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레위기 › 너희는 거룩하라

강승호목사 | 2022.07.12 17:26:32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본문
레20:22-27
설교자
강승호목사
참고

제목: 너희는 거룩 하라(20:22-27)

헤세드 주석 예화

대 문호 세익스피어가 하루는 식사 시간이 되어 음식점에 들어갔는데 그곳에서 식사하고 있던 많은 사람들이 일어서서 그를 맞아들였습니다.. 모두 환영하며 그와 악수를 나누며 기뻐하는데 그 집의 하인이 빗자루를 들고 한숨을 쉬고 밖으로 나가는 것을 세익스피어는 알아차렸습니다. 식사를 끝내고 나가다가 세익스피어는 그 하인에게 왜 그랬는지를 물어 보았는데 그 하인은 똑같은 남자로 태어나 당신은 존경을 받고 나는 밥을 얻기 위해 마당을 쓸고 있으므로 한숨이 나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때 세익스피어는 이렇게 말했다. 형제여 당신은 식당의 마당을 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창조하신 지구의 한 부분을 청소하는 것입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는 자기 자녀에게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가르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더럽히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23너희는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는 족속의 풍속을 좇지 말라

풍속은 습관적으로 행하여 관례가 된 일을 말한다. 가나안의 풍속을 좇지 말라는 말씀은 곧 세상풍속을 본받지 말라이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에게 가나안의 사회 및 종교생활의 어떤 것도 본받지 말라 하신다.

 

가나안의 종교, 사회생활이란 우상숭배와 거기에서 발생하는 음란함이 있었습니다. 우상숭배는 영적 간음으로 하나님께서 가장 경계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실제적인 우상숭배만을 우상숭배라고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탐심도 우상 숭배라 하십니다. 하나님 보다 물질을 더 중요시하는 것도 우상숭배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세상의 것을 사랑함입니다.

2:15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세상을 사랑하지 않는 삶이 거룩한 삶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별된 삶을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25너희는 짐승이 정하고 부정함과 새가 정하고 부정함을 구별하고 내가 너희를 위하여 부정한 것으로 구별한 짐승이나 새나 땅에 기는 것들로 너희의 몸을 더럽히지 말라

현대인: 그러므로 너희는 새나 짐승이나 무엇이든지 부정한 것과 깨끗한 것을 구별하고

 

구약의 정결 규례는 오늘날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백성이 옛 생활을 버리고 거듭난 사람으로서 깨끗하게 살 것을 교훈합니다

5:8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11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12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13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14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구약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부정하다고 가르쳐 주신 것들로부터 경계하면서 살았습니다.

오늘을 사는 성도에게도 세상의 부정한 것으로부터 경계하면서 살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참 그리스도인은 자신을 더럽히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과는 먹고 말하는 것이 다르다. 손발이 다르다 시청이 다르다 왜냐하면 그는 세상 사람과는 구별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12: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재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비니라 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내게 거룩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현대어 26나 여호와가 거룩한 것처럼 너희도 나에게 거룩하여라 이것은 내가 많은 민족 가운데서 특별히 너희를 구별하여 내 백성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거룩하다라는 말은 문자적으로 구분하다 불리하다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이는 죄악으로부터 분리된 삶을 말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그래서 여러분 안에는 성령이 있습니다

악하고 더러운 귀신의 자식은 악하고 더러운 것들을 좋아하여 그런 것들을 좇아서 삽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선하고 성결한 것들을 좋아하여 그런 것들을 항상 좇아 사는 사람들입니다.

 

 

마치 벌은 향기 나는 꽃을 좋아해서 싱싱한 꽃을 항상 찾는 것과 같고, 파리는 썩은 것을 좋아해서 부패하고 더러운 것을 향상 찾는 것과 같습니다....

5:8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자신을 더럽히지 말라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서 구별된 삶을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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