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준1925 - <영원 안에서 나를 찾다/포이에마>중
60.사랑 없는 철학
아우구스티누스는 인간의 죄를 두 가지로 구분한다. 하나는 ‘페카툼’으로서 율법과 양심에 의해 판단을 받는 객관적인 죄이고, 또 하나는 ‘포에나’로서 지를 지은 인간 안에 있는 성향, 혹은 죄의 결과가 마음에 끼친 영향이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