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베푸시는 이유를 먼저 알라

출애굽기 강승호목사............... 조회 수 226 추천 수 0 2020.09.16 12:24:31
.........
성경본문 : 출16:2-15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 베푸시는 이유를 먼저 알라(16:2-15)

설교핸드북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엘리베이터 회사 오티스는

초기에 엘리베이터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고객들의 컴플레인을 자주 들었습니다. 그들은 엘리베이터 속도를 끌어올리고자 노력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똑같은 컴플레인이 계속된다. 컴플레인의 진짜 원인에 대해 고민하던 그들은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컴플레인을 해결한다. 엘리베이터 안에 거울을 단 것이다.느린 속도는 컴플레인의 근본 원인이 아니었다. 진짜 원인은 지루함이었다. 당시 엘리베이터안에는 아무것도 없다 보니 탑습객들은 타는 시간 동안 지루함을 느꼈고 지루함이 느린속도라는 컴플레인으로 둔갑한 것이다. 이 깨달음을 얻은 후 그들은 속도가 아니 지루함을 달랠 방법을 고민했고 그 결과 대부분의 엘리베이터에 거울이 달리게 되었다. 속도 향상과 거울은 전혀 다른 대응책이다. 각각 느린속도와 지루함이라는 전혀 다른 원인에서 출발했기 때문이다..

 

본문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나와서 먹을 것이 없다고 모세를 원망하나 이는 하나님을 원망함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이 원망의 근원이 먹을 것이 없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말씀대로 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말씀대로 살지 못하면 원망이 나옵니다.

현 코로나 바이러스의 창궐을 보면서 우리가 원망하고 불평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한 죄 탓임을 깨달아야 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여기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하여 광야에 나와 먹을 것이 없다고 불평하고 원망합니다.

2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3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해 내어 이 온 회중이 주려 죽게 하는도다

4그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내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5여섯째 날에는 그들이 그 거둔 것을 준비할지니 날마다 거두던 것의 갑절이 되리라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원망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리심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들에게 베푸시는 이유는 그들이 진정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지를 보기 위함이었습니다.

 

7아침에는 너희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가 자기를 향하여 원망함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이기에 너희가 우리에게 대하여 원망하느냐 8모세가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저녁에는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이시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불리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자기를 향하여 너희가 원망하는 그 말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냐 너희의 원망은 우리를 향하여 함이아니요 여호와를 향하여 함이로다

 

9모세가 또 아론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서 너희의 원망함을 들으셨느니라 하라 10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매 그들이 광야를 바라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구름 속에 나타나더라 1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2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

이처럼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게 하는 이유는 오직 여호와가 너희의 하나님임을 알게 함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알게 될 때 하나님 말씀대로 살게 되고 하나님을 신뢰하게 되고 선지자인 목사를 신뢰하게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4:32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34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것의 값을 가져다가 35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5:12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13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니 백성이 칭송하더라 14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15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 16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11:20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4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18:5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6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 7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경외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은 회당 옆이라 8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9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중국의 전도자 하늘에 속한 사람 윈이 1991년 두 번째 투옥의 원인도 탈진한 사실을 외면한채 스스로의 힘으로 얼마든지 주님의 일을 해낼 수 있다고 자신했기 때문이었다. 나는 그때의 교훈을 잊고 있었다.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거나 주님을 섬기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당시 공항 조사실에서 수첩에 큼지막하게 적어 놓았던 글귀로 권고하고 싶다.

조심! 조심! 조심! 하나님의 일꾼은 하나님의 원칙을 절대로 절대로 어기면 안 돼!

대중을 상대로 사역하는 그리스도인들은 곤경에 빠져 들 위험성이 매우 많다 사람들의 갈채와 칭찬을 듣고픈 유혹에 쉽게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별히 목회자들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등을 두들겨 주며 떠받들어 주는 군중의 소리가 아닌 하나님의 음성에만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그분께 도와 달라고 부르짖으며 간구해야 한다. 하나님의 원칙은 종종 우리 자신의 원칙과 상반된다. 우리는 사람들이 좋아 해 주고 인정해 주기를 바라지만 예수님은 다르게 말씀하셨다.

6:26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그들의 조상들이 거짓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그분의 부르심과 하나님이 삶 가운데 주신 은사에 절대로 만족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 그분만으로 만족하라!

