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잠언 › 내삶속에 있는 주님의등불

빌립 | 2020.06.20 12:08:12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본문
잠언20;10-27
설교자
전원준목사
참고

제 목 : 내 속에 있는 주님의 등불

<The spirit of man is the candle of the LORD >

성 경 : 잠 언 2027-30(2020.6. 21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051-523-8457. HP 010-3847-8457)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1 거룩 거룩. 6 찬송하는소리. 49선한목자 >

< 특송 = 하나님 이시여 >

 

(20:27)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20:27) 사람의 영은 주의 등잔불이니 뱃속의 모든 부분을 살피느니라.

(20:27) The spirit of man is the candle of the LORD, searching all the inward parts of the b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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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대머리와 미용사

 

오래전 한 잡지에서 읽은 유머입니다.

머리카락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은 사람이

미용실에 들어와 자리에 앉았습니다.

미용사가 당황하면서도 손님에게 물었습니다.

머리를 어떻게 해드릴까요라고 묻자

내 머리를 당신 머리처럼 만들어주면 5000달러를 주겠소

 

그러자 알겠다고 답한 미용사는 얼른 자기 머리를

빡빡 깎아버렸습니다.

 

믿음이란 내 뜻에 주님의 뜻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에 내 뜻을 맞추는 것입니다.

 

오늘은 잠언 2027절 말씀,

내 속에 있는 주님의 등불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 오늘 우리 성도는 주님이 주신 빛이 우리속에 있습니다.

 

(5: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잠언에는 여호와 (주님)란 말씀이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20장 후반부에서는 보기 더물게 많이 사용되어있습니다.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믿습니다.

 

 

1. 빛의 자녀된 우리는 정직하고 진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20:10) 한결같지 않은 저울 추와 한결같지 않은 되는 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

 

0 1 달러의 진실 =

루즈벨트가 미국 대통령이었던 시절 자신을 혹평하는

잡지사의 한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형편없는 능력의 술주정뱅이 루즈벨트

루즈벨트는 이 기사를 보고 매우 화가 나서 비서와 함께 당장 사무실을 방문해 항의를 하려고 했으나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야,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이런 식으로 권력을 남용해서는 안 돼. 민주주의의 절차를 따라야지.’

 

그리고는 정식으로 변호사를 선임해 명예훼손 혐의로 소송을 걸었습니다. 기나긴 공방 끝에 루즈벨트는 승소했고, 이제 과연 손해배상 비용이 얼마나 나올지가 모두의 관심사였습니다.

그러나 그 비용은 고작 ‘1 달러였습니다.

비서가 1달러를 받으려고 그렇게 오랜 시간을 투자했냐고 묻자

루즈벨트가 대답했습니다.

중요한 건 진실이지. 돈이 뭐 그렇게 대수인가?”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도 아닌, 명예도 아닌, 돈도 아닌 진실 인줄 믿습니다,

 

[10] 한결 같지 않은 저울추와 말[큰 통]은 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

원문을 직역하면, “돌과 돌, 에바와 에바, 이 둘은 여호와께 가증한 것이니라.” 옛날에는 돌을 저울추로 사용했다. 그것은 저울추를 속이고 말을 속이는 것,

즉 공정치 않은 상거래를 가리킨다.

 

(11:1)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20:23) 한결같지 않은 저울 추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이요 속이는 저울은 좋지 못한 것이니라

 

0 저의 인생의 기도 제목 이있다면 =

 

(30:8)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0 내 신앙의 삶 = 진실하게 살고 = 열심히 살고 = 즐겁게 살자.

하나님께서 우리 심령의 밝게하시고 축복해 주실 줄 믿습니다.

 

 

2. 빛의 자녀된 우리는 주님의 말씀에 귀기울이며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0:12) 듣는 귀와 보는 눈은 다 여호와께서 지으신 것이니라

 

 

우리는 우리의 눈과 귀를 만드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또 우리에게 마음의 눈과 마음의 귀도 주셨다.

 

주께서는 무리에게 귀 있는 자는 들으라고 하셨다

(13:9). 그것은 마음의 귀를 가리켰다.

 

우리가 세상을 접하는 것은 바로 눈과 귀입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오디오가 중요하였지만,

지금은 비디오가 판을 칩니다.

TV를 볼때마다 정말 아름다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흑백 으로 보던 때거 어꺼제 같은데...)

 

하나님은 영적인 눈과 귀도 주셨는데,

주님 말씀을 듣지 못하고, 주님 마음을 보지 못하고,

세상적 으로 만 살아간다면, 불행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보고 계십니다.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는 듣고 볼 수 있다는 이 사실 앞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기쁘시게하는 복된 성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 빛의 자녀 된 우리는 어떤 문제속에서도 주님의 인도하심에 맡기고 기다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0:22) 너는 악을 갚겠다 말하지 말고 여호와를 기다리라 그가 너를 구원하시리라

 

 

= 신뢰의 회복

한 때 미국 시카고에서 타이레놀을 먹고 8명의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경찰의 조사 결과 타이레놀에서 독극물인

청산가리가 발견되었는데,

타이레놀은 사람들의 신뢰를 잃었고,

35%의 시장 점유율은 1주일 만에 7%로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알고 보니 타이레놀을 만든 회사의 잘못이 아니었습니다. 어떤 정신이상자가 약에다 몰래 청산가리를 넣는 묻지마 범행을 저지른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자신들이 억울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망자에게 애도의 편지를 보내고,

안전한 제품으로 교환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한 발 더 나아가 청산가리를 섞을 수 없는 알약 형태로 제품을 개량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노력으로 온갖 루머를 이겨내고 4년 만에

다시 이전의 시장점유율을 회복하고 아직까지

신뢰의 기업으로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0000000000000

 

내가 저지른 잘못이 아니어도,

우리 교회가 실수하지 않았어도,

형제의 실수가 내 실수이며,

어느 교회의 잘못이 우리 교회의 잘못인양 겸허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너거러운 믿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0 본문은 개인적으로 보복하지 말라고 말한다.

 

(벧전 3: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때가되면, 주님께서 다 갚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런 믿음으로 살아가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4. 빛의 자녀 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내 삶에 주어진

큰 뜻을 기대하며 살아야 합니다

 

(20:24)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

 

사람의 걸음은 사람의 행위와 삶을 가리킨다.

사람의 걸음이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는다는 말은

사람의 행위와 삶이 하나님의 작정대로 되고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와 간섭과 도우심 속에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 다윗은 =

자신이 거대한 골리앗을 이길 줄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

전쟁이 시급하니 나라도 나가야 한다는 믿음이

놀라운 일을 일으킨줄 믿습니다.

 

## 요셉은 =

형들에게 미움 받고 애굽의 종으로 팔려갔지만,

그가 이스라엘을 구원할 줄은 꿈에도 생각지 않았을 것입니다.

 

인간은 우리가 계획하데로 다 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반드시 이루어 질

줄 믿습니다.

 

(16:1)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아멘 !

 

(20:27)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는 여호와의 등불입니다.

세상의 빛입니다.

우리의 삶을 통하여 이 빛을 온 세상에 밝게 비추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찬 송 = 하나님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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