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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과 기쁨의 예배

에스라 강승호목사............... 조회 수 132 추천 수 0 2022.09.14 16:50:00
.........
성경본문 : 스3:8-13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 슬픔과 기쁨의 예배(3:8-13)

조지 W 부시 미국 전대통령이 흑인교회 워싱턴 DC

링컨파크 연합감리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부인 로라, 아버지인 조지 부시 전대통령 부부와 함께 아침 8시 예배에 참석, 맨 앞줄에 앉아 예배를 드렸다..

큰 소리로 외쳐대는 아멘과 열정적인 찬양, 박수 등으로 유명한 이 교회에서 부시 대통령 부부는 손뼉을 치며 찬양을 하는 등 진지한 모습으로 예배를 드렸다.

예배를 드리는 모습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열정적이고 진지한 모습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본문은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자들이 성전 건축 기공식 예배를 드리는 모습입니다..

1)주의 백성들은 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9)

본문9이에 예수아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형제들과 갓미엘과 그의 아들들과 유다 자손과 헤나닷 자손과 그의 형제 레위 사람들이 일제히 일어나 하나님의 성전 일꾼들을 감독하니라

새번역:한 마음 한 뜻으로..하나님의 성전 짓는 일을 함께 일을 했다.

 

가정이든 교회이든 잘 되려면 마음을 같이 해야 합니다. 모든 성도가 마음을 같이 하여 모이고 기도하고 전도하는 일에 마음을 같이 해야 합니다.

어떤 성도가 자기 집만을 위해 기도하고 다른 성도의 가정을 위해 기도하지 않는 다면 교회는 성장하기 어렸습니다..

 

그리고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에게 빚진 사람입니다.

사도 바울은 딤전4:16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이 말씀은 주님과 다른 사람을 위한 수고가 자신과 다른 사람을 유익하게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고전1:10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2:1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이처럼 한 마음으로 모여서 예배드림이 참 기쁨의 예배가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2)주의 백성들이 성실함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10)

10새번역 일꾼들이 주의 성전 기초를 놓을 때에... 저마다 주를 찬양하려고 자기의 자리에 섰다..

본절은 성전 재건 때 기공식 예배를 드리는 장면입니다..

이 예배에서 각 사람들은 정해진 위치에서 정해진 절차에 따라 의식을 진행했습니다..

 

나팔수 제사장은 예복을 입고 나팔을 불어 예배의 시작과 끝을 알렸습니다.. 아삽의 자손들은 제금을 연주했습니다.

규례대로 야훼를 찬양했습니다..

교회를 세우는데 있어서 각자의 위치에서 자기에게 주어진 직분과 신분에 성실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교회는 든든하게 세워져 갑니다.

어느 부분이라도 성실하지 못하면 문제가 됩니다.

예배드리는 일에 기도하는 일에 전도하는 일에 성실할 때 교회는 성장됩니다..

초대교회 때엔 이러한 일들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자에게 참되게 예배를 드리라고 말씀합니다.

4:23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찾으시느니라 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3)주의 백성이 슬픔과 기쁨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12)

12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나이 많은 족장들은 첫 성전을 보았으므로 이제 이 성전의 기초가 놓임을 보고 대성통곡하였으나 여러 사람은 기쁨으로 크게 함성을 지르니

성전을 지으려고 공사를 시작하면서 예배드릴 때 노인들은 슬퍼했고 젊은 사람들은 기뻐했습니다, 솔로몬 성전은 그 때 당시 50년 전 B.C. 586년에 바벨론에 의해 파괴됐습니다. 노인들은 나라가 망하기 전에는 크고 아름다운 솔로몬 성전에서 예배드린 경험이 있다.

그러나 죄로 인해 나라가 망하고 성전은 파괴되고 포로생활 50년 후에 돌아와서 과거 화려했던 솔로몬 성전자리에 지금 초라한 성전을 짓고 있기에 가슴 아파 울었다. 그러나 포로에서 돌아온 젊은이들은 노인들과는 다르게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성전 건축하는 일을 기쁨으로 일했다..

주의 백성들은 슬픔과 기쁨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예배는 한 마음으로 자기 직분에 성실함으로 때로는 슬픔과 기쁨으로 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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