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마가복음 › 등경위에 등불

강승호목사 | 2023.11.28 16:54:09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본문
막4:21-25
설교자
강승호목사
참고

제목: 등경위에 등불(4:21-25)

고무마전도로 한국교회에 전도의의 열기을 일으켰던 김기동집사님은 미국 볼티모어 벧엘교회의 초청으로 풀타임 전도사역을 시작 이곳에서 다민족에게 전도하며 지역과 인종을 뛰어넘는 고구마전도의 유용함을 입증하고 성도들로 하여금 전도에 눈을 뜨게 했다..

그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남침례신학교에서 고구마전도로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L.A에서 한인교회가 없는 지역에서 한 형혼을 소중히 여기는 영혼사랑 공동체 소중한교회를 시작했다..

 

그가 고구마전도왕이 된 동기는 하나님의 마음은 아이 잃은 부모의 심정이라는 사실을 체험한 뒤부터라고 합니다..

그는 큰애가 3살 때 10시간 이상 그 아이를 잃어버린 적이 있었을 때 온 데 다 찾아 헤메고 경찰서에 연락다 하고 전화기만 바라보고 있는데 기다리는 동안 얼마나 불안한지 그때 내 마음은 다른 생각은 하나도 없고 오직 아이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으로만 가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 이런 각오가 돼 있었다고 합니다..

못 찾으면 직장이고 뭐고 다 사표내고 전단지 찍어서 전국 고아원 다 뒤진다...

이런 각오라 한 영혼을 귀중히 여기고 전도해야 함을 말씀합니다.

 

본문은 예수께서 등불의 비유를 들어 진리를 가르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등불은 등경위에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21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에나 평상 아래에 두려 함이냐 등경위에 두려 함이 아니냐

 

등불은 예수를 말합니다.. 본 구절의 의도는 등불을 가져 오는 것은 집 안을 환하게 밝히는 데 목적이 있으므로 빛이 잘 퍼져나갈 수 있는 장소인 등경 위에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등불을 말로 덮어서도 안되고 잘 못된 곳에 두어서도 안 됩니다.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는 각자의 위치 즉 제자리가 있습니다..

무수한 하늘의 별들을 보라

첫째날 빛이 있어라 하니 빛이 자기의 자리를 지키고 제자리의 역할을 하니 얼마나 오곡백과가 무르익고 사람들이 활동하는 원동력을 주고 있지 않냐...

빛이 제자에서 이탈해 버리면 온 세계가 살 수가 없습니다.

지금 지구 온난화로 이상 기변이 수없이 생기고 있다.

 

빙하가 녹고 있고 뜨거운 열대 화 큰 홍수 갑작스런 강추위 이는 빛의 질서를 파괴하는 환경오염 때문입니다.

대량의 이산탄소의 배출로 오존층 파괴로 많은 기후 이상이 생긴다... 인간들의 잘못이 빛의 역할을 막는다..

빛이 제자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달란트 비유에서도 보면 달란트를 받은 자들이 제자리를 지켜 충성하고 있을 때 차고 넘치는 역사가 임했습니다..

25:14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맡김과 같으니 15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9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20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2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18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24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26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8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29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16:10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초대교회인 일곱교회 들에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첫째 교회가 에베소 교회입니다.

2:2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3또 내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4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일에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2:10네가 죽도록충성하라 그리하면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예수께서는 등불을 등경위에 있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등불은 어둠에 있는 것들을 드러낸다고 말씀하십니다..

22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

현대인 성경엔 감추어진 것은 나타나기 마련이고 비밀은 드러나기 마련이다..

 

이 의미는 21절의 내용과 연결하여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빛 아래서는 모든 것이 밝히 드러나게 되므로 거짓이나 부정은 용납될 수 없음을 말합니다.

따라서 정직한 삶을 촉구하는 의미를 암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둠의 빛이십니다. 어둠의 것들을 드러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의 어두움을 드러내셨습니다..

 

거짓과 위선을 드러내셨습니다.

23:1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3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4또 무거은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5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술을 길게 하고 6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 7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 가정, 교회 안에서 제자리에 계실 때 어둠의 것들은 물러갑니다..

4:12-13 현대인 성경에 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동력이 있어서 양쪽에 날이 선 그 어떤 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쪼개고 사람의 마음 속에 품은 생각과 뜻을 알아냅니다.. 13하나님의 앞에서는 아무것도 숨길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고백해야 할 그분의 눈 앞에는 모든 것이 벌거숭이로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등불은 어둠에 있는 것들을 드러낸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주의 말씀을 행하는 사람은 풍성해 진다고 말씀하십니다.

24또 이르시되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더 받으리니 25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현대인 성경엔 24예수님은 다시 말씀하셨다. 너희는 내 말을 귀담아 듣고 실천하여라 그렇게 하면 그만큼 더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이다. 25있는 사람은 더 받을 것이며 없는 사람은 있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영적 세계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암시합니다.

13:12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말씀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풍성해 지겠지만 소홀히 여기는 사람은 있는 것마저 잃는다(Grand)

예수 그리스도를 알면 알수록 더욱 풍성해 집니다.

2:3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3:8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주님은 어둠의 빛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어둡지 않을 것이며 부요한 자가 되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주의 말씀을 행하는 사람은 풍성해 진다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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