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이현주 › 거울

이현주 | 2016.10.06 10:31:31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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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2281 <깨달음의 노래33/지금여기>


거울


거울은 소리가 없다.
세상 모든 시끄러움을 삼킨
저 깊은 고요!
거울은 말이 없다.
세상 모든 사물을 그림자로 바꿔
제 모습 되찾게 하는.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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