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25;1-11 이룰 수 있는 목표     

누구나 첫술에는 배부를 수는 없습니다.

하나씩 성취해 가는 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목표가 한 걸음씩 다가오기 마련입니다.

나의 소화 능력을 생각하고 밥을 먹어야지,

괜히 주위를 의식하고 급하게 먹는 밥은

체하기가 쉽습니다. 남들이 밥을 거의

먹었다고 해서, 뒤늦게 먹는 내가 씹지 않고

먹다가는 체하거나 배탈만 날 뿐이다.

바쁠수록 천천히하고 침착하게 행해야 합니다..

꾸준히 뛰어야 마라톤의 결승점에 도착합니다.

결국 목표는 이루기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가끔 우리는 한꺼번에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욕심 때문에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욕심에 얽매여 자신을 구속하고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해 허덕이게 되는 것입니다.

눈은 최종 목표에 고정되어 있는데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성급하게 자신을

내몰지 말고, 가볍게 준비 운동을 하듯이

마음부터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리한 욕심에 자신을 가두려고 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서 꾸준히 실천해야 합니다.

그러한 작은 실천 속에서 자신이 미쳐

몰랐던 정보를 만날 수 있고, 그로 인해

다시 목표를 향해 전진할 수 있습니다.

인생을 참으로 신나고 멋지게 살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일들을 끊임없이 시도해 보아야 합니다.

시도해 보기 전에는 자신이 어느 방면에

재능이 있는지, 혹은 성공할 수 있는지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나는 이것은

정말로 할 수 없다고 미리 단정해 버리기 전에,

그 일에 대하여 진정 목표를 세우고

실행해 보았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은

해 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하는 사람이다.

헌신은 하나님께 내 뜻을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헌신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바치는 것입니다.

아무리 헌신하여도 하나님이 받지 않으시면

그것은 헌신이 아닙니다. 헌신은 하나님을 향하여

거룩하게 구별되는 것입니다. 헌신은 성령 충만함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함을 받은 사람이 헌신할 수 있습니다.  

헌신은 자발적인 것이며 헌신은 개인적인 것입니다.

헌신은 희생적인 것입니다. 헌신은 영적 예배입니다.

헌신은 나의 육체의 힘을 바쳐서 할 수 있습니다.

헌신은 나의 재능을 바쳐서 할 수 있습니다.

헌신은 나의 시간을 바쳐서 할 수 있습니다.

헌신은 날마다 해야 하고 계속해서 해야 합니다.

그래서 목표를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끊임없이 해야 목표는 이룰 수 있습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해도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여

행해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본문은

아브라함은 사라가 죽고 후처 그두라를 취하여

아들을 6명 낳았는데 하나님께서

큰 민족을 이루리라, 땅의 티끌같이 많게 하리라,

하늘의 별과 같이 많으리라.

약속하셨던 것을 이루었으며

또 그 자녀들이 언약의 아들인

이삭이 번성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소유를 주고 서자들에게도

재물을 주고 동쪽으로 가서 살게 하여

갈등을 없앴으며 아브라함이 175세에 죽어

사라가 장사된 막벨라 굴에 장사되었는데

그것은 가나안 땅을 주신다는 약속을 이루시는

시작이었습니다. 이삭과 야곱에게도

가나안 땅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즉 아브라함의 후처 그두라를 취해얻은 자녀들이

언약의 아들이 번성케되는데 방해가 되지않도록

동방으로 옮겨 살게 하셨고 아브라함이 맡은 바

임무를 끝내고 구속사의 무대에서 퇴장하였고

막벨라 굴에 장사되어서 목표를 이루었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목표를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풍성하도록 주실 것을 믿어서 목표를 이룰 수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다시 아내를 맞아들였습니다.

아브라함의 새 아내 이름은 그두라입니다.

그두라는 시므란과 욕산과 므단과 미디안과

이스박과 수아를 낳았습니다.

욕산은 스바와 드단의 아버지입니다.

드단의 자손은 앗시리아 백성과 르두시 백성과

르움미 백성입니다. 미디안의 아들은

에바와 에벨과 하녹과 아비다와 엘다아입니다.

이들은 모두 그두라의 자손입니다.

즉 아브라함이 후처 그두라를 취하여

6명의 아들들을 낳았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시겠다,

땅의 티끌같이 많게 하시겠다,

하늘의 별과 같이 후사가 많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풍성하도록 주실 것을

믿어서 목표를 이룰 수가 있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후12;8-10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한 바 저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한나는

자식을 낳지 못해 어려울 때 브닌나는 자식을 낳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할 때 힘들어서 하나님 앞에

풍성하게 주실 것을 믿음으로 기도해서

사무엘을 낳고 그 후에 3남 2녀를 더

낳아서 목표를 이룰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풍성하도록 주실 것을 믿어서

목표를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우리가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요

두 번째로 갈등이 없도록 지혜롭게 행해서 목표를 이룰 수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자기 재산을 모두 이삭에게 주었습니다.

하지만 죽기 전에 그두리에게서 얻은

아들들에게도 재산을 주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그 아들들을 동쪽으로 보내어

이삭과 멀리 떨어져 살게 했습니다

즉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소유를 주고 서자들에게도

재물을 주고 동쪽으로 가서 살게 하여 갈등이 없도록

지혜롭게 행해서 목표를 이룰 수가 있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잠28;25-26  

마음이 탐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풍족하게 되느니라

자기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

지혜롭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자니라

하나니와 하나냐는

하나니는 느헤미야의 동생으로 바사에 느헤미야에게

예루살렘 성의 형편을 이야기 해주었으며

하나냐는 위인이 충성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무리에게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은 영움의 관원으로

예루살렘을 갈등이 없도록 지혜롭게 행해서

예루살렘을 잘 다스리는 목표를 이루었습니다.

우리도

사라들과의 갈등이 없도록 지혜롭게 행해서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우리가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받아서 목표를 이룰 수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175세까지 살았습니다. 아브라함은

오랫동안, 평안히 살다가 숨을 거두어 자기

조상들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과

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을 막벨라 굴에 장사지냈습니다.

이 굴은 마므레 동쪽 에브론의 밭에 있었습니다.

에브론은 헷 사람 소할의 아들이었습니다.

그 밭은 아브라함이 헷 사람들에게서 산 밭이었는데

아브라함은 그 곳에 아내 사라와 함께 묻혔습니다.

아브라함이 죽은 뒤에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들

이삭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이삭은 그 때,

브엘라해로이 근처에 살고 있었습니다

즉 아브라함이 175세에 죽어 사라가 장사된 헤브론에 있는

막벨라 굴에 장사되므로 가나안 땅을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하신대로 받아서 목표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갈3;28-29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며 약속하시며

너와 함께하여 떠나지 않을테니 두려워 하지 말고

놀라지 말라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가나안 땅을 여호와 군대 장관을

따라 가다가 다 정복하여 분배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약속하신대로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분배하여 목표를 이룰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속에서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받아서

목표를 이루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목표를 이루려고 애쓰며

또 이루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쉽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날마다 끊임없이 내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에 굴복시켜  

자신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바칠 때 하나님의

도움으로 목표를 이룰 수가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우리가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요

첫 번째로 풍성하도록 주실 것을 믿어서 목표를 이룰 수가 있고

두 번째로 갈등이 없도록 지혜롭게 행해서 목표를 이룰 수가 있고

세 번째로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받아서 목표를 이룰 수가 있으니

날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시다가 목표를 이루어서  

영광을 돌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