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데살로전 › 바른 신앙 자세

최장환 목사 | 2015.04.29 06:57:28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본문
살전1:1-10
설교자
최장환 목사
참고
http://cafe.daum.net/smbible/5JQI/829

살전1;1-10 바른 신앙 자세  

 

워런 워어스비라는 미국 목사님이 한

책방에서 책들을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종교란에서 종교 서적을 고르고 있었는데 전혀

어울리지 않은 책 제목이 눈에 띄었습니다. 책의 제목은

<내부 장식의 기술>이었습니다. 목사님은 주인에게

책이 잘못 분류되어 있는 것이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이 책은 건축 서적란에 진열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그러나 주인은 웃으면서, 그건 제 자리에

놓여져 있다고 했습니다. 목사님은 이상하다고

생각하여 그 책을 뒤적여 보았습니다.

주인의 말처럼 그 책은 종교 서적이 분명했습니다.

그것도 마음을 장식하는 기술, 신앙의 내부를

잘 장식하자는 훌륭한 신앙 서적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구원의 말씀과

교리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처음부터 은사 중심이 되어 방언, 병고침,

환상, 이런 등등의 것에 마음을 빼앗기면

자칫 잘못된 신앙으로 흐를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바른 구원의 말씀을 잘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은 누구신가?

나는 어떻게 구원받는가? 이런 것들로

바른 기초를 세워두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신앙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신앙생활 초기에 믿음의 기초를 잘 다져 놓으려면

지금부터 무엇을 힘써야 될까요? 삶을 생각해야 하고,

예수님과 같은 인격으로 다듬어지기 위하여 힘써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내부 장식을 하는 것입니다.

목회를 하다보면 안타까운 일이 종종 있는데

교인들이 지나치게 종교 경험에 빠져들려는 것입니다.

그들은 열심이 있는 나머지 뭔가를 들으려 하고 보려하고,

기도생활을 통하여 신비한 현상들을 체험하려고 합니다.

그 순수한 동기를 이해가 가는데 하지만

생활을 도외시 하고, 인격을 다듬이질하는데

힘쓰지 않고 신비적 체험에만 매달리게 되면

오히려 그 믿음은 한쪽으로 기울어진, 즉

질병에 걸린 믿음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독교 교리에서 시작되고 성경 공부로 시작된

신앙 생활은 삶에서 그 신앙이 자라나야 합니다.

삶에서 자라나지 못하고 기도나 성경공부로만 계속자라

나려하면 그 믿음은 항상 위험을 내포하게 됩니다.

어떤 교리나 성경에서 은혜를 받고 싶어하는

그 열심으로 삶을 통하여 배운 말씀을 적용시키며

살아가려 한다면 하나님은 내 삶을 인정하시며

크게 기뻐하실 것입니다. 삶에서의 바른 믿음으로

흔들리지 않는 것이 바른 신앙 자세입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속에서 마음을 장식하고 적용하고 말씀을

실천하려고 흔들리지 않는 바른 신앙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본문은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은혜와 평강이 있으라고

문안 인사하고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

말하였으며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쉬지 않고 기억한다고 하며

바울이 칭찬하고 데살로니가 교회가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았고 이것은 우리의 복음이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너희를 위하여 우리가 한

생활을 너희가 알 것이라고 하면서 오직 능력과

성령의 큰 확신으로 된 복음이라고 말하고

마게도냐와 아가야의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는데 성령의 기쁨으로 도를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며

많은 환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향하는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며 복음을 들은 후에 우상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 왔으며 사시고 참되신 하나님만 섬기고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즉 데살로니가 교회에 은혜와 평강이 있으라고

문안 인사하고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가진 것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많은 환난 가운데서 주를 본받아 믿는 자의

본이 되었고 우상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와 재림을

기다린다는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져 칭찬하였습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지 항상 은사에만 치우치지 말고

말씀을 삶속에다 적용하여 실천하므로 바른 신앙 자세를 갖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바른 신앙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믿음과 사랑과 소망으로 기다리는 바른 신앙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 사람의 교회에 이 편지를 씁니다.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우리는 여러분

모두를 두고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에 여러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여러분의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둔 소망을 굳게 지키는 인내를 언제나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택하여 주셨음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에게

복음을 말로만 전한 것이 아니라,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전하였습니다. 우리가 여러분 가운데서 여러분을 위하여,

어떻게 처신하였는지를,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바울과 실누아노와 디모데는 데살로니가 교회에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문안 인사하고 신앙에 따라 움직이는 믿음의 행동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댓가를 지불하는 수고와 환난 가운데서도

재림을 소망하며 인내하는 태도가 있다며 데살로니가 교회를

칭찬하며 하나님의 사랑받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기억하며 감사합니다.

