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김남준 › 사랑 없는 철학

김남준 | 2016.02.12 09:28:16 | 메뉴 건너뛰기 쓰기

f5a49ddb423f2f488159d3206a2b1093.jpg♥김남준1925 - <영원 안에서 나를 찾다/포이에마>중


60.사랑 없는 철학


아우구스티누스는 인간의 죄를 두 가지로 구분한다. 하나는 ‘페카툼’으로서 율법과 양심에 의해 판단을 받는 객관적인 죄이고, 또 하나는 ‘포에나’로서 지를 지은 인간 안에 있는 성향, 혹은 죄의 결과가 마음에 끼친 영향이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댓글 쓰기

목록 삭제
Copyright © 최용우 010-7162-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