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2198<공/샨티>99
화가의 손
화가의 손은 그림을 걱정하지 않는다.그러니 안심해라,너는 화가가 아니다.화가의 손,또는 그 손에 잡힌 붓,또는 그 붓의 한 오라기 털이 너다. ⓒ이현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