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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무덤에서 부활신앙으로)

마가복음 빌립............... 조회 수 485 추천 수 0 2022.04.14 12:49:44
.........
성경본문 : 막16:1-4 
설교자 : 전원준 목사 
참고 :  

제 목 : 무덤에서 부활의 신앙으로

< Who shall roll us away the stone >

성 경 : 마가복음 16장 1절 - 4절 (2022.4.17부황주일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찬송 = 436예수이름 119영광을. 122하렐루야 >

< 특 송 = 120 다시 사신 구세주 >

(막 16:1-4) 『(1) 안식일이 지났을 때에 마리아 막달라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그분께 기름을 바르려고 이미 향품을 사 두었더라. (2) 주의 첫날 매우 이른 아침 곧 해 돋을 때에 그들이 돌무덤에 가며 (3) 자기들끼리 이르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돌무덤 입구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고 (4) 바라볼 때에 돌이 이미 굴려져 있음을 보았으니 이는 그 돌이 심히 컸기 때문이더라.』

 

///////////////

나 보이니 ?

 

어느날 연애인 교회에서

부활절 설교에 부활 장면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 앞에 나타나 맨 처음 하신 말씀이 무엇이지요?"

성도들은 답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모인 사람 중에 한 사람이 손을 들고 벌떡 일어나더니

손을 이리 저리 휘저으며 유령 같은 몸짓으로 하는 말

"예들아~ 너희들은 내 몸이 보이냐?...."

그 엉뚱한 연예인이 바로 코미디언 구봉서 님이십니다.

 

///////////////////

오늘은 2033년 참으로 뜻 깊은 부활절 예배를 드립니다.

“무덤에서 부활로” 제목으로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무덤에서 부활의 신앙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모든 걱정을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막 16:3-4) 『(3) 자기들끼리 이르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돌무덤 입구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고 (4) 바라볼 때에 돌이 이미 굴려져 있음을 보았으니 이는 그 돌이 심히 컸기 때문이더라.』

 

1) 예수님의 무덤을 찾는 신앙의 여인들이 향유를 준비하여

무덤을 향하여 오면서 걱정을 합니다.

돌무덤을 가로막은 큰 돌을 누가 옮기겠나 ?

제자들은 다 도망가고 부탁할 사람이 없어 걱정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이 여인들은 무덤을 향하여 올라갔습니다.

허탕 칠 것을 뻔히 알면서도...

대담한 믿음입니다.

 

2) 우리는 무슨 일을 할 때, 너무 엎서 걱정을 합니다.

물론 모든 일을 잘 계획하고, 완벽하게 해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일은 좀 다르다고 믿습니다.

먼저 믿음으로 시도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역하시고 인도하시리라 믿는 것입니다.

 

3)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널 때.

제사장들이 강물이 흘러 넘치는 강속에 발을 들어 놓으니,

강물이 말라 길을 내게 된 것입니다.

장마철에 강물은 위헌하기 거지 없습니다.

그것을 쉽게 생각하다가는 물 살에 휘쓸려 목숨을 잃습니다.

ㄱ러나 먼저 발을 들어 놓을 때,

강물이 갈라지는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4) 키르케고르는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는 책으로

인류의 신앙 세계에 새로운 도전을 던졌습니다.

그는 인류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질병으로

‘절망’을 언급합니다.

절망은 자기 자신을 죽이는 결과가 되는 것이랍니다.

근심. 걱정이 절망으로 가게하는 지름길입니다.

(요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히 10: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2. 무덤에서 부활의 신앙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모든 의심을 버리고 주님의 능력을 믿어야 합니다.

 

(막 16:11) 『그들은 예수께서 살아나셨다는 것과 마리아에게 보이셨다는 것을 듣고도 믿지 아니하니라』

두 눈보다 귀한 희망

사냥을 따라 나갔다가 아버지의 엽총이 터지는 사고 때문에

시각장애인이 된 소년이 있었습니다.

소년은 멀쩡했던 눈이 하루아침에 보이지 않게 됐다는 사실이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자녀의 눈을 멀게 했다는 죄책감에 폐인이

된 아버지가 너무 안쓰러웠습니다.

소년은 아버지에게 힘을 주기 위해서 자신의 본심을 감추고

새로운 꿈을 찾은 척 연기를 했습니다.

그러다 아버지의 상태가 호전되면

어디론가 달아나 목숨을 끊을 마음을 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버지를 위해 삶에 희망이 있는 척 연기를 했을 뿐인데

어느새 정말로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고

삶을 향한 열의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눈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차근차근 공부를 하며

성장한 소년의 노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었고

훗날 영국의 국회의원과 체신부장관의 자리에까지 올랐습니다.

헨리 포세트 라는 소년의 이름은 당시 영국 국민들에게

희망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희망은 포기하지 않는 사람에게 언제나 찾아옵니다.

사방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하늘의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도마는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요 20: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요 20: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우리는 주님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으로 통하여 믿는 귀한 믿음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 무덤에서 부활의 신앙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세상끝까지 복음 사역에 헌신히여야 합니다.

(막 16: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뷰활하신 예수님 – 베드로를 찾아왔습니다.

네거 나를 사랑하느냐 ? 3번을 질문하셨습니다.

이는 확담을 받으려는 것입니다.

정말 나를 사랑하면 내 양을 먹이라.

복으을 전하라는 말씀입니다.

 

복음은 부활이다.

 

(고전 15:1-4)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몽골에 가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여러번 이교회 저교회 신학교....

 

내용 = 한국도 60 여년 전에 선교를 받았습니다.

이제는 선교를 하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그때 한국은 6.25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습니다

가난하여 먹을 것, 입을 것 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한국이 경제 발전으로 교회도 부흥되었습니다.

이제는 선교하는 교회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한국 교회를 축복하신 것에 이유가 있가도 믿습니다.

전 세계에 선교를 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인 것입니다.

몽골 교회도. 앞으로 부흥되어 선교하는 교회가 될 것을 믿습니다. 라고 설교 하였습니다.

미국 교회가 하였듯이 ...우리 한국 선교해야 합니다.

우리 산상교회도 해야 할 줄 믿습니다.

 

부활의 최종 목표는 복음 전도입니다.

선교하는 신앙입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이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아멘 !

 

찬 양 = 무덤에 머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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