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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보기)인간에게 생명과를 따먹으라고 한 이유

요한복음 궁극이............... 조회 수 13 추천 수 0 2022.05.04 10: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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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요5:23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 우리가 주님을 믿는 것은 이방종교처럼 믿는 게 아니다. 우리 입장에서 이방종교는 인간의 용어로 종교라고 하는 거지만 그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신을 만들어 놓고 섬기고 있는 거지 사실은 이방신은 없는 거다. 신은 여호와 하나님, 주님 한 분밖에 없다. 이 분이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인간 자기를 지으시고, 지구의 시작과 끝을 주관하시는데, 당신의 백성들을 이 땅에서 교육시키고 훈련을 시킨 후에 어디로 데리고 가신다고 하는 게 세상을 만들기 전에 이미 설정이 되었다. 우리는 이 분을 믿는 거다.

 

예수님께서 인간 되어 오심은 우리를 참 실상의 사람으로 만들어 주기 위해서인데, 인간이 당신의 성품으로 만들어지는 게 참 실상의 사람으로 되는 거고, 이게 구원이다. ‘지옥에서 천국’ 하는 것은 믿는 우리는 신경을 안 써도 된다. 이걸 신경을 쓰는 건 믿음이 아니다. 학생이 학교에 들어갔으면 공부를 잘 하는 것뿐이지 ‘내가 학교에 들어왔나, 안 들어왔나?’ 하고 있으면 안 되는 것과 같다.

 

우리가 그 분을 믿는다면 이미 천국에 가는 것은 확정이 된 것이니 이 면에 대해서는 신경 쓸 필요가 없고 나에게 없는 것을 그 분이 가졌으니 이것을 받아가져야 하고, 나를 왜 인간으로 만들었는지를 알아서 그 목적을 따라 살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을 좋아하고 따르는 거지 나를 속여먹고 등쳐먹고 사기치고 한다면 따를 수 없는 거다.

 

주님께서는 우리 인간에게 세상을 만들어 주시면서 생명과를 먹고 통치하고 지배하고 다스리고 땅에 편만하라고 했으니 인간들은 이 땅에서 잠깐 동안 나그네 생활을 하면서 말씀에 순종하면서 이 명령수행을 해야 한다. 말씀순종을 통해서만이 이 명령수행이 되는 거지 세상지식을 기준으로 살면 불가능이다. 물질세상은 정확한 게 없고 영원한 게 없기 때문에 자타의 구원에 이용 활용성이지 신앙의 기준이 아니다.

 

인간세상에서는 무엇이든 모르면 다른 사람에게 치이게 되고, 뒤떨어지고, 왕따가 된다. 예수 믿는 것은 세상적인 면이 남보다 뒤떨어지지 않으려는 게 아니라 자기를 다스리는 사람이 되는 거다. 세상은 자기를 다스리는 게 없고, 불교나 유교도 자기를 다스리는 게 없다. 그저 ‘참자. 참자’ 하는 것뿐이다. 그러나 우리는 초월이다. 이기고 나가는 거다. 이게 예수 믿는 거다.

 

예수를 믿는다면 하루 믿어, 일 년 믿어, 십 년 믿어 그 깨닫는 수준이 많아져야 한다. 그런데 늙도록 교회를 다녔어도 한 이치도 못 깨달았다면 이 사람은 신앙사기를 당한 거다. 헌금을 낸 것도, 충성봉사를 한 것도, 집을 팔아서 바친 것도 다 사기를 당한 거다. 다른 사람에게 억지로 빼앗겼다면 원통이나 하지만 자기가 좋아서 다 갖다 바쳤으면 어디에 가서 호소할 수도 없다. 사람이 어리석어도 이렇게 어리석다. 이건 이방 신관적 사고방식의 믿음이다.

 

요 5장 23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는 거냐? 6장에 보면 예수님은 생명의 떡이니 우리에게 이 생명의 떡을 먹이려 하심이다. 생명수를 주려는 거다. 주리지도 않고 목마르지도 않게 해 주려는 거다. 사람이 먹지 못하면 항상 ‘뭘 먹을까? 뭘 입을까?’ 한다. 이건 주린 거다.

 

인간은 물질을 아무리 많이 가져도 늘 부족함을 느낀다. 부자이면서도 자꾸 돈을 버는 것은 뭔가가 부족하다는 거다. 사람이 만들어지기를 하나님으로 만족하지 않으면 세상의 것을 아무리 많이 가져도 늘 부족함을 느끼게 되어 있다. 만족이 없다. 인간의 만족은 신령한 정신세계에서 오는 거다. 하나님께서 인간 자기를 이렇게 만들어 놨다. 신령한 정신세계의 만족을 얻으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다.

