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2499 <관옥글방/풍경소리>26
소리도 없이
바람도 안 부는데비도 안 내리는데해마저 서산마루에 걸렸는데,
소리도 없이하나 둘 은행 잎 진다.
나보고 어쩌란 말이냐? ⓒ이현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