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베드로전 › 그리스도인, 국민

강승호목사 | 2023.02.27 11:27:50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본문
벧전2:13-17
설교자
강승호목사
참고

제목: 그리스도인, 국민(벧전2:13-17)

이탈리아의 심리학자 롬브로오스의 천재론에는 세계의 발명가 70%가 봄에 발명을 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즉 기분이 좋은 성장력이 왕성한 때에 그 정신 활동도 왕성하다는 것입니다.

기분이 나쁠 때에는 심리적으로 거북스러운 것입니다. 이 사실은 마음의 즐거움이 실로 양약임을 보여 줍니다.

17:22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

 

본문은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국가제도에 따를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를 위해 법질서를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13인간의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종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새 번역: 여러분은 주님을 위하여 인간이 세운 모든 제도에 순종하십시오.

 

(사회질서)를 잘 지키는 것이 국가(국민)를 사랑하는 일이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주님을 위해 교통법규도 잘 지켜야 합니다. 음주운전 신호등을 잘 못 지키면 이웃이 다치거나 죽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국가에 경제적 손실도 있게 됩니다. 쓰레기봉투 지진(민방공)훈련 납세(국방)의무도, 주님을 위해 주님 안에서 국가의 지시를 잘 따라야 합니다

여기에 국가 질서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

주님도 인간으로서 인간 제도에 따르셨습니다.

 

성도는 주님을 욕되지 않게 하기 위해 국가 제도에 잘 따라야합니다. 법질서를 잘 지킴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교회를 비방하는 자들의 입을 막게 됩니다.

갈대상자에 보면 남편 김영길이 안정된 카이스트교수의 길을 버리고 하나님의 대학 한동대 총장이 된 이후로 지금까지 한동대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인재를 양육하는 하나님의 대학이 되도록 온 힘을 다해 남편을 내조하였다고 합니다.

미국에 유학시절 단풍놀이를 가는데 국도를 달리던 중 길가에 35마일이라는 속도 표시판이 나타났다.. 그러자 남편은 그때부터 속력을 내지 않았다. 마치 속도계가 35마일에 정지해 버린 것처럼 천천히 운전을 했다..밀린 차들을 먼저 보내고 단풍놀이 함께 동행한 차들을 놓쳐버리고 드라이브만 하다가 왔다고 한다..

하나님께서는 주를 위해 법질서를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16너희는 자유가 있으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현대인 성경에 여러분은 율법에서 해방된 자유인답게 생활하십시오 그러나 그 자유를 악용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사용하십시오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유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로 죄를 지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자기 맘대로 하는 방종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저속한 본능이나 정욕을 따르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자유를 방종과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성도의 자유는 세워진 권위들에 대한 전적 순종입니다 합법적 제도에 따르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성도는 국가법이 하나님의 법을 반대하는 경우가 아니면 그것을 어길 권리가 없습니다..

 

산파들은 왕의 부당한 명령을 순종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법 살인하는 죄를 짓지 않았습니다.

1:15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사람과 부아라 하는 사람에게 말하여 16이르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해산을 도울 때에 그 자리를 살펴서 아들이거든 그를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17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

성도의 자유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자유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자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존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17뭇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대하라 현대인성경엔 모든 사람을 존경하며 형제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경하십시오.

 

그리스도인은 모든 사람을 존중해야 합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형제를 사랑하고 모든 사람을 존중해야합니다.

하나님 경외가 부족하면 사람을 존중하기 어렵습니다.

사람을 물건 취급하기란 지금도 가능합니다. 아무도 멸시 무시하지 말라 사람을 업신여기면화평을 깨뜨린다고 Calvin은 말합니다..

 

7:12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2:2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3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존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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