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열왕기상 › 빈손으로 왔다가는 인생

최장환 목사 | 2013.09.04 11:59:25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본문
왕상11:1-13
설교자
최장환 목사
참고
http://cafe.daum.net/smbible/5JQI/650

왕상11;1-13

빈손으로 왔다가는 인생

 

암행어사가 가지고 다녔던 것은 마패와 유척입니다.

마패는 말의 마리 수에 따라서 각 도에 관여하고,

유척은 곡식의 양을 재는 기구들을

재서 부정부패를 없앴다고 합니다.

잘못하는 관리를 처리했다고 합니다.

욕심부리다가 적발되면 형을 살게 됩니다.

 

30일 오전 광주 광산구 공군 제1전투비행단

체육관에서 훈련비행중 전투기 추락으로 순직한

노세권(34·50기) 중령과 정진규(35·51기) 소령의

영결식이 공군참모총장장으로 거행됐습니다.

노 중령과 정 소령의 유가족들이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고 있었습니다.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노 중령의 아들도, 정 소령의 자녀들도

눈물을 흘리는 어머니의 품에 안겨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순직한 전우를 위한 동료들의 추도사가 이어질 때는

영결식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유가족과 함께 오열했습니다.

우리는 그대로 인해 행복했고 그대는 우리의

기억 속에 영원할 것이니 혹시나 하는 의심과

슬픔은 내려놓으라 전하고 싶다며

사랑스런 아내와 내년이면 학교에 입학할

아들과 딸을 두고 차마 눈을 감지 못했을 친구여,

이제 그만 부디 편안히 가소서라며 흐느꼈습니다.

정 소령 공사 51기 동기생들도 비통하고 안타깝지만

눈물은 그만 참고 이제 너를 보내야한다며

하지만 듬직한 남편으로 한없이 자상하던 아빠로

누구보다 강한 열정으로 굳세게 솟구쳐 오르던 공군 용사로

따뜻한 눈으로 학생 용사들을 지도하던 공군 교사로

너는 영원히 우리에게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제 드높은 하늘에서 마음껏 비상하길 바란다.

영결식이 끝나고 운구 될 때에는 노 중령과 정 소령의

어머니들이 영정사진과 관을 붙잡고 아들아를 외치며

울부짖기도 했고 아내들은 여보 잘가요 라고

마지막 인사를 하며 슬프게 울었습니다.

아침에 출근할 때 여보 잘갔다와요하고 인사하고 떠났을 남편이

주검으로 돌아올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현실이었습니다.

젊었을 때는 인생이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어지면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습니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않고 세월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재물을 무덤까지

지니고 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들은 우선 눈에 보이는 것 때문에 보잘 것 없는

이 몸뚱이 다만 먹고 입는 세상사에 상 분주하여

구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세상 일에 대한 모든 애착을 놓으라.

세상일 즐거워 한가롭더니 고운 얼굴 남 몰래

주름 잡혔네 서산에 해 지기를 기다리느냐?

인생이 꿈같음을 깨달았느냐?

하룻밤 꿈 하나로 어찌 하늘에 이르리요.

몸이 있다하지만 그것은 오래지 않아 허물어지고

정신이 떠나 모두 흙으로 돌아가리니

잠깐 머무는 것 무엇을 탐하랴.

오늘은 오직 한 번 뿐이요 다시는 오지 않으리니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이 몸이 늙고 병들어 떠나기 전에 오늘을 보람 있게 살자.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우리도

지금 이 시간은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중요한 시간을 그냥 보내지 말고

뜻있게 보내야 할 것입니다.

세월을 아끼고 주신 시간을 선용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빼고 하면 헛것이며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가는 인생이니 그것을 알고

오늘을 정말로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에 의해서,

하나님으로 살아가므로 나중에 후회가 없고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솔로몬 왕은 외국 여자들을 좋아하였습니다.

앱굽의 바로의 딸 말고도, 모압 사람과

암몬 사람과 에돔 사람과 시돈 사람과 헷 사람에게서,

많은 외국 여자를 후궁으로 맞아들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일찍이 이 여러 민족을 두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경고하신 일이 있습니다.

너희는 그들과 결혼을 하고자 해서도 안 되고,

그들이 청혼하여 오더라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분명히 그들은 너희의 마음을, 그들이 믿는 신에게로

기울어지게 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솔로몬은 외국 여자들을

좋아하였으므로, 마음을 돌리지 못하였습니다.

그는 자그마치 700명의 후궁과 300명의 첩을 두었는데,

그 아내들이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솔로몬이 늙으니, 그 아내들이 솔로몬을 꾀어서,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다. 그래서 솔로몬은,

자기의 주 하나님께 그의 아버지

다윗만큼은 완전하지 못하였습니다.

솔로몬이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과

암몬 사람의 우상 밀곰을 따라가서,

하나님 앞에서 악행을 하였습니다.

그의 아버지 다윗은 주님께 충성을 다하였으나,

솔로몬은 그러하지 못하였습니다.

