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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고후9;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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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전원준목사 |
| 참고 : |
제 목 : 성도의 헌신이 주는 놀라운 축복
< For I know the forwardness of your mind >
성 경 : 고린도후서9장1절-15절(23.1.29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http://cafe.daum.net/ssbbc)
<찬송=386죄짐맡은. 446 우물가의여인. 409나의영원. > (특 송 ; 나의 남은 생애는 )
(고후 9:1-3) 『(1) 성도들을 섬기는 일에 관하여는 내가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나니 (2) 너희 마음의 열심을 내가 아노라. 그것으로 인해 내가 마케도니아 사람들에게 너희에 대하여 자랑하기를 아가야는 일 년 전에 준비되었다 하였거니와 너희의 열심이 참으로 많은 사람을 분발하게 하였느니라. (3) 그럼에도 내가 그 형제들을 보낸 것은 이 일에 관하여 우리가 너희를 자랑한 것이 헛되지 않게 하고 또 내가 말한 것 같이 너희가 준비하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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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파리
칼 웨이크라는 미국의 조직행위학 학자가 꿀벌 한 마리와 파리 한 마리로 위기 극복 능력을 실험했습니다.
그는 꿀벌 한 마리와 파리 한 마리를 유리병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병을 옆으로 누인 후 병의 바닥을 밝은
창 쪽으로 놓고 뚜껑을 열었습니다.
성실하게 일하는 꿀벌은 계속하여 병 바닥에서 출구를 찾다가 결국 힘이 다해 죽었습니다.
그러나 파리는 2분이 채 안되어 유리병 입구로 빠져
나왔습니다.
밀실의 출구 는 반드시 밝은 쪽에 있다고 생각한 꿀벌은 자신의 논리에 따라 밝은 쪽을 고집하다 죽었고,
파리는 생각 없이 사방으로 날아다니다가 우연히 출구를 발견하고 탈출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 실험은 자신의 지식과 경험만 믿고 고집하는 사람은 죽고, 단순한 사람은 살아남게 된다는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스스로 지식을 자랑하는 자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고, 단순하고 겸손한 사람이 천국을 소유하게 됩니다
(마18:3).
오늘은 계속해서 고린도후서 말씀을 묵상하고자 합니다.
9장 말씀은 성도가 드리는 헌금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축복하시는 헌금의 신앙은 ?
“성도의 헌신이 주는 놀라운 축복” 제목입니다.
고린도교회는 물질적으로 풍성한 교회였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놀라운 부흥 – 많은 사람들이 모였지만 물질적으로 어려운 교회 상황 이였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고린도교회가 헌금을 하여
예루살렘으로 보냈던 것입니다.
이에 사도바울은 성도들이 드리는 헌금에 대하여
바른 신앙을 가르친 말씀입니다.
1. 주님께 드릴 때 각각 자기 마음에 정한대로
준비하여 드려야 합니다.
(고후 9:3) 『그런데 이 형제들을 보낸 것은 이 일에 너희를 위한 우리의 자랑이 헛되지 않고 내 말한 것 같이 준비하게 하려 함이라』
헌금은 자기 마음속에서 우러나와서 해야 합니다.
성령께서 내 마음에 감동을 주실 때 하여야 합니다.
@ 한 성도가 주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하여 일 만불(천만원)을 헌금하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튼날 아무리 생각해도 어무 많은 것 같아 오천불
(500 만원)을 해야지 생각하였습니다.
주일날 아침에 생각해보니 이리저리 돈이 필요하여,
삼천불 (300만원)을 하게 되었답니다.
예배 마치고 돌아 오며서 마음이 무척 힘들었다고
합니다.
(고후 8:12) 『할 마음만 있으면 있는 대로 받으실 터이요 없는 것을 받지 아니하시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마음을 움직이시는 분은 성령이십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그대로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사단이 역사하기 전에, 딴 마음이 생기기 전에,
주님의 축복이 넘치리라 믿습니다.
주님께 드릴 때 인색함이나 억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후 9: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 어떤 모임에 설교를 하고, 질문시간에. 한분이 –
목사님 교회 다닐려면 헌금을 얼마나 해야 합니까?
