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감사하는 신앙의 축복.

< giving thanks to God and the Father >

성 경 : 골로새서 3장 15절 -17절. (2021.11.21추수감사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542넓은들에. 536익은곡식. 감사하신 하나님. >

(특송 = 날 구원하신 주 감사 )

(골 3:15-17) 『(15) 하나님의 화평이 너희 마음속에서 다스리게 하라. 너희도 그 화평에 이르도록 한 몸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으니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모든 지혜로 풍부히 거하게 하여 시와 찬송가와 영적 노래로 서로 가르치고 훈계하며 너희 마음속에서 은혜로 주께 노래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행위에나 다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며 그분을 힘입어 하나님 곧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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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립니다.

오늘은 특별히 한해 동안 우리의 삶을 축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예배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의 제목은 “감사하는 신앙의 축복 ”입니다.

우리 신앙생활에서 감사가 왜 중요합니까 ?

1. 감사하는 신앙은 우리 인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듭니다.

(시 109:30) 『내가 입으로 여호와께 크게 감사하며 많은 사람 중에서 찬송하리니』

@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 가는 그의 감사의 깊이에 달려 있다. - 죤밀러 -

성경에서 가장 행복한 삶을 산 사람이 누구인가 ?

다윗이 라고 생각합니다.

목동으로 섬기다가 이스라엘 왕이 되었으니 놀라운 축복입니다

그는 항상 주님께 감사 찬송으로 인생을 즐겁게 산 인물입니다. 시편에 보면 다윗의 찬송이 얼마나 많습니까 ?

우리 산상교회 성도들도 한번 주어진 인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축복합니다.

그리하려면 먼저 감사하는 신앙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말하면서 얼굴이 험악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불평하고 불만하는 사람은 얼굴이 아름답지 못할 것입니다.

거저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살아갑시다.

우리 인생이 즐겁고 행복하리라 믿습니다.

(신 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오

...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2. 감사하면 신앙으로 살면 감사할 일(축복)이 더 많이 생깁니다.

(요 6: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0 하나님은 항상 감사하는 자에게 축복을 주시며, 겸손한 자에게는 언제나 허락하신다. - 토마스 아 켐피스 -

1)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 = 한 어린아이의 감사입니다.

(요 6: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열 두 바구니의 남은 떡 = 헌신한 아이의 몫이였습니다.

2) 솔로몬의 감사 축복 =

(왕상 9:25) 『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쌓은 제단 위에 해마다 세 번씩 번제와 감사의 제물을 드리고 또 여호와 앞에 있는 제단에 분향하니라 이에 성전 짓는 일을 마치니라』

솔로몬은 왕이 되었습니다.

해마다 세 번씩 하나님께 감사의 제물을 드렸습니다.

일천번제를 드렸습니다.

성전을 건축하였습니다.

놀라운 지혜의 와이 되었습니다.

갈수록 하나님이 그를 놀랍게 축복하여 주셨습니다.

그는 세상의 모든 부귀 영화를 누렸던 왕이 였습니다.

00 공자는 자신이 싫어하는 인간상이 있는데 그것은

첫째: 타인의 실패를 기뻐하는 자

둘째: 윗사람을 헐뜯는 자 뒤에서는 욕하는 자

셋째: 용기는 있으나 예의가 없는 자

넷째: 은혜를 원수로 갚는 자 곧 감사할 줄 모르는 자

(시 118:21)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가 감사를 드리면,

감사할 일이 더 많이 생깁니다.

주님께서 더 놀라운 축복으로 내려 주실 줄 믿습니다.

3. 감사하면 신앙이 담대하여지고 강하게 됩니다.

(단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의 사자굴 !

우리는 이 엄청난 시련속에 빠진 다니엘을 봅니다.

그런데 더욱 우리를 놀라게 하는 것은 사자굴의 죽음 아니라,

그 죽음을 앞두고 있는 다니엘의 모습입니다.

1) 열린 창문 /

2) 전에 하던데로 세 번 기도

3)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참으로 기절 초풍할 노릇입니다.

사람이 어떻게 이럴 수 있을 까요 ?

신앙의 힘입니다.

믿음의 힘입니다.

감사의 힘입니다.

오늘 우리도 이 감사의 신앙,

이 감사의 능력이 우리에게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고전 14:17) 『너는 감사를 잘하였으나 그러나 다른 사람은 덕 세움을 받지 못하리라』

= 이런 감사가 아니여야 합니다.

0 감사하는 마음은 가장 위대한 미덕일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미덕의 근원이 된다. - 키케로 -

(고후 9:12)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할 뿐 아니라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로 말미암아 넘쳤느니라』

4. 주님이 기뻐하시며 천국에 상이 있습니다.

(고후 4:15)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0 감사는 결코 졸업이 없는 과정이다. - 발레리 앤더스 -

천국에 가면 두 개의 큰 방이 있답니다.

기도의 방과 감사의 방.

기도의 방에는 엄청난 기도가 꽉 들어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감사의 방에는 텅 비어 있더라는 것입니다.

(물론 어떤 분이 지어낸 이야기 일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 말에 공감이 가시지 않습니까 ?

우리 신앙생활에서 기도는 엄청나게 많이 드렸을 것입니다.‘

그 숫자를 기억도 못합니다.

그러나 감사는 얼마가 되느냐, 조금밖에 되지 않치 않습니까 ?

(살전 3:9)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로 하나님께 보답할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2021년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오늘도 하나님께 보답해 드릴 감사가 무엇인지 기도합시다.

하늘에 창고에 우리의 감사가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찬양 = 날 구원하신 주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