솔로몬은 예루살렘 동쪽 산에 모압의 우상

그모스를 섬기는 산당을 짓고,

암몬 자손의 우상 몰렉을 섬기는 산당도 지었는데,

그는 그의 외국인 아내들이 하자는 대로,

그들의 신들에게 향을 피우며, 제사를 지냈습니다.

이와 같이, 솔로몬의 마음이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떠났으므로, 주님께서 솔로몬에게 진노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두 번씩이나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다른 신들을 따라가지 말라고 당부하셨지만,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이러한 일을 하였고, 내 언약과 내가 너에게

명령한 내 법규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반드시 네게서 왕국을 떼어서, 네 신하에게 주겠다.

다만 네가 사는 날 동안에는, 네 아버지

다윗을 보아서 그렇게 하지 않겠지만,

네 아들 대에 이르러서는, 내가 이 나라를 갈라 놓겠다.

그러나 이 나라를 갈라서, 다 남에게 내주지는 않고,

나의 종 다윗과 내가 선택한 예루살렘을 생각해서,

한 지파만은 네 아들에게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즉 솔로몬 왕이 이방 여인들을 사랑하여 왕비로 맞이하자

우상 숭배하는 영향을 받으므로

하나님의 말씀 따라 살지 않고 다른 신들을 좇아

우상을 위하여 산당을 짓고 분향하며 제사하며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을 떠나므로

하나님께서 일찍이 두 번이나 나타나셔서

다른 신을 좇지말라고 경고 하셨으나 듣지 않아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임할 것과

다윗 언약으로 은혜를 베푸실 것을 계시하셨는데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대적으로 에돔 하닷과

수리아 르손과 여로보암을 일으키고

솔로몬이 죽자 르호보암이 대신하여 왕이 됩니다.

솔로몬은 세상에서 많은 것을 누렸지만 전도서에서는

하나님을 빼고 한 모든 것은 헛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우리도

지금 살아가는 것이 천년만년되는 것이 아니고

잠시잠깐 왔다가 가는 인생으로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그러면 왜 우리가 빈손으로 왔다가는 인생일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왜 우리가 빈손으로 왔다가는 인생일까요

첫 번째로 세상을 누려도 아무 것도 안남으니까 빈손으로 왔다가는 인생입니다.

솔로몬 왕은 다른 여러 나라 여자들을 좋아했습니다.

솔로몬은 파라오의 딸을 좋아했을 뿐만 아니라

모압 여자, 암몬 여자, 에돔 여자, 시돈 여자,

헷 여자도 좋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전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다른 나라의 백성과 결혼하지 마라.

그들과 결혼하면, 그들이 너희의 마음을 돌려 놓아

너희가 그들의 우상을 섬기도록 만들 것이다."

그러나 솔로몬은 이 여자들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솔로몬은 700명의 후궁과 300명의 첩을 두었습니다.

솔로몬의 아내들은 솔로몬의 마음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도록 만들었습니다.

즉 솔로몬이 이방의 여러 아내로 말미암아

영향을 받아서 우상숭배하며 하나님과

멀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것으로

안타까운 현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솔로몬이 아무리 많은 것을 누렸어도

아무 것도 안남았습니다.

하나님의 책망만 남았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자기 좋은 대로 아무리 많이해도

또 세상을 누려도 아무 것도 안남으니까

빈손으로 왔다가는 인생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롬13;12-14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해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아무리 좋은 세상을 누려도 아무 것도 안남으니까

빈손으로 왔다가는 인생임을 잘 알고

세월을 아껴서 정말로 귀한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요나단은 

사울의 아들이지만 다윗이 왕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다윗과 정말로 좋은 관계를 자기고 살아가서

다윗의 가슴에 늘 기억되는 고마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세상을 누려도 아무 것도 안남는 다는 것을 알고

정말로 귀한 사람을 살았습니다.

 

우리도

세상에서 좋은 것을 아무리 누려도

아무 것도 안남으니까 빈손으로 왔다가는

인생임을 알고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으로 기뻐하며

정말로 지혜롭게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왜 우리가 빈손으로 왔다가는 인생일까요

두 번째로 우상숭배를 해도 좋은 일이 없으니까 빈손으로 왔다가는 인생입니다.

솔로몬이 늙어감에 따라, 그의 아내들은

그의 마음을 돌려 다른 우상들을 섬기게 했습니다.

솔로몬은 그의 아버지 다윗처럼

하나님을 참되게 섬기지 못했습니다.

솔로몬은 시돈 백성의 여신 아스다롯을 섬겼습니다.

그리고 암몬 사람들이 섬기는 신인 밀곰에게 예배했습니다.

이처럼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솔로몬은 그의 아버지 다윗처럼 하나님을 참되게 섬기지 않았습니다.

솔로몬은 예루살렘 양쪽 언덕 위에 산당을 지었습니다.

그 곳에서 모압 사람들은 역겨운 신인 그모스를 섬겼고,

암몬 사람들은 역겨운 신인 몰렉을 섬겼습니다.

솔로몬은 외국인 아내 모두에게 이와 같은 일을 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 아내들은 자기들의 신에게 향을 피우고 제물을 바쳤습니다.

