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마태복음 › (계시보기)세상에는 참 평화가 없다.

궁극이 | 2023.02.14 10:26:45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본문
마10:34
설교자
김경형목사
참고
궁극교회 주일예배

하나님을 많이 알면 사람을 많이 알게 된다. 인간은 세상에서 잘 산다. 못 산다이게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을 모르고 살면 살인이 나오고 죄가 나온다. 다른 사람을 위한다고 하면서 자기의 목적달성을 위함이면 이건 죄다. 서로 위한다고 하면서 생명이치가 안 들어있으면 사람을 해치는 꼴이 된다. 세상은 이걸 모른다. 그래서 서로 오해하고 오식하고 남을 원망한다. 남을 원망하는 사람은 자기가 하나님 앞에 바로 못 섰다는 증거이고 회개하지 못했다는 증거다. 악인은 의인을 망하게 해놓고 결국은 자기도 망한다.

 

세상은 점점 악하게 돌아가기 때문에 사람들은 평화를 갈망한다. 그러나 세상의 나라가 유엔에 모여서 아무리 평화를 외쳐도 이것은 다 선악과를 따먹고 나온 평화이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평화는 없다. 진정한 의미의 평화는 천국성이라야 하는데, 이 세상은 모든 환경의 조건이나 삶이 천국성이 아니기 때문에 세상은 끝날까지 성경이 말하는 대로의 평화는 없다. 성경은 오히려 갈수록 세상을 어둡게 본다.

 

아담 타락 이후로 모든 인간이 선악과를 먹고 나온 지식으로 살기 때문에 세상은 죄악성의 세상이다. 물질적으로 풍부하다고 해서 범죄가 안 생기겠느냐? 불가능이다. 이런 상태의 인간은 환경을 좋게 한다고 해서 마음의 범죄가 없어지는 게 아니다. 그 증거가 에덴동산은 지상천국인데도 범죄가 됐다.

 

세상은 사람이 만들어지는 이치가 없기 때문에 물질적으로 개발을 하고 과학이 발전해도 결과적으로는 멸망이다. 물질적으로 개발을 하고 과학이 발전하는 것은 사람 사는 이치를 깨닫는 게 아니라서 인류가 멸망하기 전까지 계속 개발, 발전이 되겠지만 결과적으로는 멸망이다.

 

천국이 아니면 세상이고, 세상이 아니면 천국이다. 신앙성이 중간에 놓여있는 것은 세상이지 천국은 아니다. 교회가 천국복음으로 사람을 고치는 게 아니면 세상 물질성으로 돌아간 거다.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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