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로마서 › 내려놓는 것이 복

최장환 목사 | 2013.09.04 11:52:33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본문
롬5:1-11
설교자
최장환 목사
참고
http://cafe.daum.net/smbible/5JQI/648

롬5;1-11 내려놓는 것이 복

 

 

스테판 폴란은 행복해지려면   

1. 나이 걱정 ;

나이 드는 것을 슬퍼하지 말라.

시간이 갈수록 우리 삶은 발전하지만

나이는 들고 몸은 늙는다.

시간이 흐르면서 고통스러웠던

기억은 희미해지고 경험은 지혜가 된다.

분노는 수그러들고 마음은 넓어진다.

시간의 힘을 긍정적으로 보고

즐기면 인생은 자연히 행복해진다.

오히려 시간의 흐름을 부정적으로 보고 역행하려

애쓸수록 삶은 고달파지고 행복은 멀어진다.

2. 과거에 대한 후회 ;

지난 일을 대할 때는 Cool해져라.

기억은 완벽하지 않다.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서 왜곡되고 덧칠이 된다.

지난 일로 화내고 후회할수록

현재의 삶만 피곤해진다.

자유로워지는 확실한 방법은 잘못을 용서하고

자신의 실수를 받아들인다면 행복을 얻을 수 있다.

3. 비교함정 ; 

남이 아닌 자신의 삶에 집중하라.

우리는 크고 작은 일에서 스스로 남들과 비교한다.

돈과 집과 자동차와 인맥과 외모가 얼마나

잘났는지 비교해서 열등감을 느끼고 불행해진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타인과 나를 비교하지 말고,

나와 나 자신을 비교해야 한다.

4. 자격지심 ; 

스스로를 평가절하 하지 말라.

자신을 깎아내리는 사람들이 많다.

이유는 우리가 타인에 대해서는

관대하면서 스스로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엄격하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에 대해 관대할 필요도 없지만

그렇다고 냉혹해질 필요도 없다.

스스로에 대한 평가는 합리적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스스로를 비하하거나 지나치게

겸손할 때는 도리어 인간관계에 해를 입을 수 있다.

5. 개인주의 ;

도움을 청할 줄 알라.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은

개인주의가 만든 착각일 뿐이다.

도움을 주고받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므로

부끄러워하거나 거절할 필요없다.

크건 작건 도움을 청하면

삶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도움을 청하면 기회는 많이 열려 있다.

6. 미루기 ; 

망설이면 두려움만 커진다.

우리는 크고 작은 일에서 결정을 내리기를 망설인다.  

이유는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거나

‘실패’가 두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망설임은 두려움을

붙잡아두고 고통을 가중시킬 뿐이다.

망설이지 말고 행동해야 한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것은 삶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우리 자신에게 실패를 허락하는

것이 성공을 허락하는 것이다.

7. 강박증 ; 

최고보다 최선을 택하라 우리는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은 시대를 살고 있다.

직장에 다니는 것도 건강한 것도

충분하지 않아 몸짱이 되기를 원한다.

아이들이 착한 것도 부족해

좋은 대학에 가길 희망한다.

뭔가 부족하면 실패한 인생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지만

모든 것을 할 수는 없다.

최고만이 행복하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8. 막연한 기대감 ; 

미래를 만드는 것은 현재다.

미래는 직장을 얻거나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거나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희망과 꿈과 목표를

모두 미래에 걸지만 환상에 불과하다.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듯이

보이지만 오늘을 잘 살아나가자고 했습니다.

 

야곱도 하란에서 물질 훈련하고

얍복강에서 에서를 통해서

관계의 훈련을 하고 세겜에서 디나를 통해서

하나님을 잘 섬기는 훈련을 하고

벧엘에서 이름이 바뀌고 에브랏 길에서

라헬을 잃으므로 가장 사랑하는 것을

빼앗기는 훈련을 하고

나중에 요셉을 잃고 시므온을 잃고 베냐민을 잃게 되자

더 좋은 요셉을 얻게 됩니다.

내려놓는 것이 더 좋은 것을 만나는 계기가 됩을 봅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자신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의 의도대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고

그것이 복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본문은

바울은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불어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금 서 있는

이 은혜의 자리에 믿음으로 나아오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될

소망을 품고 자랑을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환난을 자랑합니다.

우리가 알기로, 환난은 인내력을 낳고,

인내력은 단련된 인격을 낳고,

단련된 인격은 희망을 낳는

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희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하여

그의 사랑을 우리 마음 속에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직 약할 때에, 그리스도께서는

제 때에, 경건하지 않은 사람을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의인을 위해서라도 죽을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더욱이 선한 사람을 위해서라도

감히 죽을 사람은 드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이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실증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로 의롭게 되었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에서

구원을 얻으리라는 것은 더욱 확실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원수일 때에도

하나님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다면,

화해한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으로 구원을

얻으리라는 것은 더욱더 확실한 일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또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자랑합니다.

우리는 지금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해를 하게 된 것입니다.