 

예수 믿으면서 물질에 대한 애착심을 가질수록 이 사람은 머리가 병들어 간다. 머리에 병이 든 게 치매 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믿는 사람이 이렇게 되어서는 안 된다. 나이 들수록 세상걱정 자식걱정을 하면 병 들기 일쑤다. 죽는 것을 생각하고, 썩어질 것을 생각하고, 불타질 것을 자꾸 생각하면 근심 걱정 투성이로 살게 된다. 그러나 성경을 읽고 말씀을 새김질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는 말씀이기 때문에 자기의 두뇌를 살린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생명과를 먹고 지키고 다스리고 통치하고 지배하라고 했는데 자기가 이렇게 되면 부족한 게 있겠느냐? 부족한 게 없다는 게 육신위주 육신목적의 말은 아니지만 아닌 말로 세상에서 부지런한 사람이 굶더냐? 예수 믿는 사람이 거지가 되는 것을 봤느냐? 눅:에 나오는 거지는 믿는 사람인데, 믿는 사람도 거지가 된다는 것을 말하고자 함이 아니라 거지를 부자와 비교할 때 부자의 삶의 소원 목적은 부자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는 거다. 신앙을 하는 마음중심을 말을 하자니 눈에 보이는 것을 들고 와서 깨닫게 하는 거다.

 

법궤 앞에 왜 금향로가 있느냐? 향로는 성도들의 기도를 의미하는데, 법궤에, 즉 말씀에 맞는 기도를 하라는 거다.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기도, 이룰구원에 맞는 기도를 하라는 거다. 금향로란 이런 기도가 금대접에 담겨서 하늘로 올라가는 귀한 기도라는 의미다. 그리고 향로에 담겨서 올라간다는 것은 이런 기도를 하나님께서 흠향하신다는, 즉 받으신다는 거다. 인간으로 깨닫게 하기 위해 이런 표현을 하는 거다.

 

장막과 성소와 지성소와 법궤의 위를 염소 털과 해달의 털 등으로 덮는데, 왜 덮는 거냐? 물이 안 들어가게, 바람이 불어도 날아가지 않게 보호하려는 거다. 그리고 법궤 위를 스랍이 날개로 덮고 있는데, 이런 것들은 한 마디로 성도가 하나님의 성품으로 만들어지는 영적인 의미가 들어 있는데, 이것을 전부 자기 속에 집어넣으면 법궤를 철저히 보호하듯이 하나님의 스랍이 너를 보호한다는 거다. ‘해와 달이 너를 상치 않겠다’ 라고 했듯이 너를 보호한다는 거다. 성도들이 이렇게 되어야 하나님의 보호가 따른다.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처럼 아들을 공경케 하려는 것은 생명의 떡을 먹이려는 거고, 생명의 떡을 먹은 자는 주님께 오게 되는데, 주님께 온 자는 배부르게 하고 절대로 내쫓지 않으신다. 배가 부르다는 것은 부족함이 없다는 거고 만족이라는 거다.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이 이게 안 믿어지는 게 큰 병이다.

 

요6:34에 보면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라고 했는데, 이 말은 광야에서 떡을 얻어먹고 육적인 개념으로 하는 거다. 목사가 성경을 세상 육적인 개념으로 가르친다면 하나님이 보낸 자가 아니다. 그러나 생명의 떡을 먹이는 자는 하나님께서 보낸 거다. 생명의 떡은 예수님 당신을 말하는 것이니 당신 앞에 오는 자에게는 이 생명의 떡을 한 명이던 수만 명이던 모자람이 없이 다 먹이신다. 온 지구상의 사람이 다 먹어도 부족함이 없다.

 

그런데 6:36에서는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라고 하셨다. 그러면 우리는 어떠냐? 성경으로 기록이 된 것을 보고도 안 믿는다면 그 때의 그들이나 지금의 나나 똑같은 거다. 이런 사람은 항상 육신의 떡을 만족으로 사니 육신의 떡은 아무리 먹어도 먹으면 뒤로 빠지고, 먹으면 뒤로 빠지기 때문에 만족이 없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은 세상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것을 가져서 좋아하는 것과는 비할 게 아니다. 그럼에도 말세시대에 사는 세상 속화된 교인들이 무엇을 구하고 있느냐? 먹고 마시는 것을 구하고 있다. 안 믿는 사람도 육신의 것을 구하고 있고, 귀신을 섬기는 사람도 그러고 있고, 중들도 그러고 있고, 천주교도 그러고 있고, 무당들도 그러고 있고, 예수 믿는 교회도 그러고 있다면 예수를 믿는다는 게 뭐가 다른 거냐? 그래서 주님께서 말세가 되면 소돔 고모라와 같고 노아 홍수 때와 같아진고 하신 거다.

 

예수를 오래 믿었고 직분을 가졌다고 해도 세상정신을 가지고 있으면 네 인격은 밀리는 거다. 수십 년을 믿었어도 성경을 모른다면 실력적인 면에서 안 믿는 자에게나 이단자들에게 놀림감이 된다. 세상사람들은 공부를 많이 하면 학식은 높다고 해서 알아준다. 그러나 성령의 눈으로 보면 안 믿는 사람은 마음이 하나도 안 고쳐졌고, 성격과 성질이 그대로 타락이 되어 있고,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것이 전혀 없다. 그러면서도 큰소리를 잘 친다. 큰소리를 잘 치는 사람은 실속이 없다. 이런 세상사람들은 하나님의 주권을 믿지 않는다. 하나님의 주권을 철저히 믿는 신앙인격의 사람이 되면 부족한 게 없다.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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