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나님이 주신 열정으로 .

< I am jealous over you with godly >

성 경 :고린도후서11장1절-16절(2023.2.19.주일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http://cafe.daum.net/ssbbc)

< 찬 송 = 359주께로. 536익은곡식. 519 우리가. ) //////////////////////////

 

 

(고후 11:1-3) 『(1) 원하건대 너희는 나의 어리석은 것을 조금 용납하라. 참으로 나를 용납하라. (2) 내가 하나님께 속한 질투로 너희에 대하여 질투하노니 이는 내가 너희를 순결한 한 처녀로 그리스도께 드리기 위해 한 남편에게 너희를 정혼시켰기 때문이라. (3) 그러나 뱀이 자기의 간교함으로 이브를 속인 것 같이 어떤 방법으로든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단순함에서 떠나 부패될까 내가 두려워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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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후 11장 전번부의 말씀 중.

“ 하나님이 주신 열정으로 ”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후 11: 2) 『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

 

 

본문 말씀에 흠정역은 ‘질투’ 라고 변역하고.

개역 성경은 ‘열심’ 이라고 번역 하였습니다.

= 이 두 가지 의미를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이 주신 열정으로,

어떻게 사역을 이루어 나갔습니까 ?

 

 

1. 성도들이 정결한 신앙에서 부패할까 두려움이 열심을 더하게 하였습니다.

 

 

(고후 11:3)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 물가에 내어 놓은 아이들을 보는 부모의 마음 =

 

 

0 구원받은 성도는 영적으로 신랑되신 예수님의 신부입니다. 그리고 신부는 정결하여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정결한 신앙에서

미혹을 받을까 두려워한 것입니다.

 

 

0 에덴동산에서 =

하와가 뱀의 유혹을 받아 아담과 같이 선악과를 먹음으로 타락한 것입니다.

 

 

0 삼손의 유혹 =

여인의 유혹에 빠져 힘을 잃어버렸습니다.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이런 길로 빠지지 않도록

경고의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이 세상의 유혹에 빠지 않도록,

정신을 차리고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히 10: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계 19: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 신앙의 옷이 항상 깨끗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2, 성도가 믿는 복음이 다른 이단에 빠지지 않을까 염려하는 마음이 열정을 더하게 합니다.

 

 

(고후 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0 요즘 가짜 = 모조품 = 참 만답니다.

근데 이 가짜가 정말 진짜와 똑 같다는 말입니다.

전문가도 잘 규별 못한답니다.

 

 

0 복음에도 가짜가 많습니다

다른 이단들의 가르침이 많습니다.

거기에 유혹되어 빠지면 믿음을 망칩니다.

 

 

(갈 1:6)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갈 1: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갈 1: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오직 우리가 믿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원의

복음만 굳게 믿고 따라가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 성도는 신실한 사역지의 헌신에 감동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열정을 더하게 합니다.

 

 

(고후 11:7) 『내가 너희를 높이려고 나 자신을 낮추어 하나님의 복음을 값없이 너희에게 선포함으로 너희를 실족하게 하였느냐?』

 

 

= 바울은 당시 가말리엘 문하 대단한 학문을 배웠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분토와 같이 버리고,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만 전하였습니다.

 

 

(고후 11:9)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부족한 것이 있었으나 아무에게도 신세를 지지 아니하였으니 .... 내가 모든 일에서 너희에게 짐이 되지 아니하려고 스스로 조심하였고 또 조심하리라.』

 

 

사도 바울은 항상 조심하였습니다.

성도들에게 덕을 끼치기 위하여 희생을 감수한 것입니다.

 

 

 

 

 

 

 

 

4, 성도를 진실하게 사랑하는 마음이 열정을 더하게 합니다.

 

 

(고후 11:11) 『무슨 까닭이냐? 내가 너희를 사랑하지 아니하기 때문이냐? 하나님께서 아시느니라.』

 

 

= 바울은 성도들을 정말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역하였습니다. - 하나님이 아십니다.

 

 

우리도 산상교회를 사랑하며 섬기며 살았습니다.

 

 

0 진실한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고후 11:12) 『그러나 내가 지금 하는 것, 그것을 앞으로도 하리니 ....』

 

 

= 앞으로 계속 이 길을 가겠다는 마음의 각오입니다.

우리 성도들도 계속합시다.

주님 부르시는 그 날까지.

주님 사역에 헌신하시기를 축복합니다.

 

 

5. 결 론 =

000 소돔성은 의인 5명이 없어서 멸망을 당하였습니다.

 

 

(렘 5:1)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그 한사람이 바로 나요, 여러분 이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찬양 = 나의 평생에 주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