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출애굽기 › 하나님의 것이 되자

최장환 목사 | 2015.07.01 17:07:14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본문
출40:1-33
설교자
최장환 목사
참고
http://cafe.daum.net/smbible/5JQI/847

출40;1-33 하나님의 것이 되자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은 입술이 자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혀가 자기 것으로 마음대로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함부로 말하게 됩니다. 사람은 소유권을 알고 행해야 합니다.

내 시계를 내가 차고 다니면 누구도 말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시계를 내가 차고 다니면 도둑이 됩니다.

내 승용차를 내가 타고 다니면 누가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승용차를 내 마음대로 타면 벌받습니다.

남의 집에 들어가면 가택 침입죄가 적용되고 강도로 인정됩니다.

이런 사람을 범죄자라고 부르며 국가는 처벌하고 격리시킵니다.

이런 범죄가 많이 있기는 해도 전체 국민에 비하면

극히 소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방향의

범죄자가 있습니다. 자기 것이 분명히 아닌데도

자기 것으로 오인하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범죄자의 특징은 자기도 죄인인줄도 모르고,

이를 지켜보는 주변 사람도 죄인인줄도 모릅니다.

잡아가는 경찰도 없습니다. 재판하는 재판관도 없습니다.

이런 범죄는 범인을 잡는 업무를 하는 자도 죄를 짓고,

자신도 모른 채 동일한 죄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분명히 자기 것이 아닌 것을 함부로 사용하는데도

이것을 다루는 기관이 세상에는 없습니다.

사람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습니다. 폐을 지으시고

숨쉬게 하셨습니다. 눈을 지으시고 세상을 보게 하셨습니다.

귀를 지으시고 오묘한 소리를 듣게 하셨습니다.

손을 지으셔서 여러 가지를 만들게 하셨습니다.

발을 지으셔서 가고 싶은 곳으로 다니게 하셨습니다.

입을 지으셔서 말하게 하셨습니다. 입안에 혀를 지으셔서

높고 낮은 소리, 약하고 강한 소리를 자유롭게 구사하도록

놀랍게 만드셨습니다. 그러기에 사람은 하나님의 것이요,

입술도, 혀도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입술이 자기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혀를 내 마음대로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함부로 말합니다. 사람을 비판합니다.

더 나아가 입술을 지으신 하나님을 대적하는 말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어리석고 교만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믿지 않기 때문에 함부로 말하고 마음대로 생활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믿지 않거나 모른다고 해서 심판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말하든

아니하든 하나님께서는 살아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구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계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그분 것이니

그분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도리일 것입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하나님의 것이 되어 하나님께

드려지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정월 초 하루에 성막을 세우되 증거궤를 놓고

장으로 궤를 가리고 떡상과 등대 금향단 번제단 물두멍 뜰 주위에

포장치고 뜰 문장 달고 또 관유로 성막과 안 기구에 발라 거룩하게

구별하고 또 아론과 그 아들들을 회막문에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거룩한 옷을 입히고 기름부어 거룩하게 직분을 행하라고 명령하시자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하여 받침을 놓고 널판과 띠와

기둥 세우고 성막 위에 덮개덮고 또 증거판을 궤속에 넣고 채를 꿰고

속죄소를 그 위에 두고 또 상을 놓고 떡을 진설하며 성막 안 남편에

등대를 놓아 상과 대하게 하고 등잔에 불을 켰으며 또 금향단을 성막안

장 앞에 두고 휘장과 번제단과 불두멍과 뜰에 포장을 치고

뜰문 장을 달므로 하나님께서 열납하시므로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였다  

즉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브사렐과 오홀리압이 만든 성막과

기구들인 증거궤와 떡상과 금촛대와 금향단과 번제단과

물두멍과 뜰문을 만들어 세워서 그 안에 기구들을 놓으라

또 모든 기구들에 관유를 발라 거룩하게 하라 하셨고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몸을 씻고 거룩한 옷을 입고 일을 감당하라 하시자

말씀대로 행하였고 성막을 세우자 성막이 하나님의 것으로

드려지므로 하나님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게 나타났습니다.

 

우리도

자신을 하나님께서 만드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것이 되어서

드려짐으로 영광돌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하나님 안에 자기 자리를 알아서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정월 초하룻날에

성막을 세우고 그 안에 법궤를 들여놓은 다음 휘장을 쳐서

그 궤를 가려라. 그리고 상을 들여놓고 그 위에

얹을 것을 차려 놓고 또 등대를 들여놓아 불을 켜고

향단을 법궤 앞에 놓고 성막 출입구 휘장을 달아라.

너는 제물을 태워 바칠 번제단을 성막 출입구 앞에 놓고

적한 물통을 성막과 번제단 사이에 놓은 후

그 속에 물을 채워라. 그런 다음 포장을 쳐서

뜰을 만들고 뜰 출입구 막을 달아라. 그리고 너는

거룩한 기름을 가져다가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 성막과 그 모든 기구를 거룩하게 하라.

그러면 그것이 거룩해 질 것이다. 너는 또 그 기름을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에 발라 그 제단을 거룩하게 하라.

