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2375<깨달음의 노래127/지금여기>
행복한 나라
작은 소쿠리에귤 여덟 개, 사과하나 반,단감 한 개,고구마 두 알.좋은 자리 차지하려고다투지 않는다.그 위를커어튼 사이로 들어온 아침 햇살이누나 손길처럼 어루만지는아름다운 세상.행복한 나라. ⓒ이현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