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창세기 › 주님 보시기에 좋은 삶

강승호목사 | 2022.08.17 15:13:52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본문
창1:1-5
설교자
강승호목사
참고

제목:주님 보시기에 좋은 삶(1:1-5)

신앙계 예수님을 전할 때 기쁨이 임해요!(여의도순복음교회 최희정집사의 간증입니다..

최희정 집사는 일주일에 하루는 무조건 전도지와 전도용품을 들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전도를 하고 있답니다.

그가 전도는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물었습니다.

저는 전도는 기쁨이라고 생각해요. 억지로 하면 기쁨이 없어요 전도가 재미있다는 것을 알고 나면 하지 말라 해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교회 지.구역 식구들에게 전도를 하라고 막 강권하지는 않아요...

최희정 집사는 전도의 기쁨을 알고 매년 여름휴가 때가 되면 소록도 필리핀 베트남 몽골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 단기선교 활동도 합니다..선교 다녀오면서 체험한 은혜가 정말 많습니다...

 

본문에는 하나님께서 첫째 날에 창조하신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4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다고 말씀하신 것은 사람이 보기에도 좋습니다..우리들이 봐도 밝은 빛은 아름답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빛의 삶을 살 때에 보시기에 좋다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빛이시고 빛을 좋아하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5:9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이런 빛 가운데서 행하라고 가르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빛 된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다 아름답다고 하십니다...

445장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1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 빛가운데로 걸어가면

주께서 항상 지키시기로 / 약속한 말씀 변치않네

2캄캄한 밤에 다닐지라도 / 주께서 나의 길되시고

나에게 밝은 빛이 되시니 / 길 잃어버릴 염려없네

3광명한 그 빛 마음에 받아 / 찬란한 천국 바라보고

할렐루야을 힘차게 불러 / 날마다 빛에 걸어가리

후렴:하늘의 영광 하늘의 영광 / 나의 맘속에 차고도 넘쳐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

빛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빛은 주님 보시기에 좋은 삶입니다.

 

2)하나님께서는 천지중 나눔이 있게 창조하셨습니다.

4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하나님의 창조사역에는 나눔 즉 구별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특별하게 구별시킨 사람들이 있습니다. 곧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택한 사람들입니다..

 

20:26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 ....................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

현대인성경출31:13이것은 안식일이 나와 너희 사이에 대대로 계약의 표가 되어 내가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임을 너희가 알 수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14안식일은 너희에게 거룩한 날이므로 너희가 반드시 지켜야 한다. 누구든지 안식일을 더럽히는 자는 죽임을 당할 것이며 그 날에 일하는 자도 자기 백성 가운데서 제거될 것이다 156일 동안은 너희가 일하는 날이지만 7일째 되는 날은 나 여호와에게 거룩한 안식일이다. 그러므로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반드시 죽여야 한다 16이와 같이 너희 이스라엘 백성은 이 안식일을 영구한 계약으로서 대대로 지켜야 한다 17이것이 나와 너희 이스라엘 백성사이에 영원한 계약의 표가 되는 것은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 우주를 창조하고 7일째 되는 날에는 일을 그치고 쉬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자녀들이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삶을 살아 갈 때 하나님 보시기에 좋다고 말씀하십니다..

 

3)하나님께서는 천지 중 한계성을 두고 창조하셨다 하십니다.

5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하나님께서는 낮의 한계와 밤의 한계를 정하셨습니다..

계절에도 한계성을 두고 창조 하셨습니다. 민들레나 채송화도 자라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 키를 하나님이 정하셨습니다. 사람도마찬가지입니다 키와 체력의 한계가 있습니다.

지식과 지혜의 한계가 있습니다. 능력과 나이의 한계가 있습니다.

 

인간의 수명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요 인간 각자의 모습도 능력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겸손하게 순종하여 섬겨야 합니다. 그분은 창조자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현대인 성경 사43:15나는 여호와 너희 거룩한 하나님이며 너희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왕이다...

 

한나의 기도는 한계성을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삼상2:6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7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이처럼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실 때 한계성을 두고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빛을 창조하시고 아름답게 하셨으며

나눔과 한계성을 두고 창조하셨습니다.

 

 

우리는 겸손과 거룩함으로 빛의 삶을 살 때 주님 보시기에 좋다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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