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레위기 › 역전의 새로운 인생

최장환 목사 | 2013.02.20 14:13:24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본문
레16:1-19
설교자
최장환 목사
참고

레16;1-19 역전의 새로운 인생

http://cafe.daum.net/smbible/5JQI/592

미국 시카고에 있는 어느 한 교회에서

세살짜리 여자 아이의 장례식이 있었는데

먹지 못해 굶어 죽은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이 불쌍한 여자아이의 장례식에

남루한 옷을 입고 충혈된 눈으로 찾아온 한 알코올 중독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기도하는 틈을 타 죽은 아이의 신발을 벗겨갔습니다.

그걸 팔아 술을 마신 그 사람은 바로 죽은 아이의 아버지였습니다.

20년 후, 시카고 제일장로교회에서

수천명의 성도들 앞에서 한 사람이 외치고 있었습니다

“죽은 딸의 장례식에서 신발을 훔쳤던 파렴치범은 바로 저였습니다.

만물의 찌꺼기 같은 나를 다시 살려주시고

하나님의 일꾼으로 삼아주신 분은 위대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가 바로 시카고의 부흥사 멜 트라더 목사였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볼 때 폐품같고 불량품같은 그를 통해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영광을 다시 드러내는 놀라운 창조주이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교회사의 위대한 인물인 어거스틴도 젊은 시절에는

방탕한 시간들을 보냈으며 결혼도 하지 않고

한 여자와 동거하여 아데오다투스라는 아들을 낳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거스틴이 32세에 밀라노에서

유명한 암브로스의 설교를 듣다가 회심하게 됐습니다.

회심한 후 성경도 부지런히 읽고 기도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던 어느 날, 길가에서 옛날에 드나들던

술집의 여인을 만나게 되었다. 이 여인은 어거스틴에게 “왜 요즘은

저희 집에 들르지 않나요”라고 유혹했습니다.

그러자 어거스틴은 “옛날의 어거스틴은 죽었고

나는 새 사람이 됐소”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옛 사람이 죽고 새 사람이 된 존재들이다(고후 5:17).

그러나 여전히 그 속에는 옛 성품이 우리 안에 남아서

지속적으로 우리의 새 사람을 방해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이 고달픕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죄에 넘어질 수 있는 연약한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날마다 변화의 삶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우리도

잘못된 삶을 살 수 있는데 거기서 끝나지 말고

변화되어 다시 새로운 사람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역전의 새로운 인생으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아론의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하나님 앞에서

잘못된 제사를 드림으로 인해서 죽었는데

그들이 그렇게 죽은 뒤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너는 너의 형 아론에게 '죽지 않으려거든,

보통 때에는 휘장 안쪽 거룩한 곳

곧 법궤를 덮은 덮개 앞으로 나아가지 말라'고 일러라.

내가 구름에 휩싸여 있다가 그 덮개 위에서 나타나기 때문이다.

아론이 거룩한 곳으로 들어가려고

할 때에는 소 떼 가운데서 수송아지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바치고 숫양 한 마리를 번제물로 바쳐야 한다.

그는 맨살에다 세마포로 만든 고의를 입고

세마포로 만든 거룩한 세마포 속옷을 입고

세마포로 만든 띠를 띠고 세마포로 만든 관을 써야 한다.

이것들이 거룩한 제사장이 입는 옷이 된다.

그는 먼저 물로 몸을 씻고 나서,

그 다음에 이 옷들을 입어야 한다.

그런 다음에야, 그는 이스라엘 자손이

속죄제물로 바치는 숫염소 두 마리와

번제물로 바치는 숫양 한 마리를 받을 수 있다.

아론은 자신을 속하는 속죄제물로 수소를 바쳐,

자기와 자기 집안의 죄를 속하여야 한다.

또한 그는 숫염소 두 마리를 끌어다가,

주 앞에 세워 놓고 그 숫염소 두 마리를 놓고서 제비를 뽑아서,

주에게 바칠 염소와 아사셀에게 바칠 염소를 결정하여야 한다.

아론은 하나님의 몫으로 뽑힌 숫염소를 끌어다가 속죄제물로 바치고,

아사셀의 몫으로 뽑힌 숫염소는 산 채로 주 앞에 세워 두었다가,

속죄제물을 삼아, 빈 들에 있는 아사셀에게 보내야 한다.

아론이 자신을 속하는 속죄제물로 수소를 바쳐,

자기와 자기 집안의 죄를 속하는 예식은 다음과 같다.

그는 먼저 수소를 잡아 자신을 속하는 속죄제물로 바쳐야 한다.

