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이현주 › 다른 길은 없다

이현주 | 2016.12.15 23:03:32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이현주2332 <깨달음의 노래84/지금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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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길은 없다


걷다 보니 등성이로
올라붙었다.
이제는 다른 길이 없다.
날망으로
날망으로
올라가는 수밖에.
길을 잃지 않으려면
어쩔 수 없다.
도무지 다른 길이 없다.
날망으로
날망으로
올라가는 수밖에.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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