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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출1:8-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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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목사 |
참고 : |
제목: 오늘의 출애굽(출1:8-2:10)
본문의 내용은 출애굽 시작을 위한 하나님의 섭리 역사입니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이 시작되는 하나님의 섭리를 알아 차렷는지 바로의 정책이 시작됩니다.
8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
9그가 그 백성에게 이르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10자, 우리가 그들에게 대하여 지혜롭게 하자 두렵건대 그들이 더 많게 되면 전쟁이 일어날 때에 우리 대적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나갈까 하노라 하고 11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그들에게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12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가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13이스라엘 자손에게 일을 엄하게 시켜 14어려운 노동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 곧 흙 이기기와 벽돌 굽기와 농사의 여러 가지 일이라 그 시키는 일이 모두 엄하였더라
바로의 인간적인 방법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억압하여 출애굽을 막아보기 위한 수단으로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방법은 하나님의 방법을 무너뜨릴 수 없고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바벨탑 사건도 인간의 방법이었습니다.
창11:1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2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3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훍을 대신하고 4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5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6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7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9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잠16:18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16:9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19:21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바로는 인구를 막기 위하여
15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사람과 부아라 하는 사람에게 말하여 16이르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해산을 도울 때에 그 자리를 살펴서 아들이거든 그를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17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 18애굽 왕이 산파를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같이 남자 아기들을 살렸느냐 19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연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하매 20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 21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22그러므로 바로가 그의 모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아들이 태어나거든 너희는 그를 나일 강에 던지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하였더라
이처럼 인간의 방법으로 저들의 인구를 억져하여 출애굽을 막으려 계획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출애굽의 역사는 진행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출2:1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들어 2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잘생긴 것을 보고 석 달동안 그를 숨겼으나 3더 숨길 수 없게 되매 그를 위하여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기를 거기 담아 나일 강가 갈대 사이에 두고 4그의 누이가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고 멀리 셧더니 5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나일 강으로 내려오고 시녀들은 나일 강가를 거닐 때에 그가 갈대 사이의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 6열고 그 아기를 보니 아기가 우는지라 그가 그를 불쌍히 여겨 이르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기로다
바로의 인구 억제 정책은 결국 하나님의 출애굽의 계획의 섭리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는 일이었습니다.
7그의 누이가 바로의 딸에게 이르되 내가 가서 당신을 위하여 히브리 여인 중에서 유모를 불러다가 이 아기에게 젓을 먹이게 하리이까 8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가라 하매 그 소녀가 가서 그 아기의 어머니를 불러오니 9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기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 여인이 아기를 데려가다 젖을 먹이더니 10그 아기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가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여 이르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
하나님의 출애굽의 역사는 계속 진행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 유모인 모세의 어머니는 젖을 먹이고 키우면서 히브리인의 정신을 주입시키는 유모 교육이 철저히 진행 됨은 모두가 하나님의 섭리임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두고만 보고 있지 않습니다.
애굽의 종살이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섭리가 이뤄지는 역사가 임하심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브라함이 자기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가나안 땅에 정착하기 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습니다.
창11:31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 32데라가 나이가 이백오 세가 되어 하란에서 죽었더라
12:1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2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4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이처럼 아브라함이 우르와 하란을 떠날 때도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함께 하셨습니다.
이삭을 모리아 산에 번제로 드릴 때도 주님은 아브라함을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함께 하셨습니다.
창22:1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여호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네게 일러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4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5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나귀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6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이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7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양은 어디 있나이까
여기 까지는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신 것 같지만 그런 중에도 하나님은 함께 하셨습니다.
11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3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야곱도 형 에서에게 쫓겨 라반의 삼촌집으로 도망할 때 주님은 함께 하시지 않으신 것 같았지만 그가 벧엘에서 꿈에 주님을 만나고 주님께 서원합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함께 하셔서 출애굽하고 계십니다. 주님은 세상에서 고통 받는 자들을 내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마11:28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애굽에서 종노릇 하는 이스라엘백성들을 출애굽 시키듯이 주님은 오늘도 우리를 세상에서 출애굽 시켜 천국까지 인도하시기 위하여 우리와 함께 하시며 섭리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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