즉 솔로몬은 여러나라 여인들이 우상을 가지고 와서

거기에 넘어가서 우상숭배를 하게 되어

하나님의 뜻을 버려서 아픔만 남았으며

하나님의 책망만 남고 우상숭배해도 좋은 일이 없었습니다.

 

우리도

무엇인가 좋은 일을 만나고 행복하게 살아볼려고

우상숭배를 해도 좋은 일이 없으니까

빈손으로 왔다가는 인생임을 잘 깨닫고

하나님으로 하고, 하니님과 함께 하여, 하나님만 섬기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누리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44;6-9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내가 옛날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고하며 진술할 자가 누구뇨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고할찌어다 

너희는 두려워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들리지 아니하였느냐

고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이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알지 못하노라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의 기뻐하는 우상은 무익한 것이어늘

그것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

 

하나님께서는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다.  

너희는 두려워 말며 겁내지 말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다

우상은 무익한 것이므로 수치를 당하게 될 것이다.

 

우리도

우상이 자신을 도와 줄 것이라고 생각해도

좋은 일이 없으니까 빈손으로 왔다가는 인생임을 알고

하나님만 섬기며, 하나님의 복을 누리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히스기야는

25세에 왕이 되어 29년 왕을 하면서 우상숭배하지 않고

다 부숴버리고 하나님만 의지하여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하나님만 온전히 섬기며 살아가자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며 어디를 가든지 형통하게 복을 주셨습니다.

 

우리도

좋은 것이 올 것이라고 기대하며 우상숭배를 해도

좋은 일이 없으니까 빈손으로 왔다가는 인생임을 알고

날마다 하나님만 섬기며 하나님으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왜 우리가 빈손으로 왔다가는 인생일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을 빼고하면 아픔이 오게되니까 빈손으로 왔다가는 인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두 번이나 나타나셔서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솔로몬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따르지 않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분노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솔로몬에게 다른 신을 따르지 말라고 명령하셨지만,

솔로몬은 여호와의 명령에 복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솔로몬에게 "너는 나와

맺은 언약을 어기고 내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

그러므로 나는 네 나라를 너에게서 빼앗아 네 신하에게 줄 것이다.

그러나 네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

왜냐하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네 아들이 왕이 될 때에 이 나라를 갈라 놓겠다.

나라 전체를 다 빼앗지 않는 것은 내 종 다윗과

내가 선택한 성 예루살렘을 위해서 한 지파를

네 아들에게 남겨 주어 다스리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네가 내 언약과

너에게 명령한 내 법규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네게서 왕국을 떼어서 네 신하에게 주겠다.

다만 네 아버지 다윗을 보아서 네 아들 대에 이르러서

이 나라를 갈라 놓겠다. 그러나 이 나라를 갈라서,

다 남에게 내주지는 않고, 한 지파는 네 아들에게 주겠다고

하나님께서 타락에 대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것과

다윗 언약으로 은혜를 베푸실 것을 계시합니다.

우리도

무엇인 가를 이루어볼려고 애를 써도

하나님을 빼고하면 아픔이 오게 되니까

빈손으로 왔다가는 인생임을 잘 알고

하나님과 함께하여, 하나님에 의해서, 기쁨을 얻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전1;2-3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하나님의 말씀에

솔로몬이 자기가 다 살아보고 하나님을 빼고 한 것은

모두 다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무엇이 유익한가라고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하나님을 빼고하면

아픔이 오게되니까 빈손으로 왔다가는 인생임을 알고

날마다 하나님과 함께하여, 하나님으로

기쁨을 맛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후새는   

다윗이 압살롬의 난으로 도망갈 때

다윗 편에 설려고 예루살렘 성에서 나오자

다시 들어가라고 하여 압살롬이 있는 성으로 들어가

다윗이 압살롬의 난에 잘대처하도록 도와줘서 다윗의 마음을 위로해 줍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행하다가 귀한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도

자신이 원하는대로 하나님을 빼고하면

아픔이 오게되니까 빈손으로 왔다가는 인생임을 알고

하나님으로 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맛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기가 원하는대로 하고 싶고

잘되고 싶고 높아지고 싶고

무엇인 가를 이루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마음대로 살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함께하지 않고 무엇인 가를

이루어 잘될려고 하면 그것은 이루어져 봐야 나중에

아무 것도 아니구나 하는 말로 끝을 맺게 됩니다.

하나님을 빼고 하면 실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으로 해야 가장 가치가 있습니다.

무엇인 가를 이루었다고 해도 실상은

아무 것도 아닌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 우리가 빈손으로 왔다가는 인생일까요

첫 번째로 세상을 누려도 아무 것도 안남으니까 빈손으로 왔다가는 인생이며

두 번째로 우상숭배를 해도 좋은 일이 없으니까 빈손으로 왔다가는 인생이며

세 번째로 하나님을 빼고하면 아픔이 오게되니까 빈손으로 왔다가는 인생이니

그것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잘 깨닫고

하나님에 의해서 살아가고,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귀한 도구가 되어

하나님의 가슴에 늘 기억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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