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2225<공/샨티>126
깨끗한 땅
‘차갑다’ ‘뜨겁다’는 몸의 느낌이고‘차서 좋다’ ‘뜨거워서 싫다’는 사람의 감정이다.
느낌은 모든 몸에 한결같고감정은 사람마다 변덕으로 죽을 끓인다.
느낌은 없는 듯 살고 감정은 있으면서 죽는,거기가 깨끗한 정토淨土이다. ⓒ이현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