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사무엘하 › 자나 깨나 주님 생각

강승호목사 | 2020.12.18 10:35:35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본문
삼하7:1-11,16
설교자
강승호목사
참고

제목: 자나 깨나 주님 생각(삼하7:1-11,16)

다윗왕은 일평생 하나님의 생각에 사로잡혀 사는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 돌릴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 뜻대로 살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충성할까?

본문에서도 다윗왕의 신앙이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1여호와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를 무찌르사 왕으로 궁에 평안히 살게 하신 때에 2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서 살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에 있도다

 

다윗은 백향목 궁에서 사는데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에 있음을 늘 마음 아파했습니다.

하나님의 전이라 할 수 있는 성전을 지어 하나님의 상징인 법궤를

아름다운 성전에 두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안 나단선지자는 다윗에게 말합니다.

3나단이 왕께 아뢰되 여호와께서 왕과 함께 계시니 마음에 있는 모든 것을 행하소서 하니라

 

4그 밤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5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내가 살 집을 건축하겠느냐 6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부터 오늘까지 집에 살지 아니하고 장막과 성막안에서 다녔나니 7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다니는 모든 곳에서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먹이라고 명령한 이스라엘 어느 지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여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였느냐

 

8그러므로 이제 내 종 다윗에게 이와 같이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 데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고 9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땅에서 위대한 자들의 이름같이 네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리라

늘 성전을 짓지 못하고 장막에 궤를 모신 심정을 마음아파하게 여기는 다윗에게 내가 장막에 거한 일에 한번도 불편하다고 짜증내거나 책망한 적이 없다..걱정하지 말라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주실 축복을 말씀합니다.

16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일천번제를 드렸던 솔로몬에게 여호와께서 꿈에 나타났습니다.

왕상3:5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모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9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10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든지라 11이에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장수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 원수의 생명을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으니 12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네 앞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네 뒤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솔로몬에게 전무후무한 은혜를 주십니다.

 

다윗의 마음은 항상 자나 깨나 주님 생각이었습니다.

삼하23:13또 삼십 두목 중 세 사람이 곡식 벨 때에 아둘람 굴에 내려가 다윗에게 나아갔는데 때에 불레셋 사람의 한 무리가 르바임 골짜기에 진쳤더라 14그때에 다윗은 산성에 있고 그때에 블레셋 사람의 요새는 베들레헴에 있는지라 15다윗이 소원하여 이르되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누가 내게 마시게 할까 하매 16세 용사가 블레셋 사람의 진영을 돌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길어 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 드리며 17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나를 위하여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이는 목숨을 걸고 갔던 사람들의 피가 아니니이까 하고 마시기를 즐겨하지 아니하니라 세용사가 이런 일을 행하였더라

 

하나님의 법궤를 블레셋에서 빼앗겼다가 다윗 성으로 옮길 때

삼하6:16여호와의 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다보다가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서 뛰놀며 춤추는 것을 보고 심중에 그를 업신여기니라

20다윗이 자기의 가족에게 축복하러 돌아오매 사울의 딸 미갈이 나와서 다윗을 맞으며 이르되 이스라엘 왕이 오늘 어떻게 영화로우신지 방탕한 자가 염치 없이 자기의 몸을 드러내는 것처럼 오늘 그의 신복의 계집종의 눈앞에서 몸을 드러내셨도다 하니 21다윗이 미갈에게 이르되 이는 네 아버지와 그의 온 집을 버리시고 나를 택하사 나를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으셨으니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 22내가 이보다 더 낮아져서 스스로 천하게 보일지라도 네가 말한 바 계집종에게는 내가 높임을 받으리라 한지라 23그러므로 사울의 딸 미갈이 죽는 날까지 그에게 자식이 없으니라

 

다윗은 자나 깨나 주님 생각입니다.

손양원 목사님이 작시한 주님 고대 가에 1낮에나 밤에나 눈물 머금고 / 내 주님 오시기만 고대 합니다 / 가실 때 다시 오마 하신 예수님 / 오 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우리도 다윗처럼 자나 깨나 주님만 생각하는 귀한 종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쓰기

목록 삭제
Copyright © 최용우 010-7162-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