복음이 말로만 아니라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되었다고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딤전6;11-12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다윗은

10여년을 사울을 피해서 도망다닐 때

사울 왕을 죽일 기회가 두 번이나 있었으나

하나님께서 세우신 왕을 자기 마음대로 하지

않겠다고 살려주고 믿음과 사랑과 소망으로

기다리는 바른 신앙 자세를 가졌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믿음과 사랑과 소망으로 기다리는

바른 신앙 자세를 갖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바른 신앙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두 번째로 주님을 따라서 믿음의 본이 되는 바른 신앙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은 많은 환난을 당하면서도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들여서,

우리와 주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은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들에게 모범이 되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가 환난을 무릎쓰고 복음을 청종하여

마게도냐와 아가야의 모든 믿는 자들의 본이 되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딤전4;12-13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에서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이삭을 바랄 수 없을 때 바랐으며 이삭을 드릴 떼도

드릴 수 없을 때 드려서 하나님께서 이제야 네가

나를 경외한 줄 알겠다고 하십니다. 주님을 따라서

믿음의 본이 되는 바른 신앙 자세를 가졌으며 믿음의 조상입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먼저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 입장에서 보고 주님을 따라서 믿음의

본이 되는 바른 신앙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바른 신앙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세 번째로 믿음이 좋다는 소문이 퍼져가는 바른 신앙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여러분으로부터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에만 울려 퍼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여러분의 믿음에 대한

소문이 각처에 두루 퍼졌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두고는 우리가 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두고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여러분을 찾아갔을 때에 여러분이 우리를

어떻게 영접했는지, 어떻게 해서 여러분이,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 또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그 아들 곧 장차 내릴 진노에서

우리를 건져 주실 예수께서 하늘로부터 오시기를

기다리는지를, 그들은 말합니다.

믿음의 덕에 대한 소문이 다른 교회까지 퍼져서

모든 성도들에게 칭찬듣게 되었다고 칭찬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대하9;5-6  

왕께 고하되 내가 내 나라에서 당신의 행위와

당신의 지혜에 대하여 들은 소문이 진실하도다  

내가 그 말들을 믿지 아니하였더니 이제 와서

목도한즉 당신의 지혜가 크다 한 말이

그 절반도 못 되니 당신은

내가 들은 소문보다 지나도다

 

솔로몬은

왕이 되고나서 가장 먼저 기브온 산당에 가서

일천번제를 드리자 하나님께서 무엇을 줄꼬 물으시자

부귀영화나 장수가 원수의 생명을 구하지 않고

지혜를 구하였는데 하나님께서 지혜뿐만 아니라

부귀영화까지 다 주십니다. 그래서 지혜가 뛰어나고

믿음이 좋다는 소문이 세상 각처에 퍼져나가 멀리 스바에서

왕이 찾아와서 들은 소문보다 더 하다고 말합니다.

믿음이 좋다는 소문이 퍼져나가는 바른 신앙 자세를 가졌습니다.

 

우리도

믿음이 좋다는 소문이 퍼져가는

바른 신앙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살아가는 모든 삶을 통하여 배운 말씀을 적용시키며

살아가려 한다면 하나님은 내 삶을 인정하시며

크게 기뻐하실 것입니다. 삶에서의 바른 믿음으로

흔들리지 않는 것이 바른 신앙 자세입니다.

 

우리가 어떤 바른 신앙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첫 번째로 믿음과 사랑과 소망으로 기다리는 바른 신앙 자세를 가지고

두 번째로 주님을 따라서 믿음의 본이 되는 바른 신앙 자세를 가지고

세 번째로 믿음이 좋다는 소문이 퍼져나가는 바른 신앙 자세를 가져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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