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2324 <깨달음의 노래76/지금여기>
산은 달아나지 않았다
산불을 피해 산은달아나지 않았다.봄이 꽃을 향해달려가지 않았듯이.
나 또한 삶을 향해달려가지 않으리.죽음을 피해서달아나지 않기 위하여. ⓒ이현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