그 단이 아주 거룩해질 것이다. 그리고 넓적한

물통과 그 받침에도 기름을 발라 그것들을 거룩하게 하라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성막을 세우고 법궤와 떡상과 금촛대와

금향단과 번제단과 물두멍을 만들어 성막 안에 들여놓고

뜰문을 만들어 출입구로 달아라. 성물에 관유를 발라 거룩하게

하라고 명령하시고 하나님의 자리를 알아서 원하시는

역할을 감당하여 하나님의 것이 되기를 바라십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딤후2;15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기드온은

포도즙 틀에서 밀 타작하고 있을 때 하나님의 사자가 와서 큰 용사여

이스라엘을 암몬에서 구원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주되시는 표징을

보여주시라고 하자 반석 위의 고기를 사르자 양털에 물이 있고

땅에는 없게 해보시라고 하자 그렇게 하고 반대로 땅에는 물이 있고

양털에는 없게 하자 믿음으로 나가서 암몬과 전쟁에서 이겨서

이스라엘을 구원해 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를 알아서

하나님의 것이 되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감당하였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 안에

자기 자리를 알아서 하나님의 것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할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 일을 하려고 깨끗해져서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합니다.

너는 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성막 입구로 데려다가 그들을 물로 씻긴

다음 아론에게 거룩한 옷을 입히고 그에게 기름을 붓고 거룩하게 하여

제사장으로서 나를 섬기게 하라. 그리고 너는 그의 아들들에게

속옷을 입히고 또 아론에게 기름을 부은 것처럼 그들에게도 기름을 부어

제사장으로서 나를 섬기게 하라. 그들이 기름 부음을 받음으로써 그들의

제사장직은 영구히 계승되어 그 후손들이 대대로 제사장이 될 것이다.

그래서 모세는 모든 일을 하나님께서 명령하신대로 하였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아론과 그 아들들을 물로 씻기고

거룩한 옷을 입히고 제사장직을 행하게 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 일을 하려고 깨끗해져서 하나님의 것이 되라고 하십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약4;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사무엘은

블레셋과 전쟁에서 죄를 회개하려고 백성들을 미스바로

모이라고 해서 회개하고 온전한 번제를 드리자 하나님께서

제사를 받으시고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게 해주십니다.

하나님 일을 하려고 깨끗해져서 하나님의 것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며 하나님 일을 하려고 깨끗해져서

하나님의 것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 앞에 심령성전이 되어서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한 지 2년째가 되는 해 정월 초하룻날에

성막이 세워졌다. 모세는 성막세울 때 받침들을 놓고

널판을 세웠으며 그 가름대를 끼우고 또 기둥을 세웠다.

그런 다음 그는 성막 위에 막을 펴고 그 위에 덮개를 덮어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대로 하였다. 그는 또 십계명이

기록된 두 돌판을 궤 속에 넣고 채를 궤의 고리에 꿰고

그 궤의 뚜껑인 속죄소를 궤 위에 얹었다. 그리고서 그는 궤를

성막 안에 들여놓고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휘장을 쳐서

그 법궤를 가렸다. 모세는 또 성막의 그 휘장 밖에 북쪽으로 상을 놓고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나님께 바친 떡을 그 상 위에

차려 놓았다. 그리고 그는 성막 안의 남쪽인 상 맞은편에 등대를 놓고

하나님 앞에서 등잔에 불을 켜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

그는 또 향단을 성막 안의 휘장 앞에 두고

그 위의 향을 피워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

그리고 성막 입구에 휘장을 달고 성막 출입구 앞에

제물을 태워 바칠 번제단을 놓았으며 그 위에 짐승을

불에 태워 바치는 번제와 곡식으로 드리는 소제를 드려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하였다. 그는 또

물두멍을 성막과 제단 사이에 두고 거기에 물을 채웠으며

모세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그 물로 성막에 들어갈 때나

단에 가까이 갈 때 손발을 씻어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

그리고 모세는 성막과 제단 주위에 포장을 쳐서

뜰을 만들고 뜰의 출입구 막을 달아 모든 일을 끝마쳤다.

성막을 완성하여 세우고 법궤와 떡상과 금촛대와

금향단과 번제단과 물두멍을 만들어 성막 안에 배치하고

뜰문을 만들어 출입구로 달고 포장을 쳐서 뜰을 만들었습니다.

성막을 완성하여 하나님께 봉헌하였더니 영광이 충만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전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바울은  

자신이 4년 간 잘못살 때 주님을 힘들게 하였으며 부활하신 주님께서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는 말씀을 듣고 다메섹에 들어가

아나니아의 안수를 받고 12년간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훈련을 받으면서

하나님의 것이 되어서 이방인을 위한 전도여행에 모든 삶을 다 쏟아

21년간 사역을 합니다. 하나님의 것이 되어서 하나님께 드립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 앞에 심령성전이 되어서 하나님의 것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신앙생활하면서 자신의 문제가 먼저고 하나님이 나중 일 때가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것이고 하나님이 먼저가 되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이용해서 자신이 잘될려고 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것이 되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 귀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 안에 자기자리를 알아서 하나님의 것이 되고

두 번째로 하나님 일을 하려고 깨끗해져서 하나님의 것이 되고

세 번째로 하나님 앞에 심령성전이 되어서 하나님의 것이 되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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