의 사명
성도는 영화의 상태에 이르러서야 완전해질 수 있다.
그러나 이 땅에서도 끊임없이 완전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그것이 신자의 성화이다. 성화의 주체는 성령이시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푯대로 삼아 신자로서의 온전함, 곧 성숙함으로 나아갈 수 있다.
교회의 중요한 사명은 성도들을 온전한 사람으로 세우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목적은 불신자들은 구원의 지혜에 이르게 하고,
신자들은 인격과 생활에서 온전해지게 하기 위함이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