그리고 주 앞의 제단에 피어 있는 숯을 향로에 가득히 담고,

또 곱게 간 향기 좋은 향가루를 두 손으로 가득 떠서,

휘장 안으로 가지고 들어가서, 하나님 앞에서 향가루를 숯불에 태우고,

그 향 타는 연기가 증거궤 위의 덮개를 가리우게 하여야 한다.

그래야만 그가 죽지 않는다. 그런 다음에,

그는 수소의 피를 얼마 받아다가 손가락으로 찍어서,

덮개 동쪽 부분에 한 번 뿌리고,

손가락으로 피를 찍어서 덮개 앞에 일곱 번 뿌려야 한다.

이어서 아론은 백성이 속죄제물로 바친 숫염소를 잡아,

그 피를 휘장 안으로 가지고 들어가서,

수소의 피를 뿌릴 때와 마찬가지로

덮개 너머와 덮개 앞에 뿌려야 한다.

이렇게 하여, 그는 성소를 성결하게 하여야 한다.

이스라엘 자손이 부정해졌고, 그들이 온갖 죄를 지었으므로,

성소마저 부정해졌기 때문이다.

그는 같은 방법으로 회막도 성결하게 하여야 한다.

부정 탄 백성이 드나들어서, 회막도 부정을 탔기 때문이다.

아론이, 자기와 자기 집안과 이스라엘 온 회중의 죄를 속하려고,

성소 안으로 들어가서 예식을 올리는 동안에는,

아무도 회막 안에 있어서는 안 된다.

성소 안에서 치르는 예식이 끝나면,

아론은 하나님 앞에 있는 제단으로 나아가서,

그 제단을 성결하게 하는 예식을 올리고,

잡은 수소의 피와 숫염소의 피를 받아다가,

제단 뿔에 돌아가면서 발라야 한다.

그리고 그는 그 피를 자기 손가락으로 찍어

제단 위에 일곱 번 뿌려서, 부정하게 된 이스라엘 자손 때문에

같이 부정하게 된 제단을 정하게 하고, 거룩하게 하여야 한다.

이렇게 하여, 아론은 성소와 회막과

제단을 성결하게 하는 예식을 마치게 된다.

다음에 아론은 살려 둔 숫염소를 끌고 와서,

살아 있는 그 숫염소의 머리 위에 두 손을 얹고,

이스라엘 자손이 저지른 온갖 악행과

온갖 반역 행위와 온갖 죄를 다 자백하고 나서,

그 모든 죄를 그 숫염소의 머리에 씌운다.

그런 다음에, 기다리고 있는 사람의 손에 맡겨,

그 숫염소를 빈 들로 내보내야 한다.

하나님께서 속죄소 앞에 무시로 들어와서

죽음을 면하고 아론이 속죄일에 지성소에 들어오려면

자신을 위한 제사 예물로 수송아지와 수양을 갖추고

몸을 씻고 세마포 옷을 입고 백성을 위한

제사 예물로는 수염소 둘과 수양 하나를 준비하고

아론 자신이 먼저 수송아지로 자신을 위한 속죄제를 드리고

백성들을 위해 수염소 두 마리중 하나로는

속죄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는 죽이지 않고

광야로 내보내고 수양은 번제로 드리되

아론이 지성소에 들어가서 먼저 하나님 앞에 분향하고

또 수송아지 피로 속죄소 동편에 한번과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리고 또 염소 피를 뿌리라고 하시고

대속죄일에 민족 차원에서 죄를 속함받는 날로

속죄받는 제사 의식을 규정하는 내용입니다

우리도

자신이 맡은 직무대로 하나님 앞에 나가든지

어떤 일을 할려고 할 때 마음대로 해서는 안되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해서 지난 잘못을 뒤로 하고

역전의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역전의 새로운 인생으로 살아가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어떻게 우리가 역전의 새로운 인생으로 살아가야 할까요

첫 번째로 잘못된 교훈삼아 올바로 준비해서 역전의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아론의 두 아들이 하나님께 잘못된 제사로 죽은 뒤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형 아론에게 전하여라. 아무 때나 휘장 안,

곧 법궤가 있는 성소로 들어가지 마라.

들어가는 날에는 죽을 것이다.

내가 속죄소 위에서 구름 가운데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아론이 성소에 들어가려면,

수송아지 한 마리를 속죄 제물로 바쳐라.

그리고 숫양 한 마리를 번제물로 바쳐라.

아론은 거룩한 세마포 속옷을 입고,

그 안에는 맨살에 세마포 속옷을 입어라.