 

우리는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하면 원망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나와서 먹을 것이 없다고 원망할 때

하나님께서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시면서 너희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먹을 것이 없다고 원망할 때

13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주위에 있더니 14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서 작고 둥글며 서리같이 가는 것이 있는지라 15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배성들이 먹을 것이 없다고 원망할 때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여 원망하지 말고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깨닫고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나아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이유를 먼저 아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17452 레위기 (계시보기)산모가 남아는 33일, 여아는 66일 부정한 이유는? 레12:4  김경형목사  2022-05-17 86
17451 디모데후 (계시보기)세상에는 절대적인 것이 없다. 딤후3:16  김경형목사  2022-05-17 51
17450 마태복음 (계시보기)물고기 입의 돈으로 성전세를 내신 이유. 마17:24-27  김경형목사  2022-05-17 128
17449 누가복음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눅12:35-42  김경형목사  2022-05-16 75
17448 요한복음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요1:11-12  김경형목사  2022-05-16 101
17447 마태복음 (계시보기)제자들에게만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 마13:13  김경형목사  2022-05-16 40
17446 창세기 (계시보기)빛을 받아서 세상에 비취는 게 교회다. 창1:16  김경형목사  2022-05-16 25
17445 창세기 (계시보기)창조 첫날의 빛과 넷째날의 빛의 역할. 창1:3  김경형목사  2022-05-16 59
17444 창세기 (계시보기)인격자는 감염성읊가졌다. 창1:24-26  김경형목사  2022-05-16 22
17443 누가복음 (계시보기)자기를 말씀에 밀착시켜라. 눅6:44  김경형목사  2022-05-16 37
17442 창세기 (계시보기)나를 왜 인간으로 태어나게 했습니까? 창1:27  김경형목사  2022-05-15 37
17441 에배소서 (계시보기)빛의 자녀와 어두움의 자녀./(외) 엡5:8  김경형목사  2022-05-15 54
17440 요한복음 (계시보기)죽음을 이기는 게 사랑이다. 요13:34  김경형목사  2022-05-15 39
17439 창세기 (계시보기)환도뼈에 손을 넣는 신앙. 창24:2  김경형목사  2022-05-15 50
17438 요한복음 (계시보기)영의 힘으로 육과 세상을 이겨야 한다. 요6:63  김경형목사  2022-05-15 31
17437 마태복음 (계시보기)큰 그릇은 작은 그릇 속에 안 들어간다./(외) 마5:41  김경형목사  2022-05-15 51
17436 창세기 (계시보기)뱀이 원래는 발로 걸어 다녔느냐? 창3:14  김경형목사  2022-05-15 43
17435 디모데후 (계시보기)하나님의 성품을 입는 게 나와야 성경해석이다. 딤후3:16  김경형목사  2022-05-15 21
17434 베드로후 (계시보기)거짓과 이단,대선과 소선./(외) 벧후2:1  김경형목사  2022-05-15 31
17433 요한복음 (계시보기)성령, 예언 환상, 꿈에 대하여. 요14:26  김경형목사  2022-05-15 59
17432 고린도전 (계시보기)예언과 방언. 고전12:10  김경형목사  2022-05-14 42
17431 에배소서 (계시보기)만물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엡3:9  김경형목사  2022-05-14 29
17430 사도행전 (계시보기)하늘나라의 뜻을 말하는 게 방언이다./(외) 행10:46  김경형목사  2022-05-14 56
17429 마태복음 (계시보기)회개를 했으면 열매가 있어야 한다. 마3:8  김경형목사  2022-05-14 48
17428 디모데후 (계시보기)하나님의 온전을 입는 게 믿는 거다. 딤후3:16  김경형목사  2022-05-14 28
17427 느헤미야 (계시보기)교회는 광야생활을 하는 것이다. 느9:21  김경형목사  2022-05-14 80
17426 에배소서 (계시보기)거듭남을 구별하라. 엡2:1  김경형목사  2022-05-14 35
17425 누가복음 (계시보기)남의 책망을 나의 책망으로 들어라./(외) 눅18:8  김경형목사  2022-05-14 26
17424 데살로전 (계시보기)이방 풍속 습관은 신앙의 적이다. 살전5:22  김경형목사  2022-05-14 28
17423 요한계시 (계시보기)새끼양과 어린양의 다른 점/(외) 계13:11  김경형목사  2022-05-14 31
17422 요한계시 (계시보기)신천지와 정통교회의 성경해석 비교(2) 계17:3  김경형목사  2022-05-14 34
17421 요한계시 (계시보기)신천지와 정통교회의 성경해석 비교(1) 계4:6  김경형목사  2022-05-14 48
17420 창세기 (계시보기)영적인 빛을 받아야 물질에서 구원도리를 깨닫는다./(외) 창1:1  김경형목사  2022-05-13 39
17419 요한복음 (계시보기)밤의 정신을 가지면 가룟유다의 짓을 하게 된다. 요13:30  김경형목사  2022-05-13 57
17418 마태복음 (계시보기)베드로가 물에 빠진 이유. 마14:29  김경형목사  2022-05-13 119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