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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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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경형목사 |
참고 : | 궁극교회 주일예배 |
◆ 사람은 활동을 하고 움직여야 자기의 생명이 산다. 생명이 있는 사람은 움직이게 되어있고, 움직여야 살고, 움직일수록 건강해진다. 살아있는 존재인데도 움직이지 않으면 약해지고 병이 든다. 사람이 다른 부분은 건강하더라도 어느 부분이 망가지면 신체 전체를 못쓰게 되느냐? 머리다. 손발을 다쳐도 머리가 정상이면 살아갈 수 있다. 사대육신은 살아있으나 뇌가 잘못되면 식물인간이 된다. 이렇게 사는 것은 죽느니만도 못하다. 이런 면에서 사람에게는 머리가 가장 중요하다. 이런 것을 통해 어느 것이 더 중요한지를 생각해 봐라. 그런 것처럼 인간은 영육 결합체인데 신앙 면에서 영과 육 둘을 놓고 보면 육은 영을 위한 사용성이다. 그래서 영이 더 중요하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영육 결합체인 인간이 신앙 면에서 무엇이 더 중요하다고 하는 것을 깨닫게 해 주셨는데도 예수 믿는 사람이 육신 쪽으로 치우쳐서 살게 되면 영적인 기능과 지능 면에서 하나님의 속성으로 성장하지 못한다. 그런데 이 영적인 면은 신의 영역에 속한 것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라서 믿는 사람도 이것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우리 인간은 이해타산 가치판단 평가를 따질 줄 알도록 지어졌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믿는 우리에게 ‘좁은 길 생명 길을 걸어가라. 그래야 네가 산다. 이렇게 사는 게 반석 위에 놓여진 삶이다. 그래야 풍파에 떠내려가지 않는다. 씻겨가지 않는다. 도둑맞지 않는다’ 라고 하시는 거다.
교회 인도자가 어디서 배웠어도 성품에 변화를 받지 못했으면, 즉 인간의 기존적인 지식에서 생명과를 먹는 지식으로 전환이 되지 않았으면 이 인도자로부터 신앙지도를 받는 교인들은 영적인 면이 다 죽는다. 목사가 도둑질을 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교인들을 세상을 소원 목적하며 살게 한다면 이것은 하나님의 인간창조의 목적에서 벗어나서 살게 하는 것이라서 하나님의 지혜지식적인 면에, 하나님의 도덕성적인 면에, 하나님의 능력성적인 면에 무지 무능자가 된다.
인간 자기는 영육 결합체로서 육은 물질성에 속하고 영은 신령성에 속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영능의 실력적으로 인격적으로 잘 키우고 성장시키고 능력자 되어서 오라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육 결합체로 지으신 거다. 영육 결합체인 인간 자기는 영원히 가는 존재요 변화 부활이 있는 존재인데 일반 불신세계는 이런 세계가 있는지 조차 모른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종교성을 넣어주셨기 때문에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이 되었어도 영원을 그리워하고 신령한 것을 생각하는 본성은 가지고 있지만 영적인 세계의 실상적인 면은 전혀 모른다. 이 세계는 영이 거듭나고 말씀을 들어야 만이 알게 된다.
◆ 이룰구원은 추상적인 게 아니라 우리에게 실질적으로 되어지는 실상이다. 그리고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실상적인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라서 우리가 성경에서 예수님이 각종 병자를 고치신 것을 보면서 그 안의 실상을 봐야 한다. 신령계에서 오신 그 분이 단순히 인간의 육신을 고쳐주고 세상에서 부자가 되게 하는 임시성적인 것을 해결해 주려고 오신 게 아니라 우리로 당신이 거하는 그 세계를 당신처럼 다스리고 누릴 수 있는 실상의 사람으로 만들어 주려고 오신 거다. 영인성장 면에서 온전케 되는 것을 깨닫게 하려고 이적과 기사와 표적을 행하신 거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적인 면을 고치기 위해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교육의 재료로 쓴다. 구약의 예언이나 전쟁이나 흉년 등은 현재 우리의 영적인 상태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를 깨닫게 해 주는 거다. 성경을 보면서 영인 성장적인 면을 잘 깨달으면 육신의 깨달음은 그냥 들어간다.
성경은 전부가 우리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게 하는 비유인데, 이 성경을 눈에 보이는 것을 기준으로 삼고 풀면 영적인 면으로, 주님과의 의사단일로 들어가지 못한다. 이러면 이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역사가 없고, 더 나아가서 이 사람의 배후에는 마귀가 역사를 한다. 마귀에게 넘어간 거다. 말세시대의 교회가 성경의 이적과 기사를 무슨 눈으로 보느냐? 대부분 육의 눈으로 본다. 그러니 보는 눈부터 틀렸다.
자기는 영적인 기능과 지능 면에서 고쳐졌는지 안 고쳐졌는지를 아느냐? 1년 전보다 2년째로 들어가니 뭔가 더 열리는 것 같고, 3년 4년이 되니 더 열리는 것 같고, 또한 자기를 돌아보면 옛날 자기가 아닌 새로운 자기로 변모된 게 있는 것 같으냐? 이런 게 있다면 고침을 받으면서 영능의 실력적으로 성장하고 장성하고 올라가는 중이다. 교회는 날마다 고침을 받고 성장이 되고 장성이 되어야 한다. 안 그러면 예수 믿는 효력을 못 본다.
말씀이 자기에게서 어떤 작용을 일으키느냐? 수 년, 수십 년을 믿어온 결과가 어떻게 나타나고 있느냐? 마지막 시대에는 교인도 목사도 이런 걸 생각을 못한다. 그래서 1년을 믿어도 그만, 2년을 믿어도 그만, 몇십 년을 믿어도 그만이고, 엊그제 새로 들어온 교인이나, 수십 년을 직분을 가진 사람이나, 목사나 어쩌면 그렇게 질이 똑같은지? 수 년, 수십 년을 믿어왔으나 성장하지 못하고 장성하지 못하면 주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진 것은 없이 잔꾀만 는다. 이 교회 저 교회에 다니면서 주워들은 것은 많아서 말은 많이 하지만 전부는 남의 말이고, 세상에 속한 말일 뿐이지 자기가 변화되어서 나오는 말은 없다.
성경에 어떤 이적과 기사가 있어도 그 자체만 보지 말고, 또한 눈으로 보여지는 물질이 어떻게 되는 것만 보지 말고 이걸 움직이는 하나님의 마음과 소원과 목적을 봐라. 나뭇가지로 쇠도끼를 물에 뜨게 해도 그걸 붙잡지 말고 그렇게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라. 그런데 대부분 이적과 기사만 쫓아간다. 눈으로 보여지는 이상한 현상만 좇는다. 이러면 그런 것을 통해 사람이 변화가 되는 이치는 못 깨닫는다.
현재 우리의 마음과 소원 목적과 지식을 하늘의 것으로 바꾸는 것은 신의 영역에 속한 거다. 즉 우리 속에 하나님의 것이 들어가게 하는 것은 신의 일이다. 나에게 주님의 구원역사가 들어오면 나는 신적 지혜지식적으로 바꿔지고, 신적 도덕성적으로 바꿔지고, 신적 능력성적으로 바꿔진다. 이러면 일반적인 것은 고쳐 들어가는 거다. 사람은 마음과 정신이 중요하다.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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