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이현주 › 비쭈비쭈비쭈비

이현주 | 2017.01.17 16:43:17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이현주2362<깨달음의 노래114/지금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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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쭈비쭈비쭈비


비쭈비쭈비쭈비
비쭈비쭈비쭈비


얼마나 해맑은
목소린가!


허공에 나부끼는
작은 새여.


비쭈비쭈비쭈비
비쭈비쭈비쭈비


얼마나 해맑은
거울인가!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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