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창세기 › 종말.심판의 경고를 받은 사람-에녹

빌립 | 2020.07.04 10:23:34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본문
창5;21-24
설교자
전원준목사
참고

제 목 : 종말, 심판의 경고를 받은 사람- 에녹

< Enoch walked with God after he begat Methuselah >

성 경 : 창세기 521- 29(2020.7. 5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051-523-8457. HP 010-3847-8457)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255갈길을밝히.128보라심판의날.125신랑되신예수 >

< 특송 =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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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24) [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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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상은 전 세계적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로 인하여.

천만명이 감염되고, 사망자가 50만명.

세계적인 재난이라 생각합니다.

뉴스에서는 = 세계화의 종말 = 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 성경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종말의 심판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합니다.

 

< 연도 설명 >

0 아담 - 노아홍수 - 바벨탑 - = 2.000

(BC 2333년 바벨탑이후 민족이 흐트짐 = 단군 시작)

 

0 아브라함 - 침례요한 -= 2.000

( 아브라함/애굽-1,000/ 왕국-다윗 침례요한 1.000)

0 예수님 - 현재 = 2.000+ 은혜시대)

(6.000= 나머지1,000년 왕국 예언)

 

 

0 최초의 종말 심판 메세지는 노아 홈수입니다.

종말 심판에 대한 (노아 홍수) 최초 메세지는

에녹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오늘은 에녹을 통하여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종말 심판의 메시지는

과연 무엇이며 ?,

 

그 경고에 대하여 에녹은 어떤 반응을 보였으며,

그의 삶을 어떠하였습니까 ?

 

살펴 보면서 우리가 가야할 신앙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

본받는 은혜의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1, 에녹은 아들 므두셀라를 낳은 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5:21-22) [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1) 므두셀라는 하나님이 에녹에게 주신 심판의 메세지 입니다.

 

므두셀라라는 이름의 뜻이 무기를 든자 / 앞선자 / ”

전쟁에서 이 사람이 죽으면 패하게 됩니다.

곧 므두셀라가 죽는 날이 이 세상의 마지막 심판이다 = 라는 뜻입니다.

 

2) 에녹은 이 사실을 보는 순간 그의 삶이 변화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내 아들 므두셀라가 죽는 날이 하나님의 심판이 온다.

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받은 에녹은 삶이 변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가 일년 후에 죽는다면 ,

지금 우리의 삶이 / 믿음이 달라지지 않겠습니까 ?

아니면, 10년 후. 30년 후....

분명 우리는 지금보다 달라질 것입니다.

(벧전 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하나님의 심판이 가까웠다는 믿음으로 정심을 차리고

주님과 동행하는 에녹같은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 에녹은 그 인생 300년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다가 하늘로 들림을 받았습니다.

 

(5:22-24) [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1) 에녹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삶을 살았습니다.

 

에녹이 므두셀라를 낳기 전에는 하나님과 동행한 적이 없었다가

그러나 므두셀라를 낳은 이후는 하나님과 철저하게

동행하며 살았다는 것입니다.

 

2) 그는 우리와같은 평범한 삶을 살면서도 하나님과 동행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과의 동행을 위해 300년 동안

수도원에 들어간 것도 아닙니다.

 

그에게는 가족이 있었습니다.

그는 직업도 있었으며 자녀낳고

우리와 같은 생활을 하면서 살았습니다.

 

3) 에녹은 타락한 시대에 살면서도 하나님과 동행하였습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 기간은 사회적으로 지독하게 어두운 때였습니다.

에녹은 소위 성경에서 지독하게 타락한 시대를 언급하는

노아 시대에 살았습니다.

 

인간들이 극도로 타락하여 마침내 하나님께서 심판할 수 밖에 없었던 그러한 시대에 살았던 것입니다.

 

@@ 요셉처럼 =

말할 수 없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하나님과 동행하였습니다.

 

(3:3) 두 사람이 뜻이 같지 않은데 어찌 동행하겠으며

(3:3) Can two walk together, except they be agreed?

 

에녹은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신앙인 것입니다.

 

4) 에녹은 마침내 하나님이 하늘로 데리고 가셨습니다.

 

[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에녹은 노아가 태어나기 67년 전에 하나님이 하늘로 데려가셨습니다.

므두셀라 탄생 65= 라멕 187 + 노아 180 = 367

 

에녹은 노아가 태어나기전 67년전에

홍수 심판을 보지 않고 하늘 나라로 들림을 받았습니다.

(모세가 들림을 받고 . 엘리야가 들림을 받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도 에녹이 살던 어렵고 힘든 세상을 샇고있습니다.

그러나 에녹처럼 300년동안 변함없이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천국의 축복을 누리는 신앙되시기를 기원합니다.

 

(6: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

 

 

3. 므두셀라가 죽던 해가 노아 홍수의 심판이 일어났는가 ?

 

(5:25-27) [25] 므두셀라는 백팔십칠 세에 라멕을 낳았고 [27] 그는 구백육십구 세를 살고 죽었더라

 

(5:28-29) [28] 라멕은 백팔십이 세에 아들을 낳고 [29] 이름을 노아라 하여 이르되 ...

 

므두셀라가 187살에 라멕을 낳습니다.

라멕은 182세에 노아를 낳습니다. 187182를 더하면 369입니다.

, 므두셀라가 노아를 보게 된 것은 그가 369세입니다.

 

(7:11)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369 + 600 = 969

므두셀라는 몇 살이 됩니까? 969세입니다.

, 므두셀라가 죽은 해 대홍수가 온 세상에 임한 것입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은 100% 이루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 진리의 말씀을 믿는 자만이 구원받고, 축복을 받습니다.

 

(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2) 성경에 가장 오래 산 사람이 므두셀라입니다. 969.

 

이는 하나님이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고자

오래도록 참고 기다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미합니다.

 

(벧후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주님의 종말 심판의 시간이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믿음을 가지고 신실하게 주님과 동행하는

신앙을 사는 복된 성도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찬송 =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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