허리에는 세마포 띠를 띠고, 머리에는 세마포 관을 써라.

이것은 거룩한 옷이다. 그러므로 아론은

그 옷을 입기 전에 몸 전체를 물로 씻어라.

아론은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속죄 제물로 바칠 숫염소

두 마리와 번제로 바칠 숫양 한 마리를 받아라.

그런 다음에 속죄 제물로 소를 바쳐라.

그것은 자기를 위한 제물이다. 아론은 그 제물을 바쳐서

자기와 자기 집의 죄를 씻는 예식을 행하여라.

그리고 나서 염소 두 마리를 여호와 앞,

곧 회막 입구로 끌고 가거라.

아론은 제비를 뽑아, 두 염소 가운데서

여호와께 바칠 염소와 아사셀에게 바칠 염소를 정하여라.

아론은 제비를 뽑아 여호와께 바치기로

정해진 염소를 속죄 제물로 바쳐라.

제비를 뽑아 속죄의 염소로 정해진

다른 염소는 산 채로 여호와 앞에 끌고 가거라.

제사장은 그 염소를 여호와 앞에 산 채로 두었다가

이스라엘의 죄를 씻는 예식에 써라.

그리고 나서 그 염소를 광야로 내보내어라.

속죄일 규례로 아론이 속죄소 앞에 무시로

들어오지 말고 성소에 들어오려면

자신을 위해 속죄제 수송아지 제물을 준비하고

몸을 씻고 맨살에다 세마포로 만든 고의를 입고

세마포로 만든 거룩한 세마포 속옷을 입고

세마포로 만든 띠를 띠고 세마포로 만든 관을 쓰고

대속죄 일의 속죄제사를 집례하라고 하십니다

나답과 아비후의 잘못된 일을 교훈을 삼아서

올바로 준비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했습니다

우리도

지난 잘못된 일을 교훈삼아 올바로 준비해서

역전의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갈5;16-18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육체의 욕심을 이룰려고 하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이룰 수가 없기 때문에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성령의 뜻을 쫓아서

살아가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따라서 하다가

인정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잡혀가실 때 자기의 유익을 먼저 생각하고

멀찍이 따라가고 오늘 저녁에 닭이 울기 전에

예수님을 3번 부인할 것이라고 하시자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하지만

어려운 환경이 되자 3번 부인하고 맙니다

예수님께서 나중 불피워 고기와 떡을 구워 놓고

베드로에게 먹으라고 하셨을 때 얼마나 미안했겠습니까

그래서 자신의 지난 잘못을 뒤돌아 보았을 것이며

성령받고 난 후에 전혀 새로운 역전의 인생을 살아갑니다

우리도

살아가다보면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게 되는데

잘한 일도 있고 잘못한 일도 있을 것인데

잘못한 일이 있으면 그것을 교훈삼아서

올바로 준비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역전의 인생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우리가 역전의 새로운 인생으로 살아가야 할까요

두 번째로 요구를 이루도록 댓가를 지불해서 역전의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아론은 자기를 위해 속죄 제물로 수소를 바쳐라.

그렇게 하여 자기와 자기 집의 죄를 씻는 예식을 행하여라.

아론은 자기를 위해 속죄 제물로 바칠 수소를 잡아라.

그런 다음에 아론은 여호와 앞의 제단에서, 피어 있는 숯으로 가득한 향로를 들고,

곱게 빻은 향 가루 두 움큼을 쥐고, 휘장 안으로 들어가서,

여호와 앞에서 그 향을 불 위에 놓아라.

그래서 그 향 연기가 언약궤 위의 속죄소을 덮게 하여라.

그래야 네가 죽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아론은 수소의 피 얼마를 받아, 손가락으로 피를 찍은 다음에

속죄소 위쪽에 한 번 뿌리고, 속죄판 앞에 일곱 번 뿌려라.

즉 대제사장은 자기를 위해 속죄제 수송아지를 드리되

향로를 취하여 그것에 불을 취하고

두손에 향을 채워 가지고 하나님 앞에 분향하여

향연으로 속죄소를 가리고 수송아지의 피를 취하여

속죄소 동편에 뿌리고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리라고 하셨다

우리도

잘못 살았으면 하나님의 요구를 이루도록

하나님 앞에서 댓가를 지불해서

역전의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대상21;24-26

다윗 왕이 오르난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결단코 상당한 값으로 사리라

내가 여호와께 드리려고 네 물건을 취하지 아니하겠고

값 없이는 번제를 드리지도 아니하리라 하고

그 기지 값으로 금 육백 세겔을 달아 오르난에게 주고

다윗이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려 여호와께 아뢰었더니

여호와께서 하늘에서부터 번제단 위에 불을 내려 응답하시고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자기를 드러내려고 인구조사를 했을 때