제가 - 헌금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꼭 하고 싶으면 수입의 십분의 일을 하시면 됩니다.
헌금은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 사도행전에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
제산의 절반을 바쳤습니다.
사도들에게 다 가져왔습니다.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솔직하게 절반입니다.
라고 하였으면 아무 문제도 없는데, 말입니다.
헌금 때문에 신앙생활을 포기하는 분도 있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돈이 뭐길래???
우리 하나님 그런 분이 아니십니다.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기도하는 신앙되시를 축복합니다.
(갈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주님께 드릴 때, 즐거운 마음으로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고후 9: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저는 처음 예수님 믿고 구원받은 후,
작장을 다녔습니다.
한 달 후 월급을 받아서 십일조를 드리는데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모든 성도도들이 축하를 해주었습니다.
우리교회 성도들은 첫 월급을 받아 전부를 헌금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 우리 온 성도들이 감사와 축하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헌금을 할 신앙이 되면 우리 마음에 감동이 옵니다.
그때 기쁜 마음으로 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내 마음에도 기쁨이 있고, 축복이 있습니다.
(고후 9:8) 『하나님께서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것은 너희가 항상 모든 일에서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선한 일을 풍성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4. 주님께 드리는 넘치는 감사가 풍성한 축복을 가져 옵니다.
(고후 9:11) 『너희가 모든 일에서 부요하게 되어 온갖 후한 선물을 넘치게 하면 그들이 우리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되느니라.』
장수의 비결
장수의 비결은 사람이 사는 지역마다 다르고, 조사하는 기관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다음과 같은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부지런함입니다.
둘째, 규칙적인 식사입니다.
셋째, 충분한 수면입니다.
넷째, 감사와 감성입니다.
<풍성한 삶QT>2002.7월호에서
@ 열매는 두 가지 큰 의미가 있습니다.
한 열매는 우리가 먹는 축복이요.
한 열매는 내년 농사에 씨앗으로 사용합니다.
그 씨앗이 풍성한 열매를 얻는 것입니다.
주님의 축복도 이와같은 것입니다.
(고후 9:12) 『이 섬김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을 제공할 뿐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로 인하여 넘쳤느니라.』
5. 주님께 드리는 헌신이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고후 9:13) 『이 직무의 실행을 통해 너희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시인하고 복종하며 또 그들과 모든 사람들에게 너그러이 나누어 주었으므로 그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자아가 처리된 사람
콜라의 창업자인 아사 G. 캔들러 2세는 날마다 음주에 빠져 알코올중독자처럼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믿음으로 자아가 처리되자 금주에 성공할 수 있었고, 자기 수입의 75%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는 "신앙의 중심은 하나님의 뜻과 방법에 인생을 전적으로 포기하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옛날에 어떤 왕이 있었습니다.
무엇 하나 부족한 게 없었지만 전혀 행복하지 않았지요. 현자는 왕에게 행복한 사람의 고쟁이를 입으라고 간했습니다.
왕은 나라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을 찾아가 그의 고쟁이를 팔라고 했지요.
그 사람이 왕에게 고했습니다.
“임금님, 제게는 고쟁이가 없습니다.”
사람은 천하를 다 가지고도 불행할 수 있고
속옷 하나 없이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침례 요한은 빈 들에서 사람들에게 회개하라고 외쳤습니다. 옛것을 버려야 새날을 맞을 수 있고, 새사람이 되어야 새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회개란 무엇일까요.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물었을 때,
요한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속옷을 두 벌 가진 사람은 없는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먹을 것을 가진 사람도 그렇게 하여라.”(눅 3:11)
무슨 말입니까.
행복은 탐욕을 채우는 데 있지 않다는 말입니다.
1000채 넘는 빌라를 가진다고 해서 행복합니까 ?
진정한 행복은 고쟁이 하나를 나누는 따뜻한 마음,
그 가난한 마음이 진정 행복한 삶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 산상교회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성도들의 신앙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아름다운 모습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2023년 올 한해도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 감사하며,
주님 앞에 영광 돌리는 귀한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찬 송 = 나의 남은 일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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