즉 바울은 롬 4장에서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예로

아브라함을 들어서 행위를 통해서나

율법을 지켜서나 할례를 받아서 되는 것이 아니고

믿음으로만 된다고 하고

이제 5장에서는 의롭게 된 결과를 설명하면서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으면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을 누리고 은혜와 즐거움과

소망의 상태가 됨을 말하고 우리가 연약하고

불경건하고 죄인이며 하나님과 원수된 상태였지만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으로

칭의를 얻은 자만이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며

아담과 그리스도를 비교하면서 아담이 범죄함으로

죄와 사망 아래에 놓였던 인류가 둘째 아담인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따라  

십자가 대속 사역을 순종으로 감당하심으로

인류의 법적 대표로서 새 생명과 구원의 가능성이 주어졌으며

누구든지 영적으로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주의 죽음과 부활에 동참한 자에게 적용되며

율법으로는 구원얻을 수 없고

단지 죄를 깨닫게 하는 것 뿐이라하고 죄를 자각할 때

구원의 은총을 간구하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도

자신이 어떻게 해서 하나님께

좋게 보이려고 하지 말고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의 의도대로 따라가는 것이

복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왜 우리가 내려놓는 것이 복일까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왜 우리가 내려놓는 것이 복일까

첫 번째로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어야 하니까 우리가 내려놓는 것이 복입니다.

바울이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았으므로,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함께하는 평강을 누리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또 믿음으로 우리는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이 은혜의 자리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소망하며 즐거워합니다.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은 결과로

화평을 누리고 은혜에 들어가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의롭다함을 얻은 결과로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어야 하니까

잘못된 것들을 내려놓는 것이 복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후5;20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어야 하니까

우리가 잘못된 것들인 내 생각이나 고정관념을

내려놓는 것이 복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이 3주 밖에 복음을 전하지 못해지만

주위의 여러 사람들에게 모범된 교회로

소문이 났는데 어려움 가운데서도 다 내려놓고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었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어야 하니까

자기의 생각들을 내려놓는 것이 복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 우리가 내려놓는 것이 복일까

두 번째로 환난 중에도 기쁨을 얻어야 하니까 우리가 내려놓는 것이 복입니다.

바울이 이뿐만 아니라

우리는 환난을 당하더라도 즐거워합니다.

그것은 환난이 인내를 낳고, 또 인내는 연단된 인품을 낳고,

연단된 인품은 소망을 낳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 소망은 절대로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해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그리스도께서

시의 적절할 때에 경건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의인을 위해 죽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간혹 선한 사람을 위해 죽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있을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이것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의롭다함의 결과로 환난 중에도 소망을 갖고

우리가 연약할 때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으며

우리가 죄인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다고 합니다.

 

우리도

아무리 어려운 환난 중에도 기쁨을 얻어야 하니까

잘못된 것들을 내려놓는 것이 복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약1;2-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께서는

시험을 만나거든 기쁘게 여기라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니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너희를

온전하고 구비하여 부족함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

 

우리도

환난 중에도 기쁨을 얻어야 하니까

우리의 생각과 고정관념을 내려놓는

것이 복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니엘은

앞으로 30일 동안 왕 외에

누구에게든지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넣기로 하였는데도

열린 창에서 하루에 3번씩

전에 하던대로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그래서 사자 굴에 넣어졌으나

하나님께서 지켜주십니다.

사자가 먹지 못했으나

다니엘을 고발한 자들이 사자 굴에 넣어지자

바로 잡아먹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만납니다.

 

우리도

환난 중에도 기쁨을 얻어야 하니까

우리의 생각이나 계획이나 내가 해볼려고 하는 것을

내려놓는 것이 복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 우리가 내려놓는 것이 복일까

세 번째로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어야 하니까 우리가 내려놓는 것이 복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었으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구원을

받을 것은 더욱 확실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을 때도,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다면,

이렇게 하나님과 화목을 누리고 있는 사람들이

그분의 생명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될 것은 더욱 확실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우리는 이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제

우리는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습니다.

즉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되었을 때

예수님의 죽음으로 하나님 진노에서 구원얻고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 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진노하심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얻어야 하니까

우리가 내려놓는 것이 복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벧전1;17-19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외모로 보시지 않고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아버지라 부르니 나그네로 있을 때

두려움으로 지내라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 금 같은 것으로 하지 않고  

어린양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진노하심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인해

구원을 얻어야 하니까

내 생각을 내려놓는 것이

복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니고데모는

유대인의 관원인데 예수님을 밤에 찾아와서

질문하자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하시자 처음에는 잘 몰라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고 물으나

거듭남을 알고 나중에 예수께서 죽으셨을 때

향품 100근을 가지고 와서 장례를 준비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진노하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을 얻어야 하니까 우리가 잘못된 생각이나

고정관념을 다 내려놓는 것이

복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자신이 어떻게 열심히 해서

문제를 풀어볼려고도 하고

나쁜 자리에서 나와 볼려고 애를 쓰기도 하고

힘들고 어려운 자리를 피해볼려고도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안되고

지금까지 살아왔던 자기 자신의 잘못된 방식이나

잘못된 삶이나 생각이나 고정관념을

다 내려놓아야 합니다.

 

왜 우리가 내려놓는 것이 복일까

첫 번째로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어야 하니까

우리가 내려놓는 것이 복이고

두 번째로 환난 중에도 기쁨을 얻어야 하니까

우리가 내려놓는 것이 복이고

세 번째로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어야 하니까

우리가 내려놓는 것이 복인 것을 알고

말하고 행동해서 하나님의 가슴에 있어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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