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2332 <깨달음의 노래84/지금여기>
다른 길은 없다
걷다 보니 등성이로올라붙었다.이제는 다른 길이 없다.날망으로날망으로올라가는 수밖에.길을 잃지 않으려면어쩔 수 없다.도무지 다른 길이 없다.날망으로날망으로올라가는 수밖에. ⓒ이현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