온역의 징계로 7만명이 죽자 다윗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하여 갓 선지자가 하나님을 위하여

단을 쌓으라고 하자 오르난의 타작 마당을 600세겔에 사서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자 재앙이 그쳤습니다

그래서 잘못을 인해서 성전의 자리가 마련된 것입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잘못했을 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요구를 이루도록 그만한 댓가를 지불해서

역전의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야곱은

형 에서를 피해서 하란으로 갈 때 벧엘에서

사닥다리가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보고

하나님을 만나고 자신을 돌아오게 하시면

참된 예배를 드리고, 성전을 건축하겠고

올바른 십일조를 드리겠다고 약속했는데

하란에서 내려오다가 세겜에 머물러서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디나 강간 사건을 통해서 벧엘서 부르시고

올라오게 하셔서 하나님의 요구를 이루도록

아픔을 통해서 댓가를 치르고

역전의 새로운 인생을 살아갑니다

우리도

앞에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면서

하나님께서 무엇하시려고 이렇게 하셨을까를 생각하며

하나님의 요구를 이루도록 그만한 댓가를 지불해서

역전의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우리가 역전의 새로운 인생으로 살아가야 할까요

셋 번째로 죄를 사해주신 피공로를 기억해서 역전의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아론은 백성을 위해 속죄 제물인 숫염소를 바쳐라.

아론은 그 숫염소의 피를 휘장 안으로 가져가서,

수소의 피와 마찬가지로 속죄소 위쪽과 앞에 뿌려라.

그렇게 하여 성소를 깨끗하게 하여라.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부정하게 되었고,

온갖 죄를 지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론은 부정한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있는 회막도 깨끗하게 하여라.

아론이 회막에 들어가서, 자기와 자기 집과

이스라엘 모든 무리를 위해 죄를 씻는 예식을 하는 동안,

아무도 회막에 들어가지 마라.

아론은 성소에서 모든 예식을 마친 뒤에 여호와 앞의 제단으로 나아오너라.

거기서 아론은 제단을 깨끗하게 하는 예식을 한 뒤에

수소와 숫염소의 피 가운데 얼마를 받아서 제단 뿔에 발라라.

그리고 그 피 가운데 얼마를 손가락으로 찍어서 제단 위에 일곱 번 뿌려라.

그렇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의 죄로 말미암아

부정해진 제단을 깨끗하게 하고 거룩하게 하여라.

백성들을 위해 수염소 두 마리중 하나로는 속죄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는 죽이지 않고 광야로 내보내고 아론이 지성소에 들어가서 수송아지 피로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리는데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회막을 위하여 속죄하고 번제단으로 나와 다 귀퉁이 뿔들에 바르고

손가락으로 번제단 위에 7번 뿌려 번제단을 정결케 해야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우리의 죄를 사해주실려고

흘리신 예수님의 피공로를 기억해서 은혜에 감사하며

역전의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엡1;7-9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피흘려 죽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를 사해주신 것을

알게 해 주셨는데 그것은 곧 하나님의 경륜으로 말미암아

예정가운데 때가 되어 그렇게 하심으로 죄사함을

받게 하신 것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도

아무 것도 아닌 우리들을 예정 가운데

죄를 사해주신 예수님의 피공로를 기억해서 감사하며

역전의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요한은

처음에는 예수님을 자신의 인척으로만 생각했는데

돌아가시고 부활하시며 승천하시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깨닫고 성령받고 난 후에는

불같은 성격이 사랑의 사도로 바뀌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드려서 원하시는 일을 감당했습니다

우리도

지난 잘못을 통해서 주님께서 죄를 대신 감당하시고

사해주신 피공로를 기억해서 역전의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을 만나고

사람도 만나는데 그 안에서 잘할 때도 있고

잘못할 때도 있는데 잘못했을 때 자책하거나 낙심하고

원망불평하면 안되고 도리어 그 잘못을 통해서

새로운 인생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역전의 새로운 인생으로 살아가야 할까요

첫 번째로 잘못된 교훈삼아 올바로 준비해서 역전의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두 번째로 요구를 이루도록 댓가를 지불해서 역전의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셋 번째로 죄를 사해주신 피공로를 기억해서 역전의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서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신 이유를 이루어 드리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자 감당해서

하나님의 가슴을 찡하게 만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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