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디모데후 › (계시보기)하나님의 온전을 입는 게 믿는 거다.

궁극이 | 2022.05.14 18:48:45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본문
딤후3:16
설교자
김경형목사
참고
궁극교회 주일예배

우리가 성경을 구구절절이 해석은 못한다 할지라도 꼭 알아야 할 것은 성경은 한 마디로 우리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려 함이라는 거다. 모든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심은 우리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려 함이다.

 

하나님의 존재와 소원 목적이 영원히 가듯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된 우리의 인격과 성품도 영원히 간다. 그렇다면 교회의 가르침도 임시적인 게 아니라 영원히 가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교회에서 영원히 가는 것을 가르치는 성경을 들고 세상축복운운하며 임시성적인 것을 가르친다면 거짓 종이요, 이단자요, 유혹자요, 미혹자다.

 

예수를 믿어도 성경을 바로 못 깨달으면 임시적인 것을 소원 목적하며 살게 된다. 이러면 안 믿는 사람과 속이 똑같기 때문에 성격도 성질도 못 고치고 임시적인 목적으로 살게 된다. 임시성에 속하는 것은 시간에 속하고, 환경에 속하고, 눈에 보이는 것으로 전부가 썩고 불타고 지나가는 거다.

 

하나님께서 나를 인간으로 만드신 원인과 동기와 목적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려는 것인데 예수를 믿어야 온전의 사람이 될 수 있다. ‘예수=구원이다. 예수님의 정신 사상 소원 목적이 우리의 구원이다. 이 구원이 뭔지 알게 하려고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참사람인 예수로 오셔서 당신의 언행심사로 이게 구원이다하고 가르쳐 주셨다.

 

구원은 사람에게 있는 거지 짐승에게 있는 게 아니다. 즉 예수를 믿는 것은 부처를 쳐다보듯이 믿는 게 아니라 예수님의 인격과 성품을, 즉 주님의 속성을 내 것으로 삼는 거다. 이게 구원이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게 우리의 영원한 실상이다. 예수님께서 나를 따르라라고 하는 것은 우리로 인격과 성품이 예수님처럼 만들어지라는 거다. 인간을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은 것은 우리로 예수로 말미암아 마음과 정신과 소원 목적이 하나님의 본질로 만들어지라는 거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려면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이 본질을 따라가야 한다. 이 본질이 아니면 다 이질이요 세상에 속한 거다. 교회에서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이치로 성도들을 가르쳐서 이해타산 가치판단 평가성을 영원한 것에 내리며 살게 해야 성도들이 온전의 사람으로 만들어진다. 옳은 것으로 커지면 이치에 밝은 사람이 된다. 진리이치를 들으면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보이고, 이렇게 되면 한 이치라도 밝아지게 된다.

 

달음박질을 할 때 잘 뛰는 사람은 먼저 앞으로 달아나고, 못 뛰는 사람은 뒤에 처져서 왕따가 된다. 깨닫는 면에서도 진리가 인간 자기를 왕따시키는 게 아니라 자기가 자꾸 진리를 밀어버리니 왕따가 되는 거다. 안 깨달으려고 하니 스스로 왕따가 되고, 안 들으려고 하니 스스로 왕따가 된다. 그러니 자기가 왕따가 된 것을 다른 사람에게 핑계를 대면 안 된다. 이러면 스스로 시험에 빠진다.

 

우리의 목적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는 거다. 하나님의 나에게 향한 소원도 내가 하나님의 성품으로 온전케 되는 거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는 속에는 지혜도 들어있고, 지식도 들어있고, 도덕성도 들어있고, 능력성도 들어있다. 이 사람이 하나님 앞에 귀히 여김을 받는다. 하나님께서 이 사람을 놓고 세계를 잡아 돌린다. 이런 우리의 깨달음이고 우리의 차원이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는 방법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말씀의 이치를 듣고 깨닫고 실천 실행을 하는 거다. 진리이치의 말씀을 들어야 모든 사건과 환경이 구별 분별 판단이 되어서 일상생활 속에서 말씀을 따라 처신을 할 수 있다. 이러려면 인간 자기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을 따라 살아야 한다.

 

누가 나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면 자기의 체면을 내세우지 말고 나는 죽었다하고 가만히 있어라. 그리고 말씀순종으로 올라오면 힘이 있는 사람이 된다. 그렇다고 해서 과거에 잘못했으니 일 년이 가도 끽소리를 안 하고 있고, 십 년이 가도 끽소리를 안 하고 있으면 안 된다. 과거의 자기 잘못을 딛고 옳게 일어나려고 하지 않고 그것을 계속 끄집어내서 스스로를 옭아매고 있다면 이건 육의 생각이다. 잘못했으면 잘못한 것으로 인정을 하고 옳은 것을 잡고 옳게 뛰어야 한다. 과거를 붙잡고 씨름하고 있으면 생각이 병이 들고 진취성이 없다.

 

그리고 잘못한 것을 인정하고 바로 살려고 하는 사람이 있을 때는 이 사람의 과거의 잘못을 생각하지 말고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걸려 넘어질 것을 걷어치워 줘라. :에 보면 마귀는 성도 앞에 걸려 넘어질 것을 놓는다. 우리는 과거의 잘못된 것을 성도 앞에 놓고 앞으로 